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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공원
꽃들 다투어 피는 공원은 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느린 걸음으로 휘 돌다보면 마음과 눈이 즐거운데
여기에 한 몫 하는 것은 곳곳에 놓인 조각 작품들이다.
올림픽공원은 88올림픽유치 20주년을 기념해
몇 년 전 설치한 조각품이나 조형물들이 꽤나 풍요롭다.
방대한 장소의 여러 작품들에 대한 느낌이야 각자 다르지만,
그 중 개인적으로 유난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독일의 조각가 귄터 우에커의 작품 '칼조각'이다.
나무구조물과 돌을 지탱하기 위해
네 개의 예리한 칼이 땅을 박고 있는 모습은 느낌이 강렬하다.
인간의 욕심이 모성인 대지를 파괴하고
자연을 황폐화시킴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예술이 인간을 구원하지는 못해도
인간과 대화는 할 수 있다\"는 귄터 우에커의 말처럼,
어떤 문제에 대해 직접 해결은 하지 못하더라도
예술은 세상의 문제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하게 한다.
봄도 즐기고, 작품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편한 신발은 필수!
- 최선옥 시인
댓글 25개
마음은 어떻게 여유를 갖게하느냐는 마음은 비우면 그렇게 편하면서 여유가 생겨난다. 꽃도 새로생각이나고 작품도 눈에 들어온다.건강도 좋고 옛추억도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무심코 지나쳤던 칼조각에 대해 좋은 생각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날 잡아 다시 한 번 제대로 감상하러 가야겠습니다.
봄이 오니..나른해 집니다. 나른한 오후 사색의 향기에서 보내는 향기로운 소식으로 나른함을 날려버리세요~
아파트 입구 벚꽃이 아름다운 4월입니다...
저는 예술을 공기요 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물과 사물사이의 공간은 물론 정신과 정신사이의 공간까지도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경지의 세계로 꽉 채워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도 저는 예술로서 모든걸 대화합니다....
*봄나들이를 하면서 편한 신발은 필수이듯이, 누군가 만나질 것 같은 기대감도 져버리지 말자.
기나긴 겨울이 가지 않고 이어질것만 같았는데 어느덧 봄이란 계절을 알수있게 햇살의 따듯함을 느껴보네요. 사색의 향기가 봄의 향기를 전해주듯이...
잘읽었습니다. 봄을 마껏 누리고 싶은 글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이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봄날의 공원을 좋아하세요?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걷는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봄날의 공원길을.
주님이 주신 이 지구를 인간이 마구 예술작품처럼 꾸며 놓았듯이 언젠가 그날이 오면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 시라 믿어요
예술이 인간을 구원하지는 못해도 인간과 대화는 할 수 있다..귄터 우에커
작품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어떤 문제에 대해 직접 해결은 하지 못하더라도 예술은 세상의 문제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하게 한다.
인간의 욕심이 모성인 대지를 파괴하고 자연을 황폐화시킴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그 중 개인적으로 유난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독일의 조각가 귄터 우에커의 작품 '칼조각'이다
그 중 개인적으로 유난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독일의 조각가 귄터 우에커의 작품 '칼조각'이다.
예술이 인간을 구원하지는 못해도 인간과 대화는 할 수 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유난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독일의 조각가 귄터 우에커의 작품 '칼조각'이다
인간의 욕심이 모성인 대지를 파괴하고 자연을 황폐화시킴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직접 해결은 하지 못하더라도 예술은 세상의 문제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하게 한다.
설치한 조각품이나 조형물들이 꽤나 풍요롭다. 방대한 장소의 여러 작품들에 대한 느낌이야 각자 다르지만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여러 각도로 생각하게 한다.
직접 해결은 하지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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