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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인암

사색의향기 2011. 02. 08. 오후 05:04
10627


저는 겨울 사인암이 참 좋습니다
명색만 단양팔경이 아닐 지 모르는
심장마저 얼어붙는 이 계절엔
이젠 다 잊었다고 외면받을 지 모르는
이 단양 끝경이 저는 참 좋습니다
눈발이 점점 더 깊어갑니다
당신의 기억속에 잊혀진
겨울 사인암에서 또 간신히 씁니다
사진.글 - 류 철 / 단양에서

댓글 70개

이수일 2011. 02. 09. 오전 04:52

제가 침묵해온 동안 변함없이 사랑 해 주시고 위로 해 주신 문태성님께 감사드립니다.

배상섭 2011. 02. 09. 오전 05:39

지난해 가을에 사인암, 황정산 한 번 다녀왔지요. 저는 날그림 여행가(Travel Sketcher)입니다. 그때 저 사인암도 그려 흔적을 남겻지요. 검색창\"스케치 1365'로 들어와 보세요.

이진규 2011. 02. 09. 오전 06:07

사인암! 가보고 싶습니다. 채비를 서둘러야 겠네요.

반인자 2011. 02. 09. 오전 07:50

저 꼭대기의 소나무. 무섭지도 겁나지도 않나봐요. 나도 토끼처럼 달리고 뛰고 용왕 만나러 헤엄도 치고 무섭고 겁나는 것 없이 소나무 처럼 우리 모두 그렇게 그렇게

김순옥 2011. 02. 09. 오전 07:59

차분히 마음에 스며드는 사인암의 사진이 좋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글도.... 고맙습니다.

조준영 2011. 02. 09. 오전 08:15

향기가 느껴지는 아침! 행복한 마음을 온 누리에 펼치고 싶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아름다웠습니다.

kjohn48 2011. 02. 09. 오전 08:25

사진의 절경 자체가 시 입니다.

강옥희 2011. 02. 09. 오전 08:38

멋진 겨울 풍광이 너무 새로운 시선을 끌어 당깁니다.

이종수 2011. 02. 09. 오전 08:54

참 아름답군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김소피아 2011. 02. 09. 오전 09:00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 절경이 사진으로도 혼자보기 아까와 이사람 저사람에게 보여주고 저장해 둡니다. 님의 행보에 기대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

신희원 2011. 02. 09. 오전 09:18

음, 참 좋군요. 헌데 늘 잘 읽으면서도 궁금한게 있었습니다. 물어본다 본다 하면서 오늘인데 사인암의 향수가 물어보게 만드네요 피플475 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유만재 2011. 02. 09. 오전 09:25

향상 아름다운글 그림 고맙습니다

강현태 2011. 02. 09. 오전 09:33

감사합니다. 좋은 풍경 좋은 마음 감사합니다.

김두규 2011. 02. 09. 오전 09:39

사인암 설경에 싸아한 아침을 맞습니다. 선선한 그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수영 2011. 02. 09. 오전 10:00

눈이 녹지를 안아 산천이 아름답지요. 삶은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유석진 2011. 02. 09. 오전 10:16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이승미 2011. 02. 09. 오전 10:38

오..가보고 싶습니다..

허범영 2011. 02. 09. 오전 10:38

단양에는 사계절 경치좋은곳으로 소문이 나있지요~! 특히 사인암과 중선암계곡을 가끔 찾아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사인암의 겨울풍경을 감상함에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와 닿는 사진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주세요..

고형섭 2011. 02. 09. 오전 10:39

제자가 근처에 살아서 사인암 여러번 가 보았지요 볼 때 마다 정겹고 또 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고형섭 교수

김동근 2011. 02. 09. 오전 10:41

겨울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사인암, 참 좋습니다.

전헌망 2011. 02. 09. 오전 11:04

색감이 기가 막힙니다. 정말 좋네요....ㅎㅎ

송지오 2011. 02. 09. 오전 11:07

아름답습니다~~~

김재일 2011. 02. 09. 오전 11:20

가을에 볼땐 서글프고 연약하더니만 겨울엔 힘있는 장군같아요

이웅열 2011. 02. 09. 오전 11:45

류철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간결하고 의미있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류철님!~ 파이팅입니다. 새해 만사여의 되십시요.

