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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삶

사색의향기 2012. 08. 16.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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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색이 없다면 삶은 얼마나 단조로울까.
색깔의 의미나 특징을 알면 보다 다채로운 삶이 될 듯싶다.
빨강만큼 강렬한 색이 있을까.
유니폼, 립스틱, 과일 등의 빨강은 강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아담은 빨강 흙으로 빚은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하니,
빨강은 활력과 관계가 있다.
남녀의 색이 따로 없지만, 파랑은 남성의 색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파랑은 여성의 색이라고 한다.
빨강과는 대조적으로 침착하며 신비로운 색이다.
초록은 동방을 뜻하며 봄의 상징이자 사랑의 색이다.
가장 아늑한 색이라 눈이 피로할 때 초록을 보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노랑은 안정과 번영을 의미하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고귀하며
깨달은 자의 색으로 통한다.
금빛이 황제의 전유물이 된 것도 이런 연유다.
흰색은 고결하고 순수한 색으로 시작을 의미한다.
그러나 흰색은 순결한 만큼 다른 색에 물들기도 쉬워 까다로운 색이기도 하다.
검정은 우리 정서상 어둠에 해당하지만 모든 파장을 받아들이는 유일한 색이다.
'무'인 동시에 '전부'인 색으로
아프리카에서는 검정이 가장 아름다운 색이라고 한다.
색으로 말하는 시대. 그렇다고 색에 대한 고정된 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각자의 취향을 틀에 맞춘다는 것은 모순이기 때문이다.
색과 함께 살고, 색으로 통하는, 색깔 있는 삶이다.
- 최선옥 시인

댓글 27개

백성동 2012. 08. 17. 오전 02:05

저는 하늘색이 좋아요..

이종학 2012. 08. 17. 오전 06:50

색과 함께 살고, 색으로 통하는, 색깔 있는 삶이 얼마나 멋있는가. 그러나 세상은 그런 삶이 모가 나는 짓이라고 한다. 그저 두루뭉실하게 필요할 때마다 남의 색을 따라 사는 게 잘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김성근 2012. 08. 17. 오전 08:32

색..색깔..구분하지 말고 우리 모두 동색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이혜우시인 2012. 08. 17. 오전 08:42

저마다 그때그때 보이는 색깔이 나타나는가 싶다. 무슨 색이 되었든 선택이 아니고 그 사람 가치에 따라 때에 따라 나타나며 변하기도 하는가 보다. 노랗게 질릴 때도 있고 파랗게 공포에 떨기도 하고 사랑할 때는 핑크색이 되며 부끄러우면 빨개지기도 한다. 못 먹으면 누렇게 뜨기도 한단다. 여유가 있는 삶이나 올바로 살면 장래가 항상 밝아 보인다 하지요. 속이 시커먼 사람 되지말고 나는 항상 핑크색이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

황연태 2012. 08. 17. 오전 09:09

아프리카에서는 검정색이 가장 아름다운 색이라...제 고정관념을 깨뜨리네요. 난 무슨색일까, 사람마다 향기가 있듯이 색이 떠오르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

김종구 2012. 08. 17. 오전 09:11

나에게만 꼭 어울리는 색깔. 거기에 어울리게 은은히 배어나오는 향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어울리는 색깔을 고르기 보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깔이 배어나오는 삶을 살고싶다.

김하정 2012. 08. 17. 오전 09:12

서로 다름이 있고 다름을 인정하며, 조화를 이룰 때 아름다운 세상이...

이석형 2012. 08. 17. 오전 10:10

가을하늘색을 좋아하는 나 푸름의 아름다움은 어느 색보다도 아름답다고 여긴다. 파랑이 차갑기도 하지만 그 차가움의 뒷면에는 따뜻함이 존재함을 안다.

송영록 2012. 08. 17. 오전 11:44

반야심경이 떠오르는.... 色

현덕재 2012. 08. 17. 오후 02: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일남 2012. 08. 17. 오후 06:27

보내주신 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원수경 2012. 08. 17. 오후 09:39

난 보라색이 좋다!!!

유은주 2012. 08. 19. 오전 11:43

파랑색이 여성의 전통적인 색이라는 것도 새로이 알게된 것. 그러나 색에 무슨 남성 여성 가르것 있나요. 본인이 좋아하면 되는 것

주한임 2012. 08. 21. 오후 03:06

저에게글을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전에는 보라색을참좋아했는데 지금은 녹색기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만에 향기를 생각해본시간이였어요^.~

임서하 2012. 08. 23. 오전 11:21

모든 사물을 색으로도 구분하지요. 원색의 어울림을 가진 아름다운 새를 보고 감탄도 하구요. 내 눈에 색이 없다면 정말 얼마나 단조로운 삶일까요?

김문숙 2012. 08. 24. 오후 06:02

색에 대한 정리... 색으로 사람을 읽을 수 도 있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이경화 2012. 09. 02. 오전 10:42

연초록의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색을 좋아합니다. 색감보다느 자연의 색......... 잘~ 알 읽고 갑니다.

김성근 2012. 10. 01. 오전 08:17

왜 선거 철만 되면 색갈이 나올까요..빨간 안경을 쓰고 보면 다 빨갛게 보이고..파란 안경을 쓰고 보면 다 파랗게 보입니다..우리는 동색으로 살아야 합니다...

송지오 2012. 10. 31. 오후 04:31

색깔있는 삶~마음에 드네요~

저녁놀 2017. 04. 23. 오전 11:59

자기만의 색갈있는 삶이 있어야지요.

서윤 2018. 02. 04. 오후 06:25

노랑은 안정과 번영을 의미하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고귀하며 깨달은 자의 색으로 통한다.

림 2018. 02. 06. 오후 06:57

금빛이 황제의 전유물이 된 것도 이런 연유다.흰색은 고결하고 순수한 색으로 시작을 의미한다

김산우 2018. 05. 22. 오전 11:10

빨강과는 대조적으로 침착하며 신비로운 색이다.초록은 동방을 뜻하며 봄의 상징이자 사랑의 색이다.

종 2018. 10. 15. 오전 08:34

깨달은 자의 색으로 통한다. 금빛이 황제의 전유물이 된 것도 이런 연유다.

김국환 2018. 12. 11. 오후 06:01

색으로 말하는 시대. 그렇다고 색에 대한 고정된 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자영 2018. 12. 22. 오전 08:38

가장 아늑한 색이라 눈이 피로할 때 초록을 보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노랑은 안정과 번영을 의미하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고귀하며

국 2018. 12. 22. 오전 08:48

빨강과는 대조적으로 침착하며 신비로운 색이다. 초록은 동방을 뜻하며 봄의 상징이자 사랑의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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