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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버드나무 이야기
그대로 서서 나무가 되었다
호수를 베고 안개를 덮고
오랜 기다림으로 잠이 든다
그렇게 무진 세월이 흘렀다
사진.글 - 류 철 / 청송에서
댓글 32개
< .. ~> 언제쯤 당신 앞에 꽃으로 피겠습니까 불고 싶은 대로 부는 노을 빛 바람이여 봉오리 맺혀있던 갑갑한 이 아픔이 소리없이 터지도록 그 타는 눈길과 숨결을 주십시오 기다림에 초조한 내 비밀스러운 가슴을 열어 놓고 싶습니다 나의 가느다란 꽃술의 가느다란 슬픔을 이해하는 은총의 바람이여 당신앞에 \"네\" 라고 대답하는 나의 목소리는 언제나 떨리는 3월 입니다 고요히 내 영혼에 불을 놓아 꽃으로 피워내는 뜨거운 바람이여.
향갸메일 날먀다 살짝 보고만 가다갸 오늘은 왠지 들킨 마음이 발걸음을 잠시 멈추라내요. 마음에 딱 와 닿는 글들이 날마다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저 맑고 투명한 호수에 비친 얼굴에 반하여 자신도 모르게 걸어들어간 나르시스의 전설로부터. 건너온 세월
오랫만에 옵니다 문이잠겨서요
나무, 호수, 그리고 비춤, 나무를 절단? 나이테, 세월의 흐름,호수의 투명,유리,유리의 날카로움과 부드러움,비춤?대칭, 반사,거울,,,,,,세월이 흐르면 날카로움도 부드러움으로 바뀔까요? ,, 거울에 비추어봅니다 , ㅎㅎ 그래도 역시 아닌거 같습니다 ,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백마디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너무많은 의미를 전해주는것 같습니다 , 얼굴은 모르지만 고맙습니다 , ㅎㅎㅎ, 이대로가면 섭섭하니까 다시한번 꾸벅하고 ,,,,
단단하지 않을 물 속 땅에 뿌리를 얼마나 깊게, 멀리 뻗고 있기에 그렇게 당당히 서 있는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인고 의 세월을 얼마나 오래 참고 견뎌야 저토록 푸르른 초록을 만들수 있음인지... 늘 멋진그림 가슴을 울리는 글들....감사해여..^^
매일 아침마다 좋은글 주셨어 감사합니다
위나 아래가 똑같은 그림을 보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나도 남들에게 똑같이 보였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푸르름 젊은 시절이 있다면 삶의 흔적도 있겠지요!
사진 멋지네요.....감사해요
항상 좋은 사진 올려 주셔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컴푸터 초보입니다 이해 하시고 잘 봐 주세요 신정숙 드림
항상좋은사진감사합니다.가슴저미도록 저밑바닥에서부터되돌아볼수있는시간이되어서감사합니다
세월의 흐름 만큼 인간도 진화라는걸하고 많은 고난을 배우며 커가는 노송처럼 언젠가 그분이 보시기에 더할수없는 아름다움으로 기뻐하실날이 있길...
흐르는 세월을 누가막으랴. 한줄의 글속에 붙잡을 수 없는 덧없는 세월을 위안하고 늙음도 아름답움이있어 슬프지많은 않게 언제나 날 일께워줌니다. 항상 좋은글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온 뒤에 개인 하늘끝을 바라보니....이리저리 엉켜있는 구름이 내 맘 같네요....휴!!!
물과 호수 천년의 역사를 서로 교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왕산 관광가면서 들리는 청송 주산지..큰 버드나무가 물속에서 자라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커다란 나무 가지가 물에 비친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호수와 안개와 습한 바람과 그리고 새들과 돔물들과 함께.
호수를 베고 안개를 덮고오랜 기다림으로 잠이 든다
떠나 보내고 남겨진 것들이 그대로 서서 나무가 되었다
호수를 베고 안개를 덮고 오랜 기다림으로 잠이 든다
떠나 보내고 남겨진 것들이 그대로 서서 나무가 되었다
아주 멋있는 사진입니다.
떠나 보내고 남겨진 것들이
그대로 서서 나무가 되었다
그렇게 무진 세월이 흘렀다
그대로 서서 나무가 되었다
세월을 얼마나 오래 참고 견뎌야 저토록 푸르른 초록을 만들수 있음인지
저밑바닥에서부터되돌아볼수있는시간이되어서감사합니다
내 영혼에 불을 놓아 꽃으로 피워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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