구순석 2011. 02. 09. 오후 12:06

사진이 아니라 붓으로 그린듯합니다..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두고싶을만큼 아름다운 그림.. 겨울이라고해서 춥기만한건 아니겠죠.??

김은숙 2011. 02. 09. 오후 12:14

쓸쓸한 겨울 서정이 좋아 잔설흩어진 계곡을 더듬어 보렵니다

강숙자 2011. 02. 09. 오후 12:27

눈 덮힌 아름다운 사인함의 전경이군요. 평온한 마음으로 머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현경 2011. 02. 09. 오후 02:25

아~뭐라 말할수없이 경건해집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류순자 2011. 02. 09. 오후 04:35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신선함을 줍니다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

김재석 2011. 02. 09. 오후 04:55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류철님 늘 좋은 글과 영상으로 찾아오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시고 늘 건필, 건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용관 2011. 02. 09. 오후 05:30

포근한 날씨 때문 인가요 담밑에 고양이가 졸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이중 2011. 02. 09. 오후 07:05

저역시 그곳을 잊지못합니다 사랑하는 친구와 같이 여행을그곳으로갔다 왔는데 얼마후 중국여행중 중국에서 사망했답니다 지금도 사인암을 생각하면 그때 그시절생각이 나 한번더 처다보곤한답니다

서용칠 2011. 02. 09. 오후 07:12

유 시인께서는 ;짧은글로 압축하는 메세지였는데 오늘은 좀 기다란 시입니다 그래도 너무나 좋은 시를 주셨습니다 사인암의 산풍경과 강 풍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심민자 2011. 02. 09. 오후 08:08

한결같이 생의 깊고 그윽한 향기 전하는 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꼭 뵙고 싶은 맘, 연으로 이어지길......

박선영 2011. 02. 09. 오후 10:12

여름에만찾아간사인암이였는데 겨울의 풍경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줄 몰랐어요 우와~~

매일 2011. 02. 09. 오후 10:28

동장군과 맞선 암장군 사인암. 감사합니다~^^

임문자 2011. 02. 09. 오후 10:54

출마와 낙마 - 임문자 - 겨울 사인암 그 얼어붙은 외면이 잊어진 물길을 돌 아 돌아 글발 간신히 쓰고 있는 당신의 온기를 또 다시 스치고 오면 프레지아 꽃향기 또 피울 것이네 사인암 암벽의 끝자락에 곧게 자란 소나무의 그 냉엄한 순리에 머리 숙일 것이네

임문자 2011. 02. 09. 오후 11:02

출마와 낙마 - 임문자 - 겨울 사인암 그 얼어붙은 외면이 잊어진 물길을 돌 아 돌아 글발 간신히 쓰고 있는 당신의 온기를 또 다시 스치고 오면 프레지아 꽃향기 또 피울 것이네 사인암 암벽의 끝자락에 곧게 자란 소나무의 그 냉엄한 순리에 머리 숙일 것이네

한승희 2011. 02. 09. 오후 11:47

정말로아름다운곳이군요. 심신의 마음마저 고요함에 모든걸잊고서 잠겨보고싶은곳이네요. 겨울의 끗자락에 메달리고픈 곳....

신영옥 2011. 02. 09. 오후 11:51

너무나 아름다운 사인암의 설경 산천경개 좋을시고 단양의 풍광들 입니다. 사색의 향기 속으로 이끌어 주시는 문태성님과 운영자님들 감사합니다.

김홍철 2011. 02. 10. 오전 12:29

자연이 아름다운 건 그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학고 이해하고 아름답게 느낄 사람 그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인암을 좋아하는 이나 그 것을 좋아하는 사연을 좋아하는 이 모두 자연의 아믈다움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저도 그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김혜자 2011. 02. 10. 오전 08:41

저도 처음 만나는 것 같은 겨울 사인암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어쩌면 한 번쯤은 달리는 차속에서 만났을지도 모를 단양끝경 이라는 눈덥힌 사인암에서 세상과 격리된 하루를 보내며 고단함을 씻어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송효식 2011. 02. 10. 오전 09:01

단양 사인암... 일때문에 그근처 돌아다녔었는데요. 아무리 절경이어도 놀러가야지 절경이지, 일하러 갔을때는 그냥 큰 바위일 뿐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새삼스럽습니다.

