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땅끝마을 화가
마라도에서 불어온
칼칼한 갯바람이
해안등성이에 상륙하여
연초록 싹을 틔우네
은물결 봄물로 출렁이고
점점이 떠있는 섬들
유채꽃 웃음을 터뜨리네
겨우내 덮인 함박눈 털어내고
검푸르게 자라는
보리밭의 풀피리 소리
자글자글한 햇살
논배미에 쏟아져
아지랑이로 꼬물거리네
아스라한 고향 땅끝
다디단 봄날을 화폭에 담는
화가의 손길이 바쁘네
- 정채균 님, '땅끝마을 화가' -
댓글 33개
봄 물결이 출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봄의 화가는 봄소식이라면 무엇이든 그려낼 수 있겠네요. 그래서 봄은 누구에게나 화사하게 다가오는가 봅니다.
땅끝마을 풍경을 화폭에 담아 주시어 상상을 나래를 펴고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는대 ,그리고 구석구석 여행도 다녀보고 싶
날마다 귀한 글로 행복을 품어 올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알 되세요
마라도 언덕배기에 서서 시원한 바다 바라보고 싶네요`^^
그리운 봄~~~너무 더디 오네요
연초록 싹을 틔우고 은물결 봄물로 출렁이며 점점이 떠있는 섬들.. 유채꽃.. 보리밭의 풀피리 소리.. 땅끝마을의 향긋한 봄날에 한참을 젖다 갑니다.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행복 합니다 모두 다 그러하시길...
계절이 뒷걸음하나요?? 많은 눈이 내린다합니다.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땅끝에서 봄바람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땅끝에서 봄바람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고향이라는 말만 들어도 내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너무 고향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kbo5159
참 새싹이 덛는 것 같다. 어쩌면 우리 글말이 그렇게도 고울까? 정채균 시인?이 쓰신 말글 어쩌면 스렇게 감미로운지. 이 아침에 기분이 상쾌하구나. 제주 중문 출신 현상호
다녀가신 향기님들~ 고맙습니다 남녁 바닷가에서 고둥 줍다가 제주 연락선 지나가면 손을 흔들어 주던 어린시절 지금은 봄소식을 가득 안고 올라 올 것입니다.
참 새싹이 돋는 것 같다. 어쩌면 우리 글말이 그렇게도 고울까? 정채균 시인?이 쓰신 말글 어쩌면 그렇게 감미로운지. 이 아침에 기분이 상쾌하구나. 제주 중문 출신 현상호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설레는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교차하는 것이 공감됩니다
좋은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라도 여행..관광차를 차를 타고 섬 안을 한 바퀴 돌면서 마라도의 명물 짜장면을 한그릇 들어 보시지요...
겨우내 덮힌 함박눈 쓸어 내리고 이제 곧 봄이 오리니.
은물결 봄물로 출렁이고 점점이 떠있는 섬들 유채꽃 웃음을 터뜨리네
겨우내 덮인 함박눈 털어내고 검푸르게 자라는 보리밭의 풀피리 소리
겨우내 덮인 함박눈 털어내고 검푸르게 자라는 보리밭의 풀피리 소리
점점이 떠있는 섬들 유채꽃 웃음을 터뜨리네
아스라한 고향 땅끝.
은물결 봄물로 출렁이고 점점이 떠있는 섬들
검푸르게 자라는 보리밭의 풀피리 소리
점점이 떠있는 섬들 유채꽃 웃음을 터뜨리네
화가의 손길
봄날을 화폭에 담는
아지랑이로 꼬물거리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