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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의 아침

사색의향기 2012. 04. 24. 오후 02:38
7904

우포의 아침에 문득 잠 깨어
나무에 녹음드는 소리 듣다가
꽃잎이 피고지는 소리 듣다가
늪속에 잉태하는 소리 듣다가
안개가 밀려오는 소리 듣다가
안개가 밀려가는 소리 듣다가
우포의 아침에 다시 잠들었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댓글 60개

박기주/ 2012. 04. 25. 오전 07:17

우포가 있기에 아름다운 시가 있습니다. 조용히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경/ 2012. 04. 25. 오전 07:25

우포의 아침에 자연속에 그대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김영창/ 2012. 04. 25. 오전 07:25

우포의 태고적 신비가 그대로 느껴지는 멋진 글이네요. 이 아침 맑고 좋은 글 읽었습니다

조윤호/ 2012. 04. 25. 오전 07:43

감사합니다

백성동 2012. 04. 25. 오전 07:51

목련 다 떨어지고 나면 가슴병 나을까? 해마다 반복되는 봄앓이..

김광석/ 2012. 04. 25. 오전 08:32

감사합니다 보대주신 메일 잘보고있습니다.

박종춘 2012. 04. 25. 오전 08:47

그곳에 가고 싶다

박상언/파가수수 2012. 04. 25. 오전 09:00

우포의 숲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아침을 시작하는 기분좋은 시입니다

김혜자 2012. 04. 25. 오전 09:13

봄비 내리는 수요일 아침에 우포 마법의 늪에 빠지다 ... .

이혜우시인/ 2012. 04. 25. 오전 09:21

우포의 늪이 보이는 상상 해봅니다. 아름다움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늪 속의 생명 움직이는 모습 보입니다. 생태계의 보고 사진틀에 보관하고 싶습니다. 그 모습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이표규 2012. 04. 25. 오전 09:22

저는 언제 이런 수준에 오를 수 있을 지? 자연과 동화되는 삶, 거의 짜라투스트라를 넘어 신의 경지에 도달하신 것 같군요. 부럽습니다.

이혜우시인/ 2012. 04. 25. 오전 09:23

우포의 늪이 보이는 상상 해봅니다. 아름다움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늪 속의 생명 움직이는 모습 보입니다. 생태계의 보고 사진틀에 보관하고 싶습니다. 그 모습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기만/ 2012. 04. 25. 오전 09:43

우포의 아침물안개와 잘 어울리는 작품 감사합니다 하루아침이 상쾌해지면서 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순간포착 한폭의그림과같은작품 고맙습니다

심재복/ 2012. 04. 25. 오전 09:44

그저 그림의 한폭입니다. 그대로 정지하고 싶군요

박현/ 2012. 04. 25. 오전 10:14

류철 님의 글 비오는 이 아침에 나를 깨우네요 거리를 찬란히 물들이던 꽃잎들도 지고... 또다른 푸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겠죠 찬란한 여름의 녹음을 기대합니다.

최승호 2012. 04. 25. 오전 10:29

그래요.우포는 생명의 고향입니다.

정성윤(목향)/ 2012. 04. 25. 오전 11:00

정말, 사진도 좋고 시도 좋습니다.

김혜수/ 2012. 04. 25. 오전 11:06

보내주신 사진과 글은 저희 직장에서 함께볼수있게 복사해서 붙여놓고있습니다. 함께 버둠을수있는 힘을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름다움안에서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이옥경/ 2012. 04. 25. 오전 11:06

우포는 삶이다~

윤중규 2012. 04. 25. 오전 11:51

우포늪의 아름다움을 이곳에서 보자니 노고에 미안합니다, 풍경과 글에 공감을 띄웁니다, 감사합니다.

오동섭/ 2012. 04. 25. 오후 12:26

귀가 너무 밝으면 세상살이 맛이 너무 싱거운데?

박종영 2012. 04. 25. 오후 12:28

우포의 안개노래 즐겁게 듣고 갑니다. 늘 고운 글 주시어 감사드리며 건승하십시오. 류철 작가님.

최미현/ 2012. 04. 25. 오후 12:59

우포늪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참 반갑네요 ^^ 비가 오는 날에 왠지 더 생각나는 곳 ~

김현배 2012. 04. 25. 오후 01:14

안개속의 비밀스런 의식들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김순성 2012. 04. 25. 오후 01:21

오랜만입니다. 잘계시죠?

유은주 2012. 04. 25. 오후 03:58

다만 바라볼뿐입니다. 무슨 말이 이 느낌을 표현해 줄수 있을까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모르는 이가 전해주는 위로같은 것...

김연주/ 2012. 04. 25. 오후 08:00

사진에 설레고,,, 글에 설레고...

