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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고 싶어라

사색의향기 2011. 12. 08. 오전 01:31
5514

강물위로 흐르는
유유한 바람
세상이 미로처럼 헝클어진다고
몸부림치더니
사랑도 미련도 잊은 채
훨훨 바람으로 흘러갔네
산 넘어 파란 하늘
노을에 붉게 타버리고
잿빛에 퇴색되어가는 세상에
파란 하늘 그립다더니
그리움의 눈물 버린 채
바람으로 떠나갔네
아 나도 바람이고 싶어라
- 박동수 님, '바람이고 싶어라' -

댓글 53개

이종학 2011. 12. 08. 오전 06:53

떠남은 그리움이지요. 바람은 한 번 가버리면 구만이지만 그리움은 오래 남더군요.

백운필 2011. 12. 08. 오전 07:25

아 나도 바람이고 싶군요

최경식 2011. 12. 08. 오전 08:13

멋진 시한편을 읽고 향기를 얻어 갑니다.

허금숙 2011. 12. 08. 오전 08:13

이른 아침 늘 님의 메일을 확인합니다 요즘은 사는 것이 정말 바람이고 싶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외국으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 누가 뭐라 하는 것도 아닌데 내 모습이 왜 이리 치사하게 보이는지... 늘 짝사랑만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슬픔이 왜 난 이런 모습일까? 싶습니다 아 나도 바람이고 싶어라

김영호 2011. 12. 08. 오전 09:51

아.. 저도 바람이고 싶네요. 바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네요.

오재명 2011. 12. 08. 오전 09:56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 한 것에는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정창곤사장 2011. 12. 08. 오전 10:02

언제나 변함없이 좋은글 보내주심에 깊이감사드립니다. 출근해서 메일을열고 커피 한잔과 님께서 보낸글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금년 마지막 잘정리하시고 소중한 새해를 예쁘게 맞이하소서.....

장준호 2011. 12. 08. 오전 10:08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박기주 2011. 12. 08. 오전 10:13

꽃대궁처럼 솟구치던 꿈의 좌절도, 사랑도 미움도 온 세상풍진 모두 잊고 바람처럼 훨훨 자유스럽게 흘러가고 싶지 않은사람 어디 있으랴.

남기원 2011. 12. 08. 오전 10:25

정말... 바람이고 싶네요. 간절하게.

박종영 2011. 12. 08. 오전 11:00

한 폭 바람이고 싶어질때 어느덧 가을이 앞애 서성거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나영 2011. 12. 08. 오후 03:12

I want to be wind. I want my boundlesee dersire to die.

별안개 2011. 12. 08. 오후 09:03

\"아 나도 바람이고 싶어라 \" \"아 나도 바람이고 싶어라 \" \"아 나도 바람이고 싶어라 \" ....만세 삼창처럼 바람의 노래를 삼세번 따라따라 불러봅니다. 그저. 왠지.

이재은 2011. 12. 08. 오후 09:30

마치 강물과 바람이 제 얼굴을 스치는것 같습니다. 파아란 하늘로 날아 올라 눈을 감은채 바람타고 박동수님의 곁으로 방문 함니다...ㅋ

정지섭 2011. 12. 09. 오전 06:02

들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다가 문득 서편 하늘에 짙게 펼쳐진 붉은 노을을 바라봅니다 칠순을 넘겨 팔순을 바라보는 늙은이에게도 저녁 노을은 무심하지가 않습니다

정세현 2011. 12. 09. 오전 10:47

지나가는 세월 빠르게 스쳐가는 바람처럼 느끼게 해주었고, 복잡한 세파에 잠시나마 반성하게 됩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09:39

세상 어둡다고 떠나간 사람의 이야깁니다 갑사 합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09:41

늘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면 언제고 훨훨 평안을 찾으리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09:42

감사 합니다. 힘을 얻는 기쁨이 함게 하는것 같습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09:44

받는 것보다는 주는 기쁨을 갖는다면 감사 합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09:47

한 시인이 그렇게 가버린일이있지요 그러나 남아있는 사람은 슬픔이 더 크더군요 언제던 바람이고 싶은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갈수있고 머물수도 있게 말입니다 감사 합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10:00

작가로써 참 감사 드립니다. 별로 이지만 제 시집을 보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글을 읽으신 분은 어느분이던 연락주시면 드리고 싶습니다. pds0616@hanmail.net 로 연락 주시면요. 3집, 4집은 5분에게요 4집은 10분에게 드릴수 있습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10:02

동감 입니다. 정지섭님 건강하세요

박동수 2011. 12. 11. 오후 10:03

감사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으로 가장 기쁜 말이라고 생각듭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10:03

별안개님 언제나 가깝게 있네요 감사 합니다.

