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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흙이었으니

사색의향기 2012. 05. 15. 오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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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거룩한 손으로 나를 빚으셨다.
눈을 붙이고 코를 붙이고 생기를 불어
이 세상에 보내셨다.
당신의 사랑으로 세상에 나온,
나를 철퍽 맨땅에 내려놓으니 흙내가 난다.
나 한 줌 흙이었으니.
- 마경덕, '고구마밭에서' 중에서 -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소중한 생명의 씨앗을 움틔우고 꽃피우고 열매 맺고
언젠가는 한 줌 흙으로 돌아갈 존재.
그러나 내 미래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좋은 밑거름, 좋은 흙이 되어야겠지요.
우리는 한 줌 흙이었으니.

댓글 28개

황진하 2012. 05. 15. 오전 09:09

좋은 흙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최연순 2012. 05. 15. 오전 09:27

질 일겄습니다

최상옥 2012. 05. 15. 오전 10:01

세면바닥보다는 흙을 더 많이 밟고 사는 난 행복한 사람~^.^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선희 2012. 05. 15. 오전 11:25

이제 한 줌의 흙이 되는 연습과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화창한 날ㅆ만큼 좋은 하루 보내셔요~~~~~~~~~

유은주 2012. 05. 15. 오후 02:09

돌아갈 준비를 하는 과정인가 싶네요 식성이 채식으로 바뀌는 것을 느끼면서

정서현 2012. 05. 15. 오후 02:43

한 줌 흙에서 나와 한 줌 흙으로 돌아가야 하거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황수용 2012. 05. 15. 오후 02:56

한 줌 흙이었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나중에~~~^^

이혜우시인 2012. 05. 15. 오후 03:07

본래 흙이었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 아름다운 흙이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

김성아 2012. 05. 15. 오후 06:47

발악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것도 내 모습이고 아니어도 내 모습이니 겸허하게 받아들여 한순간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성아 2012. 05. 15. 오후 06:48

발악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것도 내 모습이고 아니어도 내 모습이니 겸허하게 받아들여 한순간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호준 2012. 05. 16. 오후 12:46

근본을 생각케 하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송형미 2012. 05. 18. 오후 12:23

맞아요.. 좋은 밑거름 되고 싶으네요

조인숙 2012. 05. 22. 오전 09:17

진정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우리에게 흙으로 빚으신후 생기를 불어넣으셨으니 한 생명체로 살아나 이렇게 생명을 가지고 있지요.항상 피조물임을 시인하고 그 조물주이심을 인정하는것이 우선 이지요.우리의 감정과 느낌 모두가 이렇게 비롯되었으니 처음을 잊지 말고 서로 화목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송지오 2012. 05. 25. 오전 08:09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김성근 2012. 09. 02. 오후 09:34

흙으로 부터 왔다가 흙으로 다 돌아갑니다...

김성근 2012. 10. 02. 오후 03:29

모든 생물은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돌아갑니다..순리대로 살아갑니다...

김덕식 2013. 04. 09. 오후 01:21

흙으로 돌아가자

이봉철 2014. 11. 07. 오전 08:37

흙에서 출발 흙으로 돌아가매

박미자 2015. 04. 23. 오전 07:37

흙에서 흙으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살아간다면~~~

저녁놀 2017. 04. 07. 오후 01:39

한 줌의 흙이었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서윤 2018. 01. 01. 오후 04:13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소중한 생명의 씨앗을 움틔우고 꽃피우고 열매 맺고

림 2018. 01. 13. 오후 07:23

그러나 내 미래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좋은 밑거름, 좋은 흙이 되어야겠지요.

김산우 2018. 05. 09. 오전 11:53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종 2018. 10. 05. 오전 10:41

이 세상에 보내셨다. 당신의 사랑으로 세상에 나온,

김국환 2018. 11. 28. 오후 06:41

내 미래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좋은 밑거름, 좋은 흙이 되어야겠지요.

자영 2019. 01. 01. 오전 10:59

신은 거룩한 손으로 나를 빚으셨다. 눈을 붙이고 코를 붙이고 생기를 불어

국 2019. 01. 01. 오전 11:12

나를 철퍽 맨땅에 내려놓으니 흙내가 난다. 나 한 줌 흙이었으니.

김산식 2022. 11. 23. 오전 12:37

소중한 생명의 씨앗을 움틔우고 꽃피우고 열매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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