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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마음

사색의향기 2011. 09. 13. 오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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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을 피땀으로 함게 지나온 벼 한 올 마다
늙은 농부에게는 또 하나의 자식이었을 것이다
농부는 해마다 남모를 이별통을 앓는다
사진.글 - 류 철 / 창원에서

댓글 34개

별안개 2011. 09. 14. 오전 05:09

스치는 오늘과 이별하는 우리. 벼이삭과 이별통을 겪는 농부의 풍경에서 성장통을 겪는 사춘기 소년이 떠올려짐은 왜일까요....

김현배 2011. 09. 14. 오전 07:44

매년 이별의 물결이 나의 터전을 뒤덮지만, 그래도 위안이 남는 건 생명을 키워냈다는 자부심. 그 것때문에 더더욱 기쁘게 이어갈 수 있는 건 아닌지.

진해중 2011. 09. 14. 오전 08:01

감사합니다.

김종구 2011. 09. 14. 오전 08:30

추석때 집에 오며가며 본 풍경과 흡사 하네요. 시골 풍경은 정겹습니다. 연휴 피로를 푸시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길.....

김양용 2011. 09. 14. 오전 09:34

공감입니다. 자신의 생명 한 가닥을 접어 내는 것이겠지요.

배진우 2011. 09. 14. 오전 09:43

암요, 그렇고 말고요. 한여을 뙤약볕과 모진 가뭄, 때아닌 홍수와 태풍을 견녀내며 가을을 맞이하는 농작물들이거든요.

조규수 2011. 09. 14. 오전 09:59

총장님 감사합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일부 농사를 이어가는 반쪽 농부이지만 온부의 마음을 간직하며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김형두 2011. 09. 14. 오후 12:21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시는 당신은 혹 누구신지요???

이홍재 2011. 09. 14. 오후 03:18

이별통을 앓는 농부를 헤아리는 사람은 음식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절대 버리는 음식이 없도록 하라.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최고의 교훈입니다.

김혜자 2011. 09. 14. 오후 04:23

날이 가면 달도 기울고 세월도 함께 흘러갑니다. 농부님 흘리신 땀과 사랑 있어 초록들판은 황금들판이 되고 여름은 지구를 떠나 먼 우주로 여행을 시작하고 생각 깊은 가을이 초록잎새 단풍 물들이며 이미 저 만큼 와 있어 깜짝 놀라게 합니다.

김혜자 2011. 09. 14. 오후 04:24

벌써 저렇듯 벼가 익었나봅니다.

이태용미카엘 2011. 09. 15. 오후 12:17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농부의 마음이네요 자식을 돌보듯 걱정어린 농부의 마음

정서현 2011. 09. 15. 오후 04:43

매우 낯익은 풍경이네요. 시름에 잠긴 듯한 농심이 잘 그려진 듯 싶어요...

기윤덕 2011. 09. 15. 오후 10:47

경북 진북리 장사에 사는 친구네 다녀왔어요 친구의 논에도 노오랗게 익어가는 벼를 바라보면서 농부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아직 황금들판은 아니지만 가슴 가득 설레임과 행복함을 맛보고 왔답니다

이춘자 2011. 09. 17. 오후 02:24

옛날 어렸을적에 고향에서 많이본 들판입니다 벼가익어가는 들판에 새벽안개가 내려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벼가익어갈때쯤이면 논뚝에

이춘자 2011. 09. 17. 오후 02:27

옛날 어렸을적에 고향에서 많이본 들판입니다 벼가익어가는 들판에 새벽안개가 내려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벼가익어갈때쯤이면 논뚝에

김경은 2011. 10. 05. 오후 04:07

할수록 무뎌져 쉬워지는 게 아니라, 뚫린 가슴이 더해져 반복될수록 힘든 게 이별이라는데 매해 그런 이별을 겪는 농부의 가슴은 남아있기는한 걸까요.

송지오 2011. 10. 25. 오후 07:53

한 폭의 그림이 생각납니다~

유왕노 2011. 11. 14. 오전 11:12

잘 봤습니다.

김성근 2012. 10. 11. 오후 11:14

농부는 벼 한 올을 자식 처럼 피와 땀으로 키워 냈습니다..밥알 한알이 소중 합니다..

이창민 2013. 07. 05. 오후 06:30

한 낟알을 소중함을 여기는 농심 시간이 정지해 있는 농부의 마음

저녁놀 2017. 02. 23. 오후 04:09

자연은 위대한 그림 대작을 만든다.

서윤 2017. 10. 21. 오전 10:17

사철을 피땀으로 함게 지나온 벼 한 올 마다 늙은 농부에게는 또 하나의 자식이었을 것이다

림 2017. 10. 23. 오전 08:55

사철을 피땀으로 함게 지나온 벼 한 올 마다 늙은 농부에게는 또 하나의 자식이었을 것이다

김산우 2018. 04. 07. 오전 10:58

사철을 피땀으로 함게 지나온 벼 한 올 마다

종 2018. 09. 09. 오후 03:02

늙은 농부에게는 또 하나의 자식이었을 것이다

김국환 2018. 10. 27. 오후 07:17

농부는 해마다 남모를 이별통을 앓는다.

자영 2019. 01. 25. 오전 07:41

사철을 피땀으로 함게 지나온 벼 한 올 마다

국 2019. 01. 25. 오전 07:49

늙은 농부에게는 또 하나의 자식이었을 것이다

자영 2019. 01. 26. 오전 10:04

늙은 농부에게는 또 하나의 자식이었을 것이다

국 2019. 01. 26. 오전 10:11

사철을 피땀으로 함게 지나온 벼 한 올 마다

tjdnf 2024. 05. 28. 오전 09:36

이별을 겪는 농부의 가슴은 남아있기는한 걸까요.

rudrl 2024. 05. 28. 오후 04:47

가슴 가득 설레임과 행복함을 맛보고 왔답니다

dlscjs 2024. 05. 28. 오후 04:59

때아닌 홍수와 태풍을 견뎌내며 가을을 맞이하는 농작물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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