한은경 2011. 02. 10. 오후 01:53

눈 쌓인 겨일 사인암이 참말로 멋지네요 한겨울의 정취가 사진속에 다 담겼네요 고맙습니다 ~~~

김미지 2011. 02. 10. 오후 01:59

보기만 하여도 마음 훈훈함이 전해집니다. 포근하다도 해야 옳은지^^*

장희자 2011. 02. 10. 오후 03:03

수묵화 같은 한 편의 사진이 참 멋집니다. 사인암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김혜영 2011. 02. 10. 오후 09:11

정말 너무도 멋있는 곳이네요. 저도 기회가 있다면 한번 가고 싶기도 합니다.^^*

박재윤 2011. 02. 10. 오후 11:17

너무 아름다운 설국의 전경입니다

박재윤 2011. 02. 10. 오후 11:18

너무 아름다운 설국의 전경입니다

나을순 2011. 02. 11. 오전 10:16

와~~ 정말 멋지네요. 사진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탄성이 나오는데 실제로 본다면 감동이 배가 될듯 싶네요^^

최옥계 2011. 02. 11. 오후 05:39

겨울냄새가 이런건가봐요 너무 추울것 같은데 왜 ? 멋지고 아름다운 정경에 가슴이 설래는군요

양 주 2011. 02. 13. 오후 11:18

이 겨울에 사인암에 가셨다니 부럽습니다. 제도 청풍호에 몇 번 갔다가 한두번 지나보았지만, 그 곳 사진은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운 곳임에 틀림없는 곳입니다.

김오른 2011. 02. 15. 오전 09:02

역시 좋아요 ^^

최상옥 2011. 02. 15. 오전 09:26

곳곳마다 다녀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멋진곳 소개 받았네요~

이춘화 2011. 02. 18. 오전 09:41

눈 내린 사인암 정말 아름답네요 여름에 갔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눈 내린 모습을 사진으로 멋지게 담아 주시니 더욱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사인암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슬비 2011. 02. 19. 오전 01:43

당신은 이 멋진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을까요?

이리나 2011. 02. 24. 오전 08:44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가보지 못한 한국의 이곳저곳을 이렇게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2. 10. 18. 오후 09:48

겨울 사인암..기암은 층층,장송은 낙낙..가보고 싶습니다...

저녁놀 2017. 01. 16. 오후 07:19

낙락장송과 기암괴석 겨울풍경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

서윤 2017. 09. 03. 오전 10:39

수목화 같은 한편의 사진입니다.

림 2017. 09. 07. 오전 10:38

당신의 기억속에서 잊어지지 않기를.

김산우 2018. 03. 07. 오후 12:49

이젠 다 잊었다고 외면받을 지 모르는 이 단양 끝경이 저는 참 좋습니다

종 2018. 08. 16. 오후 02:07

이젠 다 잊었다고 외면받을 지 모르는 이 단양 끝경이 저는 참 좋습니다

김국환 2018. 09. 27. 오후 10:21

아주 멋있는 사진입니다. 대단합니다.

자영 2019. 02. 16. 오전 09:32

이젠 다 잊었다고 외면받을 지 모르는 이 단양 끝경이 저는 참 좋습니다

국 2019. 02. 16. 오전 09:41

저는 겨울 사인암이 참 좋습니다 명색만 단양팔경이 아닐 지 모르는

동수 2020. 10. 02. 오후 09:15

얼어붙는 이 계절엔 이젠 다 잊었다고 외면받을 지 모르는

rudrl 2024. 05. 04. 오후 03:51

끝경이 저는 참 좋습니다

tjdnf 2024. 05. 04. 오후 03:55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을까

dlscjs 2024. 05. 04. 오후 03:59

영상으로 찾아오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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