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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색의향기 2011. 11. 01.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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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원망하고 서운하여 살아온 지난 세월보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칠곡에서

댓글 28개

충만 2011. 11. 02. 오전 08:24

반쪽과 시작한지 10년 가을이 접어든다.

선형주 2011. 11. 02. 오전 09:03

정말 좋은 글이네요^^

박기주 2011. 11. 02. 오후 01:33

사랑하며 계절을 함께 걸을 수 있다면 한편의시요 그림입니다. 그보다 더 행복한 음악도 없습니다.

유왕노 2011. 11. 02. 오후 04:09

원망 ,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도 애낳고 여지껏 잘 살아주는 마누라가 고맙습니다.

김용덕 2011. 11. 03. 오전 01:55

애틋하다는 말이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열정보다는 의리라는 믿음으로 지탱하는 동지랍니다.

박정동 2011. 11. 03. 오전 11:59

감사하게 잘읽어읍니다

정지섭 2011. 11. 03. 오후 07:45

고희를 넘기면 부부간의 정이 지리산 능선마냥 굳고 칠선계곡 마냥 깊어지나 봅니다 걸어 온 과거가 마냥 즐거움의 연속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능선도 있었고 골짜기도 있었기에 마주보는 얼굴에는 믿음이 쌓인답니다

윤혜숙 2011. 11. 03. 오후 08:30

감사드려요 감성이다시 생기는것 같아요~

김현배 2011. 11. 03. 오후 09:58

선선한 이 가을 날, 나와 함께 기꺼이 길을 걸을 반려자는 그 길을 더욱 즐거이 갈 수 있게 하는 친구, 더욱더 사랑해야지.

이영일 2011. 11. 04. 오전 05:11

사진 구도가 참 잘 잡혀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 옵니다. 다만 여인은 소풍차림인데 남성응 신사복에 구두 차림이 부부라기엔 좀^^^^^

이영일 2011. 11. 04. 오전 05:11

사진 구도가 참 잘 잡혀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 옵니다. 다만 여인은 소풍차림인데 남성응 신사복에 구두 차림이 부부라기엔 좀^^^^^

유민자 2011. 11. 05. 오전 08:53

애틋함이 살아있는 부부, 살아있는 감성이지요. 왠지 초록영상속으로 흘러가는 시간만을 붙잡고 내 탓이 아닌 네탓이라고 가슴이 말하던 어제를 반성해요.....

송지오 2011. 11. 07. 오전 05:18

잘 읽고 갑니다~

박정희 2011. 11. 24. 오전 11:14

요즘 힘들어하는 언니에게 이글을 보여 주었습니다...짧지만 큰 의미가 있어 몇번이나 읽고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이문교 2011. 11. 29. 오후 04:10

부부는 함께 자라서 늙어버린 고목과 같다 싶습니다.

김성근 2012. 10. 10. 오전 08:10

주름살 늘어 가는 아내를 보면..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이봉철 2014. 12. 26. 오전 08:24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부부 아닐까요

저녁놀 2017. 03. 04. 오전 08:50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

이서윤 2017. 11. 02. 오후 07:52

간혹 원망하고 서운하여 살아온 지난 세월보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

림 2017. 11. 04. 오후 01:48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김산우 2018. 04. 14. 오후 02:03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종 2018. 09. 14. 오전 10:56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김국환 2018. 11. 01. 오후 08:13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자영 2019. 01. 20. 오후 08:04

간혹 원망하고 서운하여 살아온 지난 세월보다

국 2019. 01. 20. 오후 08:11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tjdnf 2024. 06. 03. 오후 02:45

그보다 더 행복한 음악도 없습니다.

rudrl 2024. 06. 03. 오후 02:52

내 탓이 아닌 네탓이라고 가슴이 말하던 어제를 반성해요

dlscjs 2024. 06. 03. 오후 02:57

그 길을 더욱 즐거이 갈 수 있게 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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