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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바다

사색의향기 2011. 02. 15.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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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절망으로 돌아설 때
오늘만큼을 살고 지침 몸을 기댈 때
소주 한 잔에 괜히 눈물겨울 때
믿었던 이의 등을 볼 때
그러나 사랑한단 말을 삼킬 때
그 위로 말없이 흰 눈 나릴 때
그때 나는... 바다에 있었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고성에서

댓글 49개

백성동 2011. 02. 16. 오전 04:37

천리를 다가와서 한번의 입맞춤으로 미련없이 돌아서는 너를 보고서는 나는 바닷가 모래알 하나가 되었다.

이종학 2011. 02. 16. 오전 06:27

바다는 넉넉하지요. 그 하찮은 좌절, 실망 따위가 무엇이겠습니까. 파도가 휩쓸고 지나가 버리면 흔적인들 남겠습니까?

김혜자 2011. 02. 16. 오전 06:52

그 절망이 희망으로 돌아서고 하루에 지친 일상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소주 한 잔에 이유없이 마음 가득찰 때 사랑하고푼 사람들을 만날 때 그 사이로 살짝 눈 내릴 때 그 때... 나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이호자 2011. 02. 16. 오전 07:55

바다의 찐한 짠물을 보태셨군요. 삶은 바다위를 떠 도는 바람인가 봅니다.

이한성 2011. 02. 16. 오전 08:02

감미롭습니다.

이진규 2011. 02. 16. 오전 08:56

너무나 아픈 이야기들... 그러나... . 웬지 동해안 바닷가에서 근무하던 그 때가 그리워 지네요.

누리짱 2011. 02. 16. 오전 09:00

마음에 담어 갑니다..

김화일 2011. 02. 16. 오전 09:01

글과 사진, 너무 좋습니다. 제 블로그로...감사합니다.

문장수 2011. 02. 16. 오전 09:49

때론 우리를 웬지 허전하게도, 서글퍼하게도 만든는 일들이 있지요. 어느화랑전시장에서 본 바다의 사진이 마음에 담고 싶었지요. 행복한 한주되세요

최상옥 2011. 02. 16. 오전 09:54

그사람과 함께 한 바다 보러 가고 싶습니다

김오른 2011. 02. 16. 오전 10:20

^^

구순석 2011. 02. 16. 오전 10:31

사진인데 아닌듯한 그림 너무 멋져요........바다를 본지. 몇년인가? 올해는 바다를 만나고 싶네요.. 감사해여..

정재오 2011. 02. 16. 오전 10:43

술 한 잔에 나역시 괜히 눈물을 흘리며 바닷가에서 죽치고 주저 앉을때도 있었죠! \"감사합니다\"

김영조 2011. 02. 16. 오전 10:51

아....오늘의 내 맘과 같습니다.

류순자 2011. 02. 16. 오전 11:15

바다에서 마음을 어루며 눈물깃을 줍는 나를 봅니다

김대섭 2011. 02. 16. 오전 11:19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전에 늘 첫번째 읽고 시작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김은순 2011. 02. 16. 오후 12:01

아프고 슬플때마다,,바다에 서있는모습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습니다,,

송지오 2011. 02. 16. 오후 12:02

멋집니다...

김용관 2011. 02. 16. 오후 01:38

좋은 글월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김국화 2011. 02. 16. 오후 03:42

후~~ 오늘 제 맘같아요 우리 바다 보러 갈까요?

김종선 2011. 02. 16. 오후 05:42

그 심정 이해하고도 남지만, 새롭게 희망을 가지고 시작해야지요. 어려움이 있기에 밝은 빛이 보인다고 하잖아요.