박동수 2011. 12. 11. 오후 10:12

감사 합니다.

신영옥 2011. 12. 12. 오전 12:53

삶이란 어차피 바람인걸요. 바람이고 싶다 말 하지 않아도 인생은 어차피 바람인걸요. 바람 바람 바람 인걸요.

천성옥 2011. 12. 12. 오후 02:43

정말 멋진시 감사합니다.

박동수 2011. 12. 13. 오전 12:34

감사 합니다

이규석 2011. 12. 13. 오후 03:53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글 주시는 님께 고마움을 표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밀어의 고향을 들쳐내지 못한 지금까지의 어리석음을 후해합니다. 더 가까이 접하는 시간 만들겠습니다.

김현배 2011. 12. 14. 오후 07:41

바람불어 떠난 情들 나 바람이라도 되어 그들을 만나 옛정을 풀고 싶은 마음 세상은 바람에 가득차고 내 마음 속 고요는 홀로 바람이 된다 ~ ~ 바람이 바램이 된다 한떨기 꽃으로 피어난 깨끗한 마음이여 이제는 서성이지 않으리라 나에겐 밝은 미래가 있으니까 나에겐 가능한 게 있으니까 그 언젠가 과거를 회상할때 따스한 열정이 나에게 안긴다면 과거라는 인생은 그 의미를 얻게 되겠지 시원한 바다로 나가본다 겨울바다. 해가 뜨고 해가 지는 무궁무진한 세상에서 문득 지나온 길이 생각이나고 情이 생각나면 말해보리라, 그대들이여 사랑했노라고, 정말로 사랑했노라고. - 이제는 서성이지 않으리라 -

이혜숙 2011. 12. 15. 오전 07:19

보고 싶은 내고향의 혈육, 오빠 동생들, 바람이 되어 훨훨 날아가 얼싸안고 만나보고 싶어라... 메일 감사합니다~

kirakira 2011. 12. 15. 오후 08:01

바람으로 사는 사람. 바람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좋겠다. 바람처럼 사는 그를 아는 나에게는 아픔이... 인생은 양면... 나도 바람이고 싶지만, 놓지 못하고 풀지못하여 바람을 맞으며 산다. 아~~~~ 나도 바람이고 싶어라.

송지오 2011. 12. 15. 오후 08:12

멋진 시 잘 읽고 갑니다.정말 바람이고 싶어요.~ㅎㅎㅎ

유왕노 2011. 12. 20. 오후 01:48

가끔은 바람이 되어 훨훨 떠나보고 싶습니다.

서명애 2011. 12. 29. 오후 02:43

나도~ 바람!!

충만 2011. 12. 31. 오후 11:06

바람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지만 ........어느때는 훨훨 날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유덕종 2012. 01. 03. 오후 03:46

좋은시 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

이옥녀 2012. 01. 07. 오후 04:16

인간은 누구나 세월의 바람 슬픔의 바람 고독의 바람 지는 해도 바람 따라 서산을 넘고 있네

강미석 2012. 03. 05. 오후 08:03

바람의자유

김성근 2012. 10. 08. 오후 03:48

나도 바람이 되어 강물위로 유유히 흐르고 싶습니다...

이봉철 2014. 11. 08. 오전 09:00

나도 바람이고 싶다

저녁놀 2017. 03. 10. 오후 08:32

파란 하늘이 그립다. 그리움이 눈물로 변한다.

서윤 2017. 11. 11. 오후 04:59

파란 하늘 그립다더니 그리움의 눈물 버린 채 바람으로 떠나갔네

림 2017. 11. 14. 오후 08:44

파란 하늘 그립다더니 그리움의 눈물 버린 채 바람으로 떠나갔네

김산우 2018. 04. 18. 오후 06:46

산 넘어 파란 하늘 노을에 붉게 타버리고 잿빛에 퇴색되어가는 세상에

종 2018. 09. 18. 오후 01:37

세상이 미로처럼 헝클어진다고 몸부림치더니

김국환 2018. 11. 05. 오후 02:12

나도 바람이고 싶어라.

자영 2019. 01. 16. 오후 09:48

유유한 바람 세상이 미로처럼 헝클어진다고

국 2019. 01. 16. 오후 09:57

강물위로 흐르는 아 나도 바람이고 싶어라

tjdnf 2024. 06. 07. 오후 11:31

바람이 되어 훨훨 날아가 얼싸안고 만나보고 싶어라

rudrl 2024. 06. 07. 오후 11:36

강물과 바람이 제 얼굴을 스치는것 같습니다

dlscjs 2024. 06. 07. 오후 11:40

파란 하늘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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