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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사색의향기 2011. 12. 02. 오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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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몇 그루 설원에 고요히 서있는 풍경의
음반표지를 보면서 아, 어느덧 12월이구나! 생각한다.
조지 윈스턴의 대표음반 'DECEMBER'를 듣는다.
음악으로 사랑과 용서를 구하며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길 기원하는 음악이라는 12월은
고요한 피아노 선율이 매력이다.
오프닝 트랙은 '감사(Thanksgiving)'로
12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음악처럼 12월은 감사의 달이다.
11월의 약간은 쓸쓸한 기분에서 벗어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천천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달이다.
생각해보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 많던가.
특별히 좋은 일 없었어도 평탄하게 갈 수 있음을 감사하고,
혹 남모르는 어려움이 있었더라도
시련으로 더 강한 자신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감사하는 달이다.
엄밀히 말해서 시작과 끝이 있는 달이 어디 있으랴만,
그래도 12월은 다시 다지고 새기고 반성하는 달이다.
그래서 깊어지는 달이다.
- 최선옥 시인

댓글 50개

김하정 2011. 12. 02. 오전 09:54

12월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새해 시작을 위한 준비 시간으로 ...

박기주 2011. 12. 02. 오전 10:30

시끄럽고 말 많던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마지막 잎새를 놓아버리는 자작나무 하얀 알몸은 눈이 오면 그 우아한 이미지가 그만 시야에서 사라지겠지요. December의 선율이 굴러갑니다.

이종학 2011. 12. 02. 오후 01:32

가고 오는 길목에 서 있는 12월이 음률에 맞춰 춤을 추고 있네요. 그런데 12월은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위력이 있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사색향기 2011. 12. 02. 오후 02:46

숨 넘어가는, 느무 우아한 12월입니다-.

서명애 2011. 12. 02. 오후 04:25

12월의 감사!! 희망의 감사이기도 합니다.

이강식 2011. 12. 02. 오후 05:25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월은 감사의 달이라고 한다. 감사의 대상은 모든 것이 다 감사 해야 할 빌 분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불행과는 인연이 없다.

김성화 2011. 12. 02. 오후 06:55

최선옥 시인님의 12월을 가슴으로 받아 드리면서 많은 감회를 느끼게 함니다

양해극 2011. 12. 02. 오후 08:17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 어렵습니다. 지난한해 여러 분들께 머리숙여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114플라워님께도

양양호 2011. 12. 02. 오후 09:13

ㅇ

김현배 2011. 12. 02. 오후 09:35

감사함을 추구하면, 그 어떤 격조가 생기지 남들과는 다른 고상한 그런 사람이 되지 왜냐면, 거기서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이지

정숙희 2011. 12. 02. 오후 11:15

시작이있음끝이 있듯이 어느새 처음 마음의 설레였던희망의 소린어느사이 바람에 실려다음을 약속하며낙엽은지고 있네요. 처음으로대하는 사색의 향기를 통해좋은글 잘읽었네요. 친구에게 고마운마음 전하고 싶네요.

김성종 2011. 12. 03. 오전 09:13

늘 좋은글보내주심감사드립니다.

이정하 2011. 12. 03. 오전 09:30

원장님 금년 한 해 정말 감사했읍니다. 매일 아침 컴퓨터를 켜면 어김없이 떠있는 원장님의 소중한 작품들; 때로는 원목 그대로를 감상케 하시고, 때로는 원장님의 Review의 글로 더 아름답게 색칠하셔서 Follows 자신들을 돌아보게, 기쁘게, 묵상케, 행복하게 하신 1년이었읍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승하시고 더욱 주옥 같은 글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Fighting!

이두형 2011. 12. 03. 오전 10:44

존경하는 최선옥 선생님 한해를 돌아보는 무거운 아침이었는데 선생님의 좋운 글을 접하고 보니 위로가 됩니다.남은 12월 마무리 못한 일 있으시면 지혜롭게 마무리 하시고 새엔 더욱 건강하시고 왕성한 작품 활동 하시기를기원 합니다. 이두형

이두형 2011. 12. 03. 오전 10:46

존경하는 최선옥 선생님 한해를 돌아보는 무거운 아침이었는데 선생님의 좋운 글을 접하고 보니 위로가 됩니다.남은 12월 마무리 못한 일 있으시면 지혜롭게 마무리 하시고 새엔 더욱 건강하시고 왕성한 작품 활동 하시기를기원 합니다. 이두형

이두형 2011. 12. 03. 오전 10:46

존경하는 최선옥 선생님 한해를 돌아보는 무거운 아침이었는데 선생님의 좋운 글을 접하고 보니 위로가 됩니다.남은 12월 마무리 못한 일 있으시면 지혜롭게 마무리 하시고 새엔 더욱 건강하시고 왕성한 작품 활동 하시기를기원 합니다. 이두형

성후모 2011. 12. 04. 오전 09:10

아름다운 마음의 편지를쓰는 헐령한 시간 /무엇인가 남음이없는 소진의 아쉽 가슴에 남아 당신의 댓글 소복히 담아 우리집 베린다/화분에 정을 심었나 봅니다,,

성후모 2011. 12. 04. 오전 09:25

아름다운 마음의 편지를쓰는 헐령한 시간 /무엇인가 남음이없는 소진의 아쉽 가슴에 남아 당신의 댓글 소복히 담아 우리집 베린다/화분에 정을 심었나 봅니다,,

최선옥 2011. 12. 04. 오전 09:58

과분한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남중연 2011. 12. 04. 오후 03:07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며칠뒤면 멀리 공부나간 딸이 방학이라고 온답니다. 함께할 시간 짧지만 맘은 벌써 부터 설레입니다. 내가세상에서 누구를 이토록 사랑할수 있을까요? 제겐 딸이 나의 행복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중연 2011. 12. 04. 오후 03:08

그러게요. 새로운 해를 준비해야 하는데 12월은 왜이리도 어수선한지...

