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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간혹 원망하고 서운하여 살아온 지난 세월보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칠곡에서
댓글 28개
반쪽과 시작한지 10년 가을이 접어든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사랑하며 계절을 함께 걸을 수 있다면 한편의시요 그림입니다. 그보다 더 행복한 음악도 없습니다.
원망 ,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도 애낳고 여지껏 잘 살아주는 마누라가 고맙습니다.
애틋하다는 말이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열정보다는 의리라는 믿음으로 지탱하는 동지랍니다.
감사하게 잘읽어읍니다
고희를 넘기면 부부간의 정이 지리산 능선마냥 굳고 칠선계곡 마냥 깊어지나 봅니다 걸어 온 과거가 마냥 즐거움의 연속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능선도 있었고 골짜기도 있었기에 마주보는 얼굴에는 믿음이 쌓인답니다
감사드려요 감성이다시 생기는것 같아요~
선선한 이 가을 날, 나와 함께 기꺼이 길을 걸을 반려자는 그 길을 더욱 즐거이 갈 수 있게 하는 친구, 더욱더 사랑해야지.
사진 구도가 참 잘 잡혀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 옵니다. 다만 여인은 소풍차림인데 남성응 신사복에 구두 차림이 부부라기엔 좀^^^^^
사진 구도가 참 잘 잡혀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 옵니다. 다만 여인은 소풍차림인데 남성응 신사복에 구두 차림이 부부라기엔 좀^^^^^
애틋함이 살아있는 부부, 살아있는 감성이지요. 왠지 초록영상속으로 흘러가는 시간만을 붙잡고 내 탓이 아닌 네탓이라고 가슴이 말하던 어제를 반성해요.....
잘 읽고 갑니다~
요즘 힘들어하는 언니에게 이글을 보여 주었습니다...짧지만 큰 의미가 있어 몇번이나 읽고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부부는 함께 자라서 늙어버린 고목과 같다 싶습니다.
주름살 늘어 가는 아내를 보면..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부부 아닐까요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
간혹 원망하고 서운하여 살아온 지난 세월보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간혹 원망하고 서운하여 살아온 지난 세월보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그보다 더 행복한 음악도 없습니다.
내 탓이 아닌 네탓이라고 가슴이 말하던 어제를 반성해요
그 길을 더욱 즐거이 갈 수 있게 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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