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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바다
해운대도 좋고 광안리 앞바다도 좋지만
알려진 해변들은 잠시 다 제쳐두고
내가 그대만을 위해 고이고이 꼬불쳐 둔
다대포... 그 생경한 이름 앞으로 떠나요
새하얀 사구와 검붉은 갯벌위를
말하지 않아도 아는 듯 걷다 보면
다시 해는 오늘의 먼 여정을 떠나겠지요
그때 그대에게 이 저물면서 사무치는
제 모든 마음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대에게 작게만 전하고파요
세상은 저물어도 이토록 아름답다고
그댄 내게서 저물어도
이토록 아름답다고... 아름다웠노라고
사진.글 - 류 철 / 부산에서
댓글 51개
안 그래도 불현듯 바다가 그리워 저도 엊그제 무조건 KTX를 타고 부산에 다녀왔지요 그런 줄 알았더라면 님의 멋진 시를 미리 읽었더라면 열일 제쳐두고 다대포를 가보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참 아쉽네요 그토록 아름다운 저물어가는 다대포를 …..
이미 불타듯 타오르는 그 다대포를 ... 곱은 손으로 옷깃 세우고 맵싸한 바다바람 가득 받으며 걸어가고 있는듯.... 착각하는 기다려지던 수요일 아침입니다.
누가 이런 황홀한 경치에 녹아 들지 않으리요 이 아름다음 을 보지 못하고 사는 인생을 위하여 사색의향기가 얼마나 좋은 친구인지 언제나 고맙고 고마워요 오래 오래 간직할게요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난생처음 받아보는 사랑의 메세지 이런 삶이 있기에 한번즘 살아볼만 한게 우리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감사해요 가슴속에 연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사람하는 강옥희드림
류철님! 제 기억의 저편에 있는 추억을 끄집어 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와닫는 글이네요.....
49세...40시절이 저물어 가네요^^^ 50이 이제 새롭게 시작되려고 합니다.......힘차게 으라차차 시작 하렵니다. 시작의 만남은 늘 설레입니다. 29,39,49,59,69...세 에서 30.40.50.60.70,...되시는 분들도 모두 힘 냅시다. 내일은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겁니다. 화이팅~~~
아름다운 노을에 투영된마음이 서로에게 화톳불처럼 따뜻하게 피어올라 밤깊은줄 모르고 정담을 나눌 수있는 우리들이라면~
좋은글 감사해요 생각에 잠기게해서 ... 한해을 돌아보게 하는군요~~
매일 향기로운 메일이 제게도 되어 갑니다, 고맙고요 자꾸 읽으면 좋은 마음이 되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일몰이 황홀하군요. 감사합니다
2010년 한해, 류철님의 사진과 글이 저에겐 매우 큰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해가 가려고만 하네.....
한 해동안 아름다운 글과 사색의 여운을 보내주시어 잘 감상하고 무사히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류철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문태성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알찬 문운으로 새로운 한 해를 부탁드립니다
너무 소중하고 이쁜사람이 있어요 부족한 내가 옆에 서있을 수 있었다는거, 그사람을 위해서 자꾸자꾸 다해 주고 싶은거.. 아마 그사람은 모를꺼에요 내마음을 다 보여주기엔 그사람은 너무 소중하고 이쁜사람이니까요 난 그냥 지나가야만 하는 사람이란걸... 가슴이 먹먹한 이것은 또 다른 사랑인지도... 난 함꼐한 시간들 가슴에 묻고 돌아가야만 합니다. 이제 뒤돌아 보지 않으렵니다. 또 멈출것 같아서...안녕 내사랑아!
40대중반의 끝자락에서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남편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내용이에요. 댓글은 처음인데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다사 다난 했던 경인년의 저무는 석양도 이처럼 아름다울수 있군요. 그러니 우리는 항상 희망을 품고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새아침이 기다려지네요 그래야지요 밤의정적을 이야기하며 새 아침 새 해의 희망을 기다리시면됩니다
류철님!~ 파이팅입니다. 새해에도 만사여의 성취하시고 다복건승을 기원합니다.
늘 아름다운 사진과 감동의 글을 주시는 류철님. 한 해 마무리 잘 하십시오.
아름답게만 느낄 수없는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사진입니다.
눈 위에 생석회를 뿌리면 열이 발생해서 구제역 퇴치에 많은 도움이 된다합니다. 얼마 안남은 경인년과 구제역을 함께 보냈음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눈길 안전 운행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저런 색감이 날까요.? 정말 잘 찍으셨네요..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 노~을 보러.....감사..
아! 참 멋진 프로포즈군요. 어쩌면 이렇게 정중하고 다정스러운 데이트 신청을 할수 있을까? 간직하고싶은 글입니다.
일몰이 어떤때는 무섭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광안리의 해변은 저도 본 적이 있는데 아름다운 그 자체였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이틀 남은 2010년 유종의 미 거두시고 새해에는 더 큰 새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황홀한 장면 멋집니다. 가보고 싶을 정도로 멋진 장면입니다.
생에서 예고 없이 비추는 아름다움... 이런 것이 우리를 여유롭게 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 ^
이번 2010년엔 가족이 떠나렵니다. 새해를 여행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부산 가고 싶네요~ 광안리 앞바다~~수년이 흘러도 눈에 선한 곳 해운대도 그렇고 태종대도 그렇고~~
좋은글이군요 고향이 부산이라 그리워지는군요~
언제나 아름다운 사진과 좋은글 즐겁게읽으면서 항상 기쁜마음이었습니다 2011년도에도 좋은글 아름다운사진 많이보게 해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지는한해를 아쉬워 하며 가슴 가득히 다가오는 다사다난했던 일상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깊은 감동과을 주는 노을~~노을~~ 입니다~~ 감사합니다~~청주에서 류병두드림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날에 못다한 말들을 아름다운 곳에서 고백하는 마음은 그누구도 생각지 못한 진실의 실채가 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의 반이상을 살아오면서 ~~저무는 해처럼~~그러나 아직 마음은 안 저물었다고 외친다~~그리고 아직도 내안에 있는 사랑을 저리도록 외쳐 보질 못했다~~
아름답다, 아름답다....지으신 하나님의 세상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문 바다..불타는 바다..불 붙은 하늘과 바다..온통..불 붙었네요..굉장한 저녁 바다입니다...
붉게 물든 저문 바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그대 내게 저물어도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세상은 저물어도 이렇게 아름답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새하얀 사구와 검붉은 갯벌위를 말하지 않아도 아느 듯 걷다 보면....
그리고 그대에게 작게만 전하고파요. 세상은 저물어도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그때 그대에게 이 저물면서 사무치는 제 모든 마음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새하얀 사구와 검붉은 갯벌위를 말하지 않아도 아는 듯 걷다 보면
사진이 아주 멋있네요.
알려진 해변들은 잠시 다 제쳐두고 내가 그대만을 위해 고이고이 꼬불쳐 둔
말하지 않아도 아는 듯 걷다 보면 다시 해는 오늘의 먼 여정을 떠나겠지요
오늘의 먼 여정을 떠나겠지요 그때 그대에게 이 저물면서 사무치는
내게서 저물어도
그대에게 작게만 전하고파요
마음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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