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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에서

사색의향기 2011. 07. 12. 오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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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광덕포구 갈대는 부둥켜 울고
여전히 우린 사랑하였다
여전히 섬진강은 울음을 채워 흐르고
여전히 우린 이별하였다
사진.글 - 류 철 / 광양에서

댓글 20개

김혜자 2011. 07. 13. 오전 07:36

살며 사랑하며 이별하며 추억하며 우린 그렇게들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교교히 달빛처럼 섬진강은 그 모든 것을 안고서 저 홀로 흘러갑니다.

진해중 2011. 07. 13. 오전 08:07

감사합니다.

이홍재 2011. 07. 13. 오전 09:13

강물이 눈물의 모임이라면...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기다리는 과정...

심재헌 2011. 07. 13. 오전 09:26

한 폭의 수묵화 같습니다. 님께서도 습한 날씨에 건강하시를...

임경수 2011. 07. 13. 오후 05:53

글도 좋았지만 화보가 돋보입니다

별안개 2011. 07. 15. 오전 08:01

여전히 사랑하고 여전히 이별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 그래도 또 그렇치만 울고 웃고 사랑하며 떠들고 실망하고 희망을 키우며 하루 또 하루를 바라봅니다. 희망이 보여서 좋아요. 내일이 보여서 참 좋아요. 좋다는 그 말을 따라가 보니, 긍정이 보이고 꿈도 저만치 따라 들어서네요.

김영호 2011. 07. 25. 오후 02:19

하.. 많은 생각이 드네요.

송지오 2011. 08. 02. 오전 08:00

아~멋집니다

김성근 2012. 10. 13. 오후 10:27

섬진강 제첩국 참 맛 있습니다...

저녁놀 2017. 02. 13. 오후 06:32

구름위 포구의 빛은 흑백이다.

서윤 2017. 10. 04. 오전 08:20

여전히 광덕포구 갈대는 부둥켜 울고 여전히 우린 사랑하였다

림 2017. 10. 09. 오전 09:28

여전히 광덕포구 갈대는 부둥켜 울고 여전히 우린 사랑하였다

김산우 2018. 03. 29. 오후 01:58

여전히 섬진강은 울음을 채워 흐르고 여전히 우린 이별하였다

종 2018. 09. 02. 오전 11:14

여전히 우린 사랑하였다

김국환 2018. 10. 17. 오후 09:31

아주 멋있는 사진입니다.

자영 2019. 02. 01. 오전 10:10

여전히 광덕포구 갈대는 부둥켜 울고

국 2019. 02. 01. 오전 10:19

여전히 우린 사랑하였다

tjdnf 2024. 05. 22. 오후 03:03

모든 것을 안고서 저 홀로 흘러갑니

dlscjs 2024. 05. 22. 오후 03:07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기다리는 과정...

rudrl 2024. 05. 22. 오후 03:13

그 말을 따라가 보니, 긍정이 보이고 꿈도 저만치 따라 들어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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