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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바람결에도 소식이 없고,
꿈길로도 오시지 않네.
님 그리는 마음, 전할 길 없어
구름인 듯 띄워 보내오니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 보이시거든
어느 하늘아래 계시는지
기별이나 하소서.
그리운 님이시여!
- 모모 님, '뭉게구름' -
유난히 맑은 날은 하늘 한번 보십시오.
한여름이 서서히 지나고 있는 이즈음
뭉게구름 보시거든 안부라도 띄우시지요.
잘 지내고 있다고.
그렇게라도 소식을 전하는 바쁜 일상입니다.
댓글 41개
차츰 올 여름처럼 폭염이 되겠지요. 면역을 길러주기위해 여름 더위 예방주사 맞았다고 여긴다면 좋겠지요. 더위주사 되게 아팠어요. 내성이 되어 다음 여름엔 거뜬히... .
뭉게구름, 자연의 신비? 뭉실뭉실 아름답지요. 소나기 퍼붓는 검은 구름 되지 말고 청산 위에 하얀 뭉게구름 되어라. 그대 기다리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자유롭게 좋은 모습 만들어다오. 감사합니다.^^
바람결에도 소식이 없고 꿈길로도 오시지 않는 그리운 님에게.. 애타는 마음을 뭉개구름에 편지를 써 보내세요.. 세계 방방곡곡 어디서든지 그리운 님이 소식 받아 봅니다...
저는 현대인 치고 바쁘지 않는 듯한데 ... 왜 하늘 올려다 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걸까요..^^;;
저는 현대인 치고 바쁘지 않는 듯한데 ... 왜 하늘 올려다 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걸까요..^^;;
좋은시 좋네요..
하늘은 내가 힘들 때 쳐다보라고 있는 것이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얼마전에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글감사합니다 위안이 조금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게라도해서 간밤 꿈에 다녀가신 아버님께 소식을 전할수만 있다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그이름 불러본지 어언 30여년....
뭉게구름 볼새도 없이 폭염속에 밀려 가을 속으로 접어드나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비가 계속되어 볼순없지만 뭉게구름에 마음실어 봅니다 좋은글 잘 감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주 좋아요... 이제 뭉게구름이 뭉실뭉실 가을이 오네요... 모모(나의닉네과 같아 더 정감이 감_)님에게 좋은 소식 오시길...
문학을 하면 바위를 들어 구름을 만든다지 않습니까. 구름에 소식을 띄워 보내고 받기는 피차간 마음만 먹으면 어려운 일이 아닌 듯 싶습니다만.
뭉게구름 작가를 알수있을까요?
바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은은하게 불어오는 실바람이 전해주는 그대의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애뜻함 마음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기쁜소식이 얼른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꿈길 이라는 가곡의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그님은 나를 찾아 길떠나셨네 꿈길에서도 어긋나는 인연의 애닯음이 젖어있는 노랫말인데...
내 곁을 떠나간 님에 대한 원망과 잊혀지지 않는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시적감각이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이지만 마음에 크게 와 닿는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좋은 글을 읽어보니 제 마음이 어느 덧.... 20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잘 읽었습니다...수고하세요~!
한편의 정감있는 글귀가 마음을 적십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메마른 시간에 약수물같은 시원한 글귀에 마음을 담아 봅니다... 하루의 시간속에서 향기의 내음을 맡아보는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표현에 편안한 느낌을주는군요.실바람타고 솔솔타고 오시겠죠.
그런데 오늘은 다시 비가 휘익...바람두...
내가 볼수 있는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정신없느 하루를 마치고 바라본 어둠운 캄캄한 하늘.. 그 속에도 빛나는 별이 있다. 가끔은 맑은 하늘 뽀얗게 얼굴 드러내는 뭉게구름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 구름과 그리움은 서로 닮았습니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모습이 서로 닮았습니다. 아무래도, 뭉게구름, 누군가의 가슴 속 그리움 같습니다. 이제, 푸른하늘 자주 바라보겠습니다. 누군가의 안부도 그렇게 전해질지 모르니까요...
마음에 쏙 드는 시입니다.좋은 시 고맙습니다.
꿈길뿐이겠습니까? 바람뿐이겠습니까? 영롱한 아침이슬만 보아도, 해질녁 저녁노을속에도 그리운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무엇하며 지내는지, 소식이라도 알고 싶지만... 머리카락마져 숨긴채 꼭꼭 숨어버린 그대... 건강하기만 바랍니다.
얕은산 소나무아래 누워서 하늘을 봤지요 여고시절 꿈만큼 넓은 하늘에 떠가던 뭉게구름 상상의날개를 다 펼치다 보니 밤이되더군요 꾸중이 화산이었어요
어린 시절 동산에 누워서 하얀 뭉개구름 떠 가느 것을 보며 꿈을 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유있는 삶 자연속으로 상큼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유난히 맑은 날 하늘 한번 보세요.
유난히 맑은 날은 하늘 한번 보십시오.한여름이 서서히 지나고 있는 이즈음
어느 하늘아래 계시는지 기별이나 하소서.그리운 님이시여!
유난히 맑은 날은 하늘 한번 보십시오.한여름이 서서히 지나고 있는 이즈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 보이시거든
어느 하늘아래 계시는지 기별이나 하소서.
님 그리는 마음, 전할 길 없어구름인 듯 띄워 보내오니
어느 하늘아래 계시는지 기별이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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