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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힘
축제에 맞추어 광화문 청계광장에 조성한
'지구촌 아동돕기 사랑의 동전밭'.
동전이란 동전들 다 모였다.
십 원에서 부터 백 원, 더러는 오백 원까지
그렇게 많은 동전은 처음 보았다.
부담이 없기도 하고, 십시일반의 마음 때문인지
동전을 던지는 모습들이 즐거워보였고
쨍그랑,
밭에 안착하는 소리 또한 경쾌했다.
5월 1일 시작부터 8일 종료까지의 액수가 약 7억 원,
수많은 이들이 뿌린 씨앗이 튼실한 열매로 수확된 셈이다.
자루에 동전을 담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쁘고,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의 얼굴에 흐뭇함이 흘렀다.
먼 아프리카 어린이의 한 끼는 물론 많은 어린이를 도울
동전 한 닢의 큰 힘을 느낀다.
- 최선옥 시인
댓글 30개
와 7억원이나요? 사랑의 힘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이면 큰 힘이되는 사랑의 마음... 시인님 큰 일 하셨네요.
아름다움이란 색으로만 표현되는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녹슨동전에 깃든 마음은 정말 아름다운것 같네요 그 마음이 지구촌 어디에서 사랑으로 피어나고 그 사랑이 전염병처럼 번져 나가기를 바랍니다
김광수 올림, 최광호 님 좋은 글 늘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의 평화 발원기도 합니다.
8일 동안의 십시일반이 그렇게나 많이?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겠죠? 작은 힘이 모아 모아져서 큰 일을 하겠네요. 저두 흐뭇하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힘일까요? ^^*
어린이날 남편님 그 광장에 취재 다녀왔는데...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로워요^^ 희망, 그것은 거창한 것이 아닌가 봅니다... 작은 동전의 경쾌한 소리가 오늘은 희망으로 들리니 말이예요
끝없이 이어지는 주림의 나날들이 서서히 서서히 사랑으로 아름다운 땅 아프리카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냥 혹은 재미삼아, 혹은 기원하며 그렇게 던져 모아진 동전은 곧 산이되고 계곡이뤄 나눔의 물이되고 함께함의 생명수가 됩니다 그 고운 손길에 한줌의 힘일지언정 얹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인 돈을 착복했다는 소식도 있던데
우리의 옛 어른들께서 십시일반이란 말씀을 하셌지요. 정말 희뭇한 일입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참 좋은일입니다.
우리의 옛 어른들께서 십시일반이란 말씀을 하셌지요. 정말 희뭇한 일입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참 좋은일입니다.
정말감동입니다. 티글모아태산, 아름다운 작은정성이 큰 일을 하느군요 은혜받았습니다.
나눔 ♡ 감동적이네요. 참으로 흐뭇합니다.
작은 것이 큰 힘을 보일 때 그저 웃지요^.^
한 푼의 동전속의 사랑을 아름다운 글속의 영원한 사랑으로 승화시킨 최선옥 시인님의 동전같은 동그랑 사랑은 메마른 우리들 마음에 풋풋한 인정으로 아로새겨집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바늘 구멍에 낙타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는데....우리 사회 부자들...이런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감동이네요^^**마음이 따뜻해져옴을 느낍니다.
티끌 모아 태산입니다..십시일반..동전을 가져오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마음이 흐뭇합니다...
동전 한닢이 큰 힘을 준다.
5월 1일 시작부터 8일 종료까지의 액수가 약 7억 원, 수많은 이들이 뿌린 씨앗이 튼실한 열매로 수확된 셈이다
자루에 동전을 담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쁘고,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의 얼굴에 흐뭇함이 흘렀다.
먼 아프리카 어린이의 한 끼는 물론 많은 어린이를 도울 동전 한 닢의 큰 힘을 느낀다.
부담이 없기도 하고, 십시일반의 마음 때문인지 동전을 던지는 모습들이 즐거워보였고
동전 한 닢의 큰 힘을 느낀다.
십 원에서 부터 백 원, 더러는 오백 원까지 그렇게 많은 동전은 처음 보았다.
쨍그랑, 밭에 안착하는 소리 또한 경쾌했다.
동전이란 동전들 다 모였다. 십 원에서 부터 백 원, 더러는 오백 원까지
한 닢의 큰 힘을 느낀다
어린이의 한 끼는 물론 많은 어린이를 도울
바라보는 이들의 얼굴에 흐뭇함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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