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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산에 서서

사색의향기 2011. 09. 27. 오후 07:28
5601

 

 

새벽 산에 올라
한참 먹먹하니 서있습니다
이도저도 못하고
북받친 마음은 굳어버려
간신히 고맙다는 말만
아직 눈물겨워 서있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보은에서

댓글 36개

백성동 2011. 09. 28. 오전 04:43

神들의 시간..새벽은 신비롭지요.

김종구 2011. 09. 28. 오전 08:33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그저 멍하니 바라보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네요.

박기주 2011. 09. 28. 오전 08:37

허리 휘감는 구름이 장관입니다. 천지가 열리는 순간이니 얼마나 먹먹 하겠어요. 도를 깨쳐 마음 속이 탁 트임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요?

이용헌 2011. 09. 28. 오전 08:51

고맙습니다. 동트기전 부락산이나 충온산을 올라 먼산을 바라볼때 흰뭉게 구름이 나를 휘몰아 감고 구름여행하는 것을 느끼곤합니다. 아아아 ...... 이순간은 정말 좋은 날 입니다.

이용헌 2011. 09. 28. 오전 08:51

고맙습니다. 동트기전 부락산이나 충온산을 올라 먼산을 바라볼때 흰뭉게 구름이 나를 휘몰아 감고 구름여행하는 것을 느끼곤합니다. 아아아 ...... 이순간은 정말 좋은 날 입니다.

윤미옥 2011. 09. 28. 오전 09:08

정말 가습이 벅차오릅니다 '간신히 고맙다'는 말의 뜻을 알것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히 살겠습니다

염승화 2011. 09. 28. 오전 09:15

좋은 그림, 좋은 글...

이강식 2011. 09. 28. 오전 09:37

아주 마음을 홀리게 하는 장관이 군요,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에 왜 사람들은 두고 보지 못하고 그 우악스런 손을 대는가? 그래서 '天地不仁'하니 그 무서움은 가히 수십만의 목숨도 순간에 앗아 가지요. 그대로 두고 보는 세상이 다시 이 지구에 와야 합니다.

이강식 2011. 09. 28. 오전 09:37

아주 마음을 홀리게 하는 장관이 군요,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에 왜 사람들은 두고 보지 못하고 그 우악스런 손을 대는가? 그래서 '天地不仁'하니 그 무서움은 가히 수십만의 목숨도 순간에 앗아 가지요. 그대로 두고 보는 세상이 다시 이 지구에 와야 합니다.

김혜자 2011. 09. 28. 오전 09:49

새벽산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산에 올라 그저 가만히 두루 펼쳐진 풍광 바라보기도 하여도 가슴 속 꽁꽁 가리워진 심연속에서 알 수 없는 감정이 솟아오릅니다. 때론 격하기도 하며 혹은 미풍에 실려가는 부드러운.

조혜영 2011. 09. 28. 오전 09:57

새벽 보은에서 복받혀 오르는 행복을 전해받아 느낄 수 있어서.... 잠시 비슷한 행복으로 .... 감사합니다.

박민수 2011. 09. 28. 오전 10:56

감사합니다 . 기적은 새벽정신에서 이루어진다 .

문학진 2011. 09. 28. 오전 11:08

항상 신선하고 상큼한 소식 과 글들, 고맙게 잘보고 있읍니다. 기회가 생기면 여행길에도 동참하고 싶읍니다.

김현배 2011. 09. 28. 오전 11:09

새벽여명의 신비로움. 새롭게 부활하려는 몸짓 어느새 부어오르는 태양 동쪽 바다의 염증인 태양은 그렇게 태어난다네, 나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 해방의 메시지

전헌망 2011. 09. 28. 오전 11:44

좋구나~

별안개 2011. 09. 28. 오후 04:13

정말 산의 자태가 우아해요. 산의 능선처럼 부드러운 것들이 세상사를 닮았으면 해요....

홍순창 2011. 09. 28. 오후 06:02

늘 향기메일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연자 2011. 09. 29. 오전 11:39

사진속은 고요하기만 한데... 이장면을 보고 있는 내 가슴은 왜 이리 우당탕거리는지 혹시 내 심장이 고장이라도 난 걸까요?

김하정 2011. 09. 29. 오후 06:34

그 어떤말로도 전할 수 없어 먹먹할 때는 ... 가슴속으로 감사합니다를 넘치도록 되새깁니다.

이강식 2011. 10. 01. 오후 08:36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아름답다 해도 \"자연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다 귀중하다해도 저연보다 더 귀할 수는 없다. 자연은 우리의 생명줄이다. 그리고 자연을 바라보는 마음은 아주 깨

화 2011. 10. 06. 오후 09:57

마음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송지오 2011. 10. 29. 오전 07:56

마음이 잔잔해져 옵니다.감사합니다

유왕노 2011. 11. 02. 오후 04:45

멋진 사진에 멋진 글

김성근 2012. 10. 10. 오후 07:45

1958년도 중학교 3학년 수학여행 때..새벽에 토암산에 올라가서 해뜨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저녁놀 2013. 07. 05. 오후 06:27

무심의 마움

저녁놀 2017. 02. 26. 오후 11:20

마음을 비우세요.

서윤 2017. 10. 23. 오전 08:37

간신히 고맙다는 말만 아직 눈물겨워 서있습니다

림 2017. 10. 25. 오후 08:23

이도저도 못하고북받친 마음은 굳어버려간신히 고맙다는 말만아직 눈물겨워 서있습니다

김산우 2018. 04. 09. 오후 05:55

간신히 고맙다는 말만 아직 눈물겨워 서있습니다

종 2018. 09. 10. 오전 10:08

북받친 마음은 굳어버려 간신히 고맙다는 말만

김국환 2018. 10. 29. 오후 10:37

간신히 고맙다는 말만 아직 눈물겨워 서있습니다.

자영 2019. 01. 23. 오전 10:29

새벽 산에 올라 한참 먹먹하니 서있습니다

국 2019. 01. 23. 오전 10:40

이도저도 못하고 북받친 마음은 굳어버려

tjdnf 2024. 05. 30. 오전 08:25

속이 탁 트임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요

rudrl 2024. 05. 30. 오후 03:12

귀중하다해도 저연보다 더 귀할 수는 없다.

dlscjs 2024. 05. 30. 오후 03:17

내 가슴은 왜 이리 우당탕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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