김중상 2011. 02. 16. 오후 09:07

아직 희망은 가까운 곳에서 나부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시간이 미소 지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연욱 2011. 02. 16. 오후 11:50

제목이 좋아서 열어 보았습니다

한병호 2011. 02. 17. 오전 06:23

깨끗한 동해바다가 그립니다. 자주 바다를 보지 못하니 아쉬운 때가 많다. 등산은 자주하지만 이시형박사가 언급한 자연의 소리 바닷가의 파도소리를 듣고 싶다. 3월 5일의 테마여행(영덕)에 꼭 참가하도록 해 봐야겠다. 사색의 향기 권오상 후배샘께 감사드립니다. 長 山(Great-Moutain)

한병호 2011. 02. 17. 오전 06:24

깨끗한 동해바다가 그립니다. 자주 바다를 보지 못하니 아쉬운 때가 많다. 등산은 자주하지만 이시형박사가 언급한 자연의 소리 바닷가의 파도소리를 듣고 싶다. 3월 5일의 테마여행(영덕)에 꼭 참가하도록 해 봐야겠다. 사색의 향기 권오상 후배샘께 감사드립니다. 長 山(Great-Moutain)

김내현 2011. 02. 17. 오전 10:19

삶이 그리 녹록한 적이 있었던가요~. 우리 같이 힘내요~.

공현혜 2011. 02. 17. 오전 11:06

바다....보고 싶네요...

허순정 2011. 02. 17. 오후 12:02

우리날 구석 구석을 예쁘게 담아주시는 사진과 짧은 글~ 항상 감동입니다. 바다위를 색칠한 물안개~ 아름답습니다.

허순정 2011. 02. 17. 오후 12:02

우리날 구석 구석을 예쁘게 담아주시는 사진과 짧은 글~ 항상 감동입니다. 바다위를 색칠한 물안개~ 아름답습니다.

김희숙 2011. 02. 17. 오후 12:53

너무나 공감이 가는 그래서 더욱 눈물나는 바다가 그립습니다

고진숙 2011. 02. 18. 오전 12:48

이런 땐 울음이나 눈물을 여간해선 보이지 않는 인간일지라도 쏟아 보고 싶은 충동이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2011. 02. 21. 오후 08:48

사람 사는 세상.... 사람들이 느끼는 삶들은 많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2011. 02. 21. 오후 08:51

사람 사는 세상.... 사람들이 느끼는 삶들은 많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박신숙 2011. 02. 23. 오전 05:59

목욕탕에 가서 때 좀 밀어야겠는데....

김경은 2011. 02. 23. 오후 03:31

바다에 계셨던 류철님. 그 때 저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강동식 2011. 02. 27. 오후 02:31

옴마니 반메흄

김성근 2012. 10. 18. 오후 09:21

먼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저녁놀 2017. 01. 17. 오후 06:56

그때 그 순간 그 바다에 있었습니다.

서윤 2017. 09. 05. 오전 10:43

모든것을 품어 주었으니까........

림 2017. 09. 09. 오전 10:38

소주 한잔에 괜히 눈물 겨울 때.....

김산우 2018. 03. 08. 오후 06:29

소주 한 잔에 괜히 눈물겨울 때 믿었던 이의 등을 볼 때

종 2018. 08. 17. 오전 10:32

오늘만큼을 살고 지침 몸을 기댈 때 소주 한 잔에 괜히 눈물겨울 때

김국환 2018. 09. 28. 오후 04:47

와, 진짜 사진 멋있네요.

자영 2019. 02. 15. 오후 12:39

소주 한 잔에 괜히 눈물겨울 때 믿었던 이의 등을 볼 때

국 2019. 02. 15. 오후 12:48

희망이 절망으로 돌아설 때

동수 2020. 10. 04. 오후 04:07

사랑한단 말을 삼킬 때 그 위로 말없이 흰 눈 나릴 때

tjdnf 2024. 05. 05. 오전 08:36

바닷가의 파도소리를 듣고 싶다

rudrl 2024. 05. 05. 오전 08:41

서글퍼하게도 만든는 일들이 있지요

dlscjs 2024. 05. 05. 오전 08:46

그 하찮은 좌절, 실망 따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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