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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사색의향기 2012. 09. 24.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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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 채근담 -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고 싶어 하거나
되돌려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까지도 다 털어냈을 때 진정한 베풂이랍니다.
상대도 부담이 덜해야 베풂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도움을 받은 사람이 그 은혜를 잊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베풂을 기억해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마음가짐과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댓글 32개

이종학 2012. 09. 24. 오전 07:21

공짜약은 약효가 없고, 책 도둑은 오히려 술 한 사 발 먹여 보내라는 옛 속담이 있답니다. 얼마나 공짜 를 좋아했으면 이런 말이 나올까요. 러시아 속담에 공짜는 쥐덫에 끼어 놓은 치스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이혜우시인 2012. 09. 24. 오전 08:48

선심 쓰거나 무엇을 제공해주고 나중에 자랑 겸 공치사하는 것을 본다. 그것은 안 하니만 못하다. 입으로는 자랑할 수 있으나 외부로는 비웃음 받을 것을 모르니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주었으면 주는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한다. 감사합니다.^^

김종구 2012. 09. 24