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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혀가 풀이었던 시절이 있었지
먼 데 있는 그대에게 나를 태워 보낼 때
우표를 혀끝으로 붙이면
내 마음도 찰싹 붙어서 그대를 내 쪽으로
끌어당길 수 있었지 혀가 풀이 되어
그대와 나를 이었던 옛날 우표
- 이대흠, 시 '옛날우표' 부분 -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오래된 과거처럼 보이는 것들.
그만큼 시대가 빨리 변한다는 것이겠지요.
훗날 우리는 이렇게 회상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지.
전자메일이나 문자로 안부를 묻던 시절이.\"
그때는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요즘은 금세 옛날이 되는 것들이 참 많은 듯합니다.
댓글 36개
그리움이
고맙습니다.각박한 세상에서도, 이 아침 이 편지를 받으면 그들에게 평화를 동봉하여 여러분께 다시 보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로 보내는 우편물은 배송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맘때쯤 크리스마스 카드를 우체국에서 발송하던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옛추억을 가득 담는 아침이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촉촉해지는 좋은 싯귀입니다...
옛날에는 점심 시간에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었지요. 반찬은 김치 한 가지일지라도 그 도시락엔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때로는 엄마와 아이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메신저 역할도 했지요. 말로 못할 사연들을 글로 써서 도시락 속에 넣어 전달하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우체국에 가면 우표 한움큼, 누런 엽서 한움큼 사오던 기억이~ 지금도 가끔 우표를 사서 붙이곤 해요~ 아날로그의 따뜻함은 먼 미래에도 계속...
지금은 멜로, 문자로 넘 편하게 소식을 전하는 디지털 세상 좋다! 허나 아나로그적인 우리의 작은 수고와 생각이 더욱 그립고 그때가 생각나는 것 무슨 이유일까요! 지나간 시간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일까요!
선생님이 '샘'으로 변하는 세상이니 훗날 선생님이란 낱말에 향수를 느끼는 날이 올까요. 몇 백년 전의 소설들이 감동을 주는 것은 웬 일일까요. 혀끝으로 우표를 붙였던 그 때 그 시절의 훈훈한 인정이 얼마나 부러운지...........
혀 끝으로 침을 발라 붙이던 우표. 그 우표가 얌전히 붙어있던 편지 한통이 유난히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우표에.. 침을 붙이던.. 시절이 그립네요.. ^^\"
우표를 혀 끝으로 붙이면~~ 정말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손으로 정성들여 쓰고 또 고치고, 우체국에가 우표 사고, 침으로 붙이고~
이웃님의 글을 보니 참 옛날 생각이 납니다. 풀이 귀한 시절에는 침으로 편지 봉투를 붙이고 했지요 지금은 편지도 잘 하지 않으니 까막에 잊어버렸습니다.
녜~~옛날에 침으로 붙이던 때 가 있었죠. 정말 마음에서 우러러지는 따뜻했던 그 마음을 어찌 잊겠습니까마는 추억은 넘빨리 사라지고 마는군요. 현실은 모든것이 편리해 졌다곤하지만 너무 이기적이지요? 세월과 함께 변해지는것이 현실이지만 이렇게 좋은글을 읽는 순간이나마 그 옛날의 따뜻한 추억속에 젖어보렵니다. 항상 좋은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어제가 옛날속으로 들어가는 시대에 살아요. 때로는 정겨움으로 다가섰다가 두려움으로 소통되는 오늘. 인간마져 무섬증으로 떨게하는 급변하는 21세기 세상, 그래도 두 손들어 반겨야 할 우리들의 세상 우리만의 고유한 전통. 나만의 옛 그림자가 존재하는 어제, 그 옛날이라는 이름속으로!
그런 때도 있었습니다. 씹던 껌 머릿맡에 붙여두고 잠들었다가 잠 깨어 단물 다빠진 그것 다시 씹으며 맛나게 행복해 했던.
그렇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풍선을 타고 어디론가 가는 유년의 마음입니다.하루의 시작이 저녁이면 과거의 등선을 타고 흐르고 있습니다.
어제같은 옛날. 시대는 변혁을 행하고, 추억은 기억속에 남아, 오늘을 풍요롭게 한다. 정신이 맑아지며 분별이 생기는 순간.
조금 느려도 아니그래서 설렌 기다림과 낭만이 있던 아날로그적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네. 너무 빠르고 쉽게 변해버려 추억이 없는 듯해요..ㅠ
너무 빨리 변해서 지난 시절에 뭐가 있었는지 조차도 비몽사몽 하는 때가 많아집니다.
예전에 편지 쓰던 생각이 납니다~~
우표 붙이던거 생각나네요.
그 옛날..침으로 우표 붙이고..급한 일이 있을 때는 우체국으로 달려가서 전보를 쳤습니다..전보 뜻은 잘 전하면서,글자는 한자라도 더 줄여서,전보치는 요금을 아낄려고 무척 애를 썼습ㄴ다...
그때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오래된 과거처럼 보이는 것들.그만큼 시대가 빨리 변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런 시절이 있었지.전자메일이나 문자로 안부를 묻던 시절이
훗날 우리는 이렇게 회상할지도 모릅니다.\"그런 시절이 있었지.
훗날 우리는 이렇게 회상할지도 모릅니다.\"그런 시절이 있었지.
끌어당길 수 있었지 혀가 풀이 되어 그대와 나를 이었던 옛날 우표
요즘은 금세 옛날이 되는 것들이 참 많은 듯합니다.
우표를 혀끝으로 붙이면 내 마음도 찰싹 붙어서 그대를 내 쪽으로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오래된 과거처럼 보이는 것들.
금세 옛날이 되는 것들이 참 많은 듯합니다.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전자메일이나 문자로 안부를 묻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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