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향해 다가오는
너무도 아리따운 당신의 모습은
고스란히 순수의 천사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현재의 아름다움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울러 사랑합니다
어쩌면 아직은 내가 모르는
당신의 과거의 아픔과 약점까지도
나는 소중히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당신의 육체가 시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생겨도
나는 당신을 지금처럼 사랑할 것입니다
햇살 찬란한 기쁨의 날이나
달빛 어스름한 고통의 날에도
나는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할 것입니다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너와 나 다정히 하나 되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갈
나의 연인이여, 나의 신부여
- 정연복 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중에서 -
댓글 38개
사랑으로 만들어진 집중력이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구구절절 느껴지는 이 사랑, 그대는 아는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쉽게 하는 말이지만 그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사랑은 엔돌핀 세상과 사람을 바꿔놓는 에너지 이렇게 세상을 살고도 뭐가사랑인지 잘 ....
나는 당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울러 사랑합니다. 참 가슴에 와 닿네요...
고맙읍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의 천박함이여 잘 나갈 때는 다가서고 그렇지 못하면 물러서고 아니 멀리 기피하는 그것이 우리의 천박함이다.
3년 전 혼인갱신식때 70대 노부부의 손 꼭 잡은 모습이 떠 오르네요. 님도 꼭 그리 되시길 기원합니다...검색을 하면 어떤 것이 또 있나 봐야겠네요 !
20년 전 바라만 봐도 수줍고 설레였던 그 때를 기억하며 지금의 아내에게 읽어주고 싶은 시입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사랑이 메말라가는 현실앞에 아픔과 약점을 사랑할 수 있는 그 여유와 아리따움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나에게도 부족한 사랑을 생각하게하는 \"정연복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또 한번 음미하여봅니다.
지순한 사량의 향기가 밀려옵니다.
아!! 아름다워라~~
글쎄요? 막연히 무조건 상대가 어떠한 사람인지도 모르고? 그만한 자신감의 성인군자? 참으로 사람 무섭더군요. 만나지 말아야할 그악연 한 동내서 알고 지낸 자체가 비극입디다. 죄송합니다.
감동을 주는 시 이군요. 항상좋은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는듯합니다.
짧은 인생 그렇게 사랑하며 다정히 여행하며 노래하다 더 먼먼 여행을 떠난다면 행복하겠죠 최광호시인님 감사합니다.
짧은 인생 그렇게 사랑하며 다정히 여행하며 노래하다 더 먼먼 여행을 떠난다면 행복하겠죠 최광호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식물이든 동물이든 모든것이 아름답고 예쁘게 보이겠지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랜 그리움 보이지 않는 힘으로 우리를 언제나 함께 있게 하나 결코 하나만이 아닌 길 또한 인도하리라 상대를 인정하지만 모든 일을 함께하는 道는 언제나 우리들의 실천을 기다린다
어떻게 이런글을 쓸 수 있는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함축적인 글 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를 함께 읊어 줄 사랑하는 여인이 빨리 나타나기를^^
손에 손을 잡고, 그 누군가를 그리움속으로 파묻어요. 그 언젠가 순수를 사랑하던 그 때 그 시간속으로.... 그래도 지금 이순간을 참 사랑해야겠지요. 내일을 위해!
'사랑' 그 어떤 말보다 아름답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시입니다.
사람이태어나서 사랑하는시간은 너무짧아요. 하루 잠 8시간. 식사. 일. 그럼남는건 너무짧죠? 사랑하며 살아요 너무짧은 인생 미워하면서 증오하면서 살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얼굴을 보면서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못했는데..이제는 문자라도 자주 보내겠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달빛 어스름한 고통의 날에도 나는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할 것입니다
얼굴에 주름살이 생겨도 나는 당신을 지금처럼 사랑할 것입니다
얼굴에 주름살이 생겨도 나는 당신을 지금처럼 사랑할 것입니다
먼 훗날 당신의 육체가 시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생겨도
나는 당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울러 사랑합니다.
나는 소중히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나는 당신을 지금처럼 사랑할 것입니다 햇살 찬란한 기쁨의 날이나
연인이여, 나의 신부여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갈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할 것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