류순자/ 2012. 04. 25. 오후 09:02

봄비에 초목들이 아우성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이되실줄믿습니다

전순원/ 2012. 04. 26. 오전 10:19

고요함 적막함 한폭의 수채화 속에 빨려드러가는 듯 하네요.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정문진/ 2012. 04. 26. 오전 10:20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포늪은 아련한 향수입니다

안홍열/ 2012. 04. 26. 오전 11:10

늘 아름나움에 숨이 막혀 침묵 할수 밖에 없는 님의 모습에 따뜻한 박수 보내 옵니다....!^^

천금단 2012. 04. 26. 오후 01:08

고요함이 아침을 께우며 물안개가 나를 유혹하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사진과 좋은글로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민수호/ 2012. 04. 26. 오후 01:40

우포늪 을 읽어보고 생각 합니다 우포에 갔던 추억을... 생각이 전쟁을 한다 우포가 온통 화가 나는 소리가 들린다 왜? 자기를 사랑 해주지 않는다고.. 시인 민수호

민수호/ 2012. 04. 26. 오후 01:43

우포늪 을 읽어보고 생각 합니다 우포에 갔던 추억을... 생각이 전쟁을 한다 우포가 온통 화가 나는 소리가 들린다 왜? 자기를 사랑 해주지 않는다고.. 시인 민수호

키다리 2012. 04. 26. 오후 06:22

아련한 추억, 고요한 우포늪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라. 흔적을 찾아서, 추억을 찾아서....

이호준 2012. 04. 27. 오전 10:27

아침의 소리를 듣는다!! 어떤 장단의 소리인지 아득하고 낯설어서 기억조차 없네요 그림 잘 구경했네요^^

김영임 2012. 04. 27. 오전 11:11

한편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감상에.. 아침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요.. 모네의 그림이 생각나기도 하고..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저장하고 나니, 하루종일 기분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김경은 2012. 04. 27. 오후 12:49

참 평화로운 소리의 우포의 아침이네요.

이건숙/ 2012. 04. 27. 오후 04:15

시도 좋고 사진도 좋아요. 시와 사진이 함께 어울려요. 이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숙/ 2012. 04. 27. 오후 04:16

시도 좋고 사진도 좋아요. 시와 사진이 함께 어울려요. 이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영수/ 2012. 04. 30. 오전 11:16

몽유도원도의 세계

유민자 2012. 05. 01. 오전 08:12

진정 소리에 귀를 세우는 농도가 짙네요. 어떻게 이다지도 자연 가까이 다가서서 침묵하는 자연의 소리세상을 들으셨는지요... \"녹음드는 소리\"속으로 \"잉태하는\" 세상소리속으로 들어가 내려 앉아보는 오늘!

조재화/ 2012. 05. 03. 오후 07:41

좋은시감사합니다 늪에든 안개 가슴에 안겨오네요

송지오 2012. 05. 05. 오전 03:09

좋은 사진 글 감사합니다~

유왕노 2012. 06. 30. 오후 05:20

항상 사진이 정말 예뻐요

김성근 2012. 09. 11. 오전 08:22

새 생명이 태어 나는 곳 늪을 잘 보존합시다..

주한임 2012. 09. 25. 오후 05:44

우포에 안개 너무신선하네요 저도 그곳에그 안개져있는곳으로 떠나고싶어요..넘,,,인상적이네요

김성근 2012. 10. 02. 오후 08:52

자연 생태계의 보고가 늪 안에 있습니다...

김덕식 2013. 04. 09. 오후 01:03

아름답네요

저녁놀 2017. 04. 04. 오후 06:51

아침 안개가 밀려오는 소리를 들었네.

서윤 2017. 12. 22. 오후 07:14

안개가 밀려가는 소리 듣다가 잠들어 버렸다.

림 2018. 01. 01. 오후 04:44

안개가 밀려오는 소리 듣다가 안개가 밀려가는 소리 듣다가

김산우 2018. 05. 06. 오전 11:56

꽃잎이 피고지는 소리 듣다가

종 2018. 10. 03. 오전 08:57

꽃잎이 피고지는 소리 듣다가

김국환 2018. 11. 26. 오후 03:43

우포의 아침에 다시 잠들었다.

자영 2019. 01. 02. 오전 07:36

꽃잎이 피고지는 소리 듣다가 늪속에 잉태하는 소리 듣다가

국 2019. 01. 02. 오전 07:50

늪속에 잉태하는 소리 듣다가

dlscjs 2024. 07. 01. 오후 04:57

수채화 속에 빨려드러가는 듯 하네요

rudrl 2024. 07. 01. 오후 05:03

장단의 소리인지 아득하고 낯설어서 기억조차 없네요

tjdnf 2024. 07. 01. 오후 05:14

아름다운 사진과 좋은글로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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