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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쓴 안부

사색의향기 2012. 09. 11.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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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가 궁금하신 거지요
아직 그 바다 잘 있습니다
철썩이며 출렁이며
간혹 낮은 구름 사이로
햇살도 쏟아져 내리며
이제 바래고 낡은 사진첩 안에
아직 그 바다 잘 있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부산에서

댓글 42개

김혜자 2012. 09. 12. 오전 07:13

그 바닷가 에서 들려주던 애너벨리도 기억합니다. 그 바닷가 성당에서 함께 기도하던 우리의 소원도 아직 내 마음안에 담겨있지요. 빨강머리 앤처럼 달리던 그 바닷가에서 나는 오늘도 이녹크아덴 처럼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현경 2012. 09. 12. 오전 07:23

곧 몰려올 폭풍속의 십자가~~ 인생이란 돛배를 생각케하네~~~

김종인 2012. 09. 12. 오전 08:20

멋진 사진과 공감이 가는 글.. 감사합니다..

이혜우시인 2012. 09. 12. 오전 08:24

바다의 향연 보는 이마다 다르지요. 바다 그 바다의 추억은 가지고 있겠지요? 바다의 노을 분위기에 여자분 들이 약하다 해요 그렇게 좋은 바다를 자주 못 가봅니다. 어떤 때는 신의 분노 같아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넓은 바다는 마음을 확 터줍니다. 겨울 바닷가의 혼자 거니는 마음은 같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2. 09. 12. 오전 08:43

내 마음 속에 먹구름이 끼었슬 때..바닷가 언덕 위 작은 교회에 가서..혼자서 간절히 기도하고 싶다...

김점석 2012. 09. 12. 오전 08:43

저의 이름 좀 수정 해 주세요

김종구 2012. 09. 12. 오전 08:57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 잔잔한 바다 그리고 한적한 교회....... 한번 가보고싶네요.

이 2012. 09. 12. 오전 09:14

이 글을 읽으면서 왜? 지난 일들이 떠오르는지..............

장성임 2012. 09. 12. 오전 09:26

사진속 장소가 참 멋스럽네요.

김하정 2012. 09. 12. 오전 09:27

지난 날 함게 했던 분들... 건강하시지요 그렇게 늘 건강하시길^^

정덕상 2012. 09. 12. 오전 09:45

여름의 그 폭풍에 의한 커다란 바다의 노여움도 사파이어로 잔잔하니 잘 있겠지요. 그 여름의 추억을 간직한채 그 바다 속에 잘 있겠지요.

김영민 2012. 09. 12. 오전 09:48

잘 읽어보았습니다.늘~건강하시구 행복한 나날되시길~

김순학 2012. 09. 12. 오전 09:52

잘있다니 다행입니다.

이종학 2012. 09. 12. 오전 10:08

사진첩 안에 아직도 있는 바다가 보고 싶네요. 그 바다와 함께 있는 사람의 모습도 보고 싶네요

신동렬 2012. 09. 12. 오전 10:29

참, 생각좀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진국 2012. 09. 12. 오전 10:56

문태성님 향기메일 감사합니다 바다,그 바다보다 그 십자가 건물의 안부가 더 궁금하네요.풍경이 너무나 거시기 하네요.

송영록 2012. 09. 12. 오후 12:13

저도 잘 있습니다...ㅎㅎ

정서현 2012. 09. 12. 오후 01:10

아름다운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춘화 2012. 09. 12. 오후 01:20

사진 속의 그 교회에서 마음껏 기도하고 싶어요. 너무 멋진 배경입니다.

최상옥 2012. 09. 12. 오후 04:51

그 바다 보러 가고 싶습니다 ^.^ 잘 있다니 다행입니다

유은주 2012. 09. 12. 오후 09:33

바닷다에 자리잡은 성당인가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정석복 2012. 09. 12. 오후 11:12

안부가 궁금하신 거지요 아직 그 바다 잘 있습니다 철썩이며 출렁이며 간혹 낮은 구름 사이로 햇살도 쏟아져 내리며 이제 바래고 낡은 사진첩 안에 아직 그 바다 잘 있습니다 20일전 그 바다에 다녀 왔습니다 25년만에.... 잘 있더군요... 물론 없었던 건물들은 많이 들어 섰지만..

김애숙 2012. 09. 13. 오전 12:16

사진인지 그림인지...너무나 멋져요...가보고 싶네요

조재화 2012. 09. 13. 오후 08:11

잘있다니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지금쯤 궁금한 이유는 서늘해지니 바다가 다시 그립습니다

허균 2012. 09. 13. 오후 11:00

멋진 사진입니다!

문희 2012. 09. 14. 오전 07:45

수평선의 바다와 하늘, 자연 앞의 인조물 이들을 이어주는 교회에서 세상을 위한 기도.. 그 안의 밝은 빛과 향기가 떠오른다.

백영웅시인 2012. 09. 14. 오전 11:31

부산 기장 죽성리 드라마 꿈의 촬영으로 지은 \"드림성당\"이군요. 소인은 지난 여름 7월에 다녀 왔습니다만, 성난 먹구름 조화에 어울린 드림성당 풍경이 새로운 맛을 줍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영웅시인 2012. 09. 14. 오전 11:31

부산 기장 죽성리 드라마 꿈의 촬영으로 지은 \"드림성당\"이군요. 소인은 지난 여름 7월에 다녀 왔습니다만, 성난 먹구름 조화에 어울린 드림성당 풍경이 새로운 맛을 줍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우표 2012. 09. 15. 오전 10:27

가을이 문턱을 넘어서버린지 오래인데 무슨 미련이 그리 많은지 자꾸만 심술을 부리고 있네요 가슴 깊숙히 간직해진 추억을 꺼내 볼만도 한데 웬지 용기가 나질않아 빗물 뿌려대는 까만 하늘만 올려다 보며 긴 한숨 삭여봅니다. 잠시 쉬었다 갑니다.

이호준 2012. 09. 19. 오전 10:35

그림도 글도 멋집니다. 깊은 사연이 있을듯 하네요..^^

김성근 2012. 09. 30. 오후 09:07

자연..바다..우리의 각박한 삶에서 잠시 벗어나게 합니다..삶의 활력소입니다...

송지오 2012. 11. 12. 오후 07:35

사진,글 감사합니다^^*~

이창민 2013. 07. 08. 오후 03:24

바다는 무작정 희망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무섭고 사나운 바다 화가 나면 모든것을 빼았아 갑니다

이봉철 2014. 11. 27. 오후 06:23

바다에 나를 보낸다

저녁놀 2017. 04. 27. 오후 08:00

바다에서 안부를 물어온다.

서윤 2018. 02. 07. 오후 07:39

이제 바래고 낡은 사진첩 안에아직 그 바다 잘 있습니다

림 2018. 02. 09. 오후 01:10

햇살도 쏟아져 내리며 이제 바래고 낡은 사진첩 안에 아직 그 바다 잘 있습니다

김산우 2018. 05. 27. 오후 02:20

안부가 궁금하신 거지요 아직 그 바다 잘 있습니다

종 2018. 10. 18. 오후 04:24

햇살도 쏟아져 내리며 이제 바래고 낡은 사진첩

김국환 2018. 12. 16. 오후 08:28

멋있는 사진입니다.

자영 2018. 12. 19. 오전 10:26

안부가 궁금하신 거지요

국 2018. 12. 19. 오전 10:44

아직 그 바다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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