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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침날

사색의향기 2011. 09. 20. 오후 09:11
5461

 

 

의미없는 미사여구들로
황망히 채워 넣는 일은
이 아름다운 아침에 대한
예의가 아닐꺼라 믿습니다
당신이 참 그립습니다
아직 너무 아름다워 슬픈
그 아침에 남아 씁니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댓글 31개

조재호 2011. 09. 21. 오전 07:57

그런 아침에 빠져 가슴이 아려져 옵니다.

화~ 2011. 09. 21. 오전 08:08

글귀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박기주 2011. 09. 21. 오전 09:28

하느님은 자연물에 아름다운 존재의 빛을 투영하고 있다지요. 그 심오한 (美)에 어떤 미사여구도 미칠 수 없는 것. <아름다워 슬픈 그 아침>이 마음을 고이 정화시켜 주네요. 감사합니다.

김현배 2011. 09. 21. 오전 10:25

당신을 생각하며 쓴 글에 의미가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 그렇죠, 내용이 충실한 사랑을 꿈꾸네요.

전임효 2011. 09. 21. 오후 01:32

아름더운과 운치가 흐르고 좋아요

백승훈 2011. 09. 21. 오후 01:54

그런 아침은 다만 무연히 바라보는 것도 좋을 듯 ^^

김연주 2011. 09. 21. 오후 01:56

자연이 마법산지... 철님이 마법산지... 아름다운 마법 기꺼이 감사하며....

별안개 2011. 09. 21. 오후 04:54

아침의 빈둥거림은 \"아침에 대한 예의\"가 아닐 듯 싶습니다. 아침다운 사람. 슬픔을 메만져야 행운이 다가와 기쁨 한뼘을 주울 듯해요. 들판에서....

짚시 2011. 09. 21. 오후 07:53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움, 그 그리움에 여전히 가슴 떨리는 아침입니다. 너무 좋네요...

김혜자 2011. 09. 21. 오후 09:18

그래서 였나요 저 아침 해님 하루 일상 끝내고 돌아가던 저녁 노을 그저 무심히 바라보면서 북부간선 달렸습니다. 오늘 하루 소풍길 돌아오면서...

김태경 2011. 09. 23. 오후 03:52

우포,,, 류철님 사진은 우포가 많아서 좋아요, 향기 메일 열 때마다 우포 사진 볼 수 있을까 기대해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부탁!!

이춘자 2011. 09. 23. 오후 04:34

옛날 시골에서 자랄때 아침일찍 일하러 가면 꼭이런 풍경이었는데............

키다리 2011. 09. 24. 오전 11:20

그래 이 모습, 이런 색깔이였지, 우포늪 속으로 들어 갔었지

염승화 2011. 09. 25. 오후 02:39

저도 그런 아침이 참 그립습니다.

김경은 2011. 10. 05. 오후 02:53

아침, 언제나 참 예쁜 그대.

임은주 2011. 10. 27. 오후 06:40

아름다운 아침에 쫑알거렸던 사연들이 부끄럽네요 윤리도덕에 준수했노라 했던 50년 세월! 살짝 묻어둡니다

강숙자 2011. 10. 27. 오후 11:34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깊은 상념에 잠겨 봅니다. 너무 아름다워 슬픈 이 한장의 사진이 이렇게 아련한 전율을 줄 쭐이야...

송지오 2011. 10. 28. 오전 09:40

참 예쁩니다^^***

유왕노 2011. 11. 14. 오전 10:41

사진과 길지 않은 글 . 참 멋집니다.

김성근 2012. 10. 11. 오후 10:50

당신이 참 그립습니다..안개 낀 아침 아름답습니다...

저녁놀 2017. 02. 24. 오후 06:45

마음편한 초록의 아침입니다.

서윤 2017. 10. 22. 오전 10:07

아직 너무 아름다워 슬픈그 아침에 남아 씁니다

림 2017. 10. 24. 오후 09:43

의미없는 미사여구들로 황망히 채워 넣는 일은 이 아름다운 아침에 대한예의가 아닐꺼라 믿습니다

김산우 2018. 04. 08. 오전 11:35

이 아름다운 아침에 대한 예의가 아닐꺼라 믿습니다

종 2018. 09. 09. 오후 03:04

황망히 채워 넣는 일은 이 아름다운 아침에 대한

김국환 2018. 10. 27. 오후 07:42

당신이 참 그립습니다.

자영 2019. 01. 24. 오전 10:16

아직 너무 아름다워 슬픈 그 아침에 남아 씁니다

국 2019. 01. 24. 오전 10:28

당신이 참 그립습니다 아직 너무 아름다워 슬픈

dlscjs 2024. 05. 29. 오전 09:28

여전히 가슴 떨리는 아침입니다.

rudrl 2024. 05. 29. 오전 09:40

행운이 다가와 기쁨 한뼘을 주울 듯해요

tjdnf 2024. 05. 29. 오전 09:47

이런 색깔이였지, 우포늪 속으로 들어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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