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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냉면이요

사색의향기 2012. 08. 23. 오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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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그 철에 먹는 음식에 대한 문제점이 보도되곤 한다.
냉면도 예외는 아니어서 올여름도 어김없이 보도를 탔다.
그러나 이런 문제점도 시간이 지나면 잊히고 매년 되풀이된다.
그래도 냉면은 여전히 별미다.
냉면은 면의 재료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뉜다.
메밀 냉면과,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이다.
메밀 냉면은 대체로 차가운 국물을 더하여 먹고,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은 양념으로 비벼 먹는다.
물론 양념에 비벼 먹는 메밀 냉면도 있고,
국물에 말아 먹는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도 있다.
흔히 메밀 냉면은 평양냉면,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은 함흥냉면이라 부른다.
그러고 보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춘천닭갈비와 막국수, 전주비빔밥,
마산아구찜 등 지명이름이 들어간 음식도 많다.
특정지명은 있지만 어느 곳에서나 맛보는 맛.
그렇지만 그 지역에 가야 더욱 맛있고, 그럴 거라는 느낌이 크다.
그러나 평양이니 함흥이니 불리는 냉면은 직접 가서 맛볼 수 없으니
이런 맛이려니 짐작할 뿐이다.
오래전 어느 분이 신문사에 투고한 글에서 재료도 서울 것,
만든 이도 서울사람이니 '서울냉면'이라고 해야 한다고 했다는데
그 말도 일리는 있어 보인다.
- 최선옥 시인

댓글 28개

송영록 2012. 08. 24. 오전 08:25

밀면이 냉면 이야기에서 밀린 것을 알면 기뻐할려나 몰라....

이혜우시인 2012. 08. 24. 오전 08:27

냉면은 육수에 비법이 있다고 한다. 비빔면은 매운맛에 찾아가고 맛있는 냉면집에서는 줄을 서야 먹을 수 있고 옛날에는 양으로 이제는 맛으로, 손님이 외진 곳이어도 찾아다니는 시대다. 오늘도 지출해야 할 분위기, 가벼운 주머니는 더 가볍게 비워지고 위를 채우며 입의 즐거움을 느껴봐야겠다. 먹는 맛에 고맙고, 지출에는 원망스러우니 하여간 감사합니다.^^

윤창근 2012. 08. 24. 오전 08:57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을 나는 좋은 음식이죠

김희민 2012. 08. 24. 오전 09:16

저도 냉면 매니아입니다ᆢ물냉면을 좋아해요. **

허만옥 2012. 08. 24. 오전 10:20

\"어제, 메밀냉면을 먹었습니다~*^^* 메밀이 우리들 건강에 참으로 좋은 성분이 많더군요~♬ 따끈한 육수와 함께 부드러운 메밀비빔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백기덕 2012. 08. 24. 오전 11:10

그간 내 꼬붕 송가가 신청하여 왔는 디 송가가 이번에 몬간다하여 이렇게 신청하는 디 이리 해도 되남요? 내사 꼭 데불고 가주이소! 영동길이 초행이고만요!! 백 기덕

이정복 2012. 08. 24. 오전 11:25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LA갈비는 뭐라고 부를까요

김성근 2012. 08. 24. 오후 12:30

냉면 국물 참 맛있다...막국수도 참 맛있지요... 무더움 여름 떨어졌던 입맛이 새로 생기지요...곱배기로 많이 드십시오...

이정화 2012. 08. 24. 오후 02:07

왜가입도안돼잇는데 메일이와요?

유은주 2012. 08. 24. 오후 02:49

문제점이 있어도 그래도 별미인 냉면. 맛있다에 다 녹아버립니다.

현덕재 2012. 08. 24. 오후 03: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애숙 2012. 08. 25. 오전 12:33

저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어쩌다 먹으면 시원하구 좋긴하더라구요...

문재곤 2012. 08. 25. 오전 08:30

음식의 맛은 그 풍토가 낳은 재료를 그 지역의 손맛으로 빚어야 비로소 올곧은 하나의 작품이 된다고 봅니다.

황연태 2012. 08. 25. 오전 11:21

제철음식의 묘미는 내몸이 가장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그 맛이 조금씩 멀어져 가네요. 가을계절의 딱 맞는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생각중이네요~~

정서현 2012. 08. 25. 오후 12:0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강현이 2012. 08. 26. 오후 05:58

제가 좋아하는 3대 음식을 꼽으라고 하면 저는 그 중에 꼭 냉면을 꼽습니다. 특히 시원한 물냉면이죠. 그런데 요즘에 한창 보도되는 냉면 육수의 제조 방법을 보면 정말 어찌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걸..보지 말걸.. 하고 후회마저 듭니다. 어차피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인걸 하고 그저 나의 냉면 사랑을 이어가야할지요.

조재화 2012. 09. 04. 오전 11:08

냉면! 여름은 비키는데 그맛은 싱싱하니 젊어지네요 아직 익숙지않은 그맛에

우병헌 2012. 09. 12. 오후 03: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2. 10. 01. 오전 07:53

냉면 육수에 대해 좋은 뉴스만 나왔으면 합니다...

송지오 2012. 10. 31. 오후 04:34

갑자기 냉면 먹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저녁놀 2017. 04. 24. 오후 07:41

맛 좋은 시원한 냉면 먹고 싶습니다.

서윤 2018. 02. 05. 오후 07:24

흔히 메밀 냉면은 평양냉면,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은 함흥냉면이라 부른다.

림 2018. 02. 07. 오후 08:34

흔히 메밀 냉면은 평양냉면,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은 함흥냉면이라 부른다.

김산우 2018. 05. 25. 오후 10:04

흔히 메밀 냉면은 평양냉면,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은 함흥냉면이라 부른다.

종 2018. 10. 16. 오후 03:08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은 함흥냉면이라 부른다. 그러고 보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춘천닭갈비와 막국수, 전주비빔밥,

김국환 2018. 12. 12. 오후 04:19

메밀 냉면은 평양냉면,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은 함흥냉면이라 부른다.

자영 2018. 12. 21. 오후 03:06

국물에 말아 먹는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냉면도 있다. 흔히 메밀 냉면은 평양냉면,

국 2018. 12. 21. 오후 03:16

마산아구찜 등 지명이름이 들어간 음식도 많다.특정지명은 있지만 어느 곳에서나 맛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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