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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편지

사색의향기 2011. 06. 21. 오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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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푸르게 찾아온 계절에
차마 그리웠다는 말을 못해
자꾸만 되오며 서성였습니다
이리도 찬연히 찾아온 계절에
차마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
애꿋은 빈손만 바라보았습니다
더는 기다리지 못할 외로움이
여울목 한 켠 머물다 떠날때면
나는 다시 먼 굴목이재를 오릅니다
사진.글 - 류 철 / 순천에서

댓글 36개

이한우 2011. 06. 22. 오전 06:20

마음속으로 부터 시원함 감사해요

김영백 2011. 06. 22. 오전 07:23

나는 비었고 충만한 우주가 항상 채우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진해중 2011. 06. 22. 오전 07:58

감사합니다.

김혜자 2011. 06. 22. 오전 08:15

온 산천 초록으로 물든 이 계절에 내 마음도 초록 물들어 마음만은 어린 동심 옛시절 그립기만 합니다.

김현배 2011. 06. 22. 오전 09:03

굴목이재를 오르며 이겨낸 외로움 밤하늘 별이 되어 비추리

김영덕 2011. 06. 22. 오전 09:25

감사합니다.

여름향기 2011. 06. 22. 오전 09:45

흐르는물소리만들어도,바라만봐다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던그곳..송광사 다시가고싶습니다,

이진숙 2011. 06. 22. 오전 10:38

이렇게 푸르게 찾아온 계절은 ............................ 저도 그 곳에서 그 빛을 보았는데 아름다운 빛을 여기서 접하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구순석 2011. 06. 22. 오전 11:57

궁금해여 ? 시인이신지 사진작가 이신지 ? 언제나 보여주시는 아름다운그림 과 찡한 글들.. 늘 감사드려요...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

안태주 2011. 06. 22. 오후 01:41

저도 저런 푸르름이 그리워 시간나는데로 가까운 수목원이라도 가볼까 생각하고있었는데 메일을 받아보니 더욱 가고싶어지네요.. 항상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전수랑 2011. 06. 22. 오후 01:45

사진도 글도 너무 아름답네요.

송현덕 2011. 06. 22. 오후 07:36

아름답고 멋진 글입니다, 저도 순천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추억과 낭만이 그대로 스며 젖어드네요.~~

충만 2011. 06. 22. 오후 08:19

마음의 푸르름을 찾은 듯 합니다.

서정하 2011. 06. 23. 오후 03:28

푸르름이 눈이 부십니다. 나무가 눈이 부십니다. 냇물이 눈이 부십니다. 시가 눈이 부십니다. 자연의 향기가 눈이 부십니다.

박봉진 2011. 06. 23. 오후 11:14

웬지 가슴이 찡해지는 느낌....

최하연 2011. 06. 24. 오전 10:16

만약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수 없으며 오묘한 저 자연을 사랑할수 없으며 한줌 바람보다 못한 인간의 영으로 살면서 어찌 저위대한 사랑을 소유하려 하는가 , 이재웅 총장님의 주신귀한글 곱게 마음에 담으며 참다운 사랑의 진리를 다시금 깨달음의 시간 가져봅니다

이춘자 2011. 06. 24. 오후 01:49

눈부시는 사진과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지 2011. 06. 30. 오후 12:08

발담그고 하늘을 바라고픈 마음 간절합니다. 그속에 담겨진 마음도 푸르러 지도록 말입니다.

김삼웅 2011. 06. 30. 오후 11:13

나를 버리고 간 사람이 알 수있을까요. 이런 좋은 곳에 함께 와 봤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송지오 2011. 07. 12. 오후 04:58

푸르름에 감사합니다^^***

별안개 2011. 07. 15. 오전 08:55

푸름을 푸르게 보고 슬픔을 슬픔으로 껴안고 \"애꿋은 빈 손\"을 탓하지 말고 나답게 자연속으로 흘러드는 오늘이예요. 초록물결의 상큼함덕분에!

김경환 2011. 07. 28. 오후 02:49

좋네요..^^

김성근 2012. 10. 14. 오후 04:39

푸르른 자연..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박재민 2012. 10. 14. 오후 04:45

감사와행운입니다 함께하게되어군요 시니어국제엑스포 照一隅를생각하며

저녁놀 2017. 02. 08. 오후 07:31

아름다운 강산입니다.

서윤 2017. 10. 02. 오전 10:59

이리도 찬연히 찾아온 계절에차마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애꿋은 빈손만 바라보았습니다

림 2017. 10. 04. 오전 08:11

푸르게 찾아온 계절에 차마 그리웠다는 말을 못해자꾸만 되오며 서성였습니다

김산우 2018. 03. 25. 오전 11:33

더는 기다리지 못할 외로움이 여울목 한 켠 머물다 떠날때면 나는 다시 먼 굴목이재를 오릅니다

김산우 2018. 03. 26. 오후 12:05

여울목 한 켠 머물다 떠날때면 나는 다시 먼 굴목이재를 오릅니다

종 2018. 08. 31. 오후 02:52

차마 그리웠다는 말을 못해 자꾸만 되오며 서성였습니다

김국환 2018. 10. 14. 오후 09:36

사진이 아주 멋있습니다.

자영 2019. 02. 03. 오후 07:17

더는 기다리지 못할 외로움이여울목 한 켠 머물다 떠날때면

국 2019. 02. 03. 오후 07:28

차마 그리웠다는 말을 못해 자꾸만 되오며 서성였습니다

tjdnf 2024. 05. 19. 오전 09:52

먼 굴목이재를 오릅니다

rudrl 2024. 05. 19. 오전 09:56

한 켠 머물다 떠날때면

dlscjs 2024. 05. 19. 오전 09:59

빈손만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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