김하정 2011. 12. 04. 오후 04:03

12월 깊어지는 달이라는 생각이 깊어지네요. 지나간 일들과 새롭게 살아야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12월입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희 2011. 12. 04. 오후 06:24

벌써 마지막 달력이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 선율을 타고 진심으로 감사가 전해지네요. 샘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강상대 2011. 12. 05. 오후 04:33

금년한해 기적같은 은혜 주심에 감사 드리는 한해 이엇습니다. 총장님의 건승 하심을 기원 합니다.

강상대 2011. 12. 05. 오후 04:34

금년한해 기적같은 은혜 주심에 감사 드리는 한해 이엇습니다. 총장님의 건승 하심을 기원 합니다.

강상대 2011. 12. 05. 오후 04:34

금년한해 기적같은 은혜 주심에 감사 드리는 한해 이엇습니다. 총장님의 건승 하심을 기원 합니다.

강상대 2011. 12. 05. 오후 04:35

금년한해 기적같은 은혜 주심에 감사 드리는 한해 이엇습니다. 총장님의 건승 하심을 기원 합니다.

한현숙 2011. 12. 06. 오후 05:54

아~~~! 감동의 글입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힘을 얻어 새로운 날개짓을 시작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현숙 2011. 12. 06. 오후 05:56

아~~~! 감동의 글입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힘을 얻어 새로운 날개짓을 시작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호 2011. 12. 08. 오후 12:03

2011년도의 12월도 벌써 3/1이 지나가고있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상은 참 허무한데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른건지..

별안개 2011. 12. 08. 오후 09:11

\"시련으로 더 강한 자신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싶어요!!!! 어김없이 다가서는 시련의 조각조각들을 엉성하게 꿰메다가 단단하게 한 번 더 여미는, 감사해야 할 12월이라는 이름 ! ^^

송지오 2011. 12. 14. 오후 04:26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이혜숙 2011. 12. 15. 오전 06:52

감사합니다....시련으로 더 강한 자신이 될수 있음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련속에 사랑을 알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내 안에 외로움 보다 사랑과 감사있게 해주신 하나님 사랑 감사하는 한해 입니다. 이 향기메일로 하여 올 한해 되돌아봅니다. 하늘나라 계신 나의 아버님이며 교수였던 나의 아버지, 어머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올 한해 또한 부모님께 감사하고 메일 보내주신 총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조재화 2011. 12. 15. 오전 11:30

옷벗은 꽂꽂한 은행나무를 보면서 겨울이 우리를 감싸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돌아보고 결단하는 12월이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

유왕노 2011. 12. 20. 오후 03:50

\"그래도 12월은 다시 다지고 새기고 반성하는 달이다.\" 다지고 새기고 반성하는 그런 12월이 되었으면.....

유왕노 2011. 12. 20. 오후 03:51

\"그래서 깊어지는 달이다\"

이경화 2011. 12. 31. 오후 11:22

좋은글.....

김성근 2012. 10. 08. 오후 08:02

12월은 감사의 달이다..한 해를 마무리 하며 천천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달이다...

이창민 2017. 03. 09. 오후 08:51

벌써 시작한지가 저 만치 간다.

서윤 2017. 11. 06. 오후 12:40

시련으로 더 강한 자신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감사하는 달이다.

림 2017. 11. 12. 오후 04:09

시련으로 더 강한 자신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감사하는 달이다.

김산우 2018. 04. 18. 오후 06:44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감사하는 달이다. 엄밀히 말해서 시작과 끝이 있는 달이 어디 있으랴만,

종 2018. 09. 17. 오전 11:43

약간은 쓸쓸한 기분에서 벗어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천천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달이다.

종 2018. 09. 18. 오후 01:36

약간은 쓸쓸한 기분에서 벗어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천천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달이다.

김국환 2018. 11. 05. 오후 02:07

12월은 감사의 달이다.

자영 2019. 01. 17. 오전 09:56

12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음악처럼 12월은 감사의 달이다.

국 2019. 01. 17. 오전 10:05

생각해보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 많던가. 특별히 좋은 일 없었어도 평탄하게 갈 수 있음을 감사하고,

tjdnf 2024. 06. 06. 오후 01:36

그래서 깊어지는 달이다

rudrl 2024. 06. 06. 오후 01:42

다시 다지고 새기고 반성하는 달이다

dlscjs 2024. 06. 06. 오후 01:47

시작과 끝이 있는 달이 어디 있으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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