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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리돌 보다가
서슬한 모난 마음 가슴에 품고
어느 남쪽에 가닿은 바다
새벽 바다에 처연히 휩쓸리던
동글한 모오리돌들을 보았습니다
가슴에 품은 제 모난 마음도
그만 닳아 동글해 두었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여수에서
댓글 39개
갑자기! 왜 이다지도 제 가슴이 아슴해지는지요. 둥글어진 잔돌멩이 사이로 아른거리는 잔물결마져도 왜 이다지도 아련한지요. 아마도 아름다운 영상미덕분인 듯합니다. 늘 희노애락이 담긴 영상그릇에 감동을 받습니다.
서슬보다 모난 내마음 썰물 밀물에 얼마나 더 부대껴야 모오리돌 될 수 있을까 싶다
모오리돌을 안아주기 위해 바다물도 아플거에요. 그래야 예쁜 몽돌이 되니 바다물도 참는거 아니겠어요. 누군가를 몽돌몽돌 또 누군가 제 가슴을 몽돌몽돌 만져준다면 .. 하루하루가 건강으로 이어지세요 반인자 손모음
모오리돌 보고싶다...
그냥 있는 사물에서도 나를 볼수 있어서 좋읍니다. 지난해 모나게 산것들을 반추하여 올해는 둥글게 갈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맨 마지막 여수에서~~^^ 정겹네요. 여수에 살거든요. ^^
돌은 서로 부대끼며 둥글어져 가는데 왜 사람은 서로 부대끼며 모가 나서 살아갈까요?
파도의 힘은 참 대단합니다. 모난 성질을 저리도 부드럽게 다독입니다. 그러다가도 성질내시면 너무도 무섭게 돌변합니다. 모난 내 마음도 바닷물에 담그면 동그랗게 부드러워 질 것 같습니다.
사진이라 믿겨지지 않네요 색색의 둥글둥글둥글이 머나먼 바다의 갖가지 색이 모여서 보석이 되었다
제 맘도 어느새 둥글어졌네요.. 늘 좋은 글과 그림 감사합니다^^*
보고 깨닫는 마음 함께 였으면 좋겠습니다.^^ 시련과 단련은 그 값어치를 크게 올려 놓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깨닫는 마음 함께 였으면 좋겠습니다.^^ 시련과 단련은 그 값어치를 크게 올려 놓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난 돌이 얻어맞기 쉽다는 말 새삼스럽게 가슴에 다가옵니다.
올해는 모두 둥굴게 둥굴게 살아가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오리 처럼요.
맞습니다. 우리네 마음도 모두 저~ 돌맹처럼 모가 없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오리 돌들을 닮아 보겠습니다.
최 광 호 사백님께 흑룡의 기를 받으시어 새해엔 뜻하신 일 이루시고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모오리돌들> 감명있게 읽었습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주에서 우홍순 합장 -
좋은 글 사진 고맙습니다. 세월은 모난 마음도 둥글게 원만하게 고쳐주는 연금술사인가 봐요.
안녕하세요 지난 해에도 좋은 작품으로 중년의 마음을 다독이며 굳는 마음을 놓아 내리게 하였습니다 임진년 새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에 닿는 시 입니다 일흔고걔를 남겨 놓고 철이 들어 이해 할줄이야!!!!!!!!!!!
정말 가슴에 닿는 시 입니다 일흔고걔를 남겨 놓고 철이 들어 이해 할줄이야!!!!!!!!!!!
둥글게 둥글게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의 모난부분을 지적하신것같습니다 마음속깊이 새기고 둥근모오리돌처럼 둥둘둥굴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진년 새해는 큰뜻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모나지 않고 주위와 둥굴 둥굴 어울리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진한 공감이 밀려 옵니다. 이렇게 자신을 둥글게 만드는 고된 작업끝에 도달한 인생여정........ 아름답습니다.
몽돌해수욕장이 생각 납니다~둥글둥글 모나지 않은 성격~
모오리돌 이란 말도 첨 알았네요 모난돌이 저렇게 둥글어지기까지의 그 많은 세월이 둥근 면에 다 담겨있는듯 합니다 멋집니다
수 벡년 수 천년 굴르고 닳아서 모오리돌 되었겠지요..우리도 모오리돌 처럼 둥굴둥굴 살았으면 합니다...
가슴에 품은체 모난 마음도 다 받아 줄 수 있을것 같아.
새벽 바다에 처연히 휩쓸리던동글한 모오리돌들을 보았습니다
가슴에 품은 제 모난 마음도 그만 닳아 동글해 두었습니다
새벽 바다에 처연히 휩쓸리던 동글한 모오리돌들을 보았습니다
어느 남쪽에 가닿은 바다 새벽 바다에 처연히 휩쓸리던
새벽 바다에 처연히 휩쓸리던 동글한 모오리돌들을 보았습니다.
서슬한 모난 마음 가슴에 품고
새벽 바다에 처연히 휩쓸리던
희노애락이 담긴 영상그릇에 감동을 받습니다
왜 사람은 서로 부대끼며 모가 나서 살아갈까요
단련은 그 값어치를 크게 올려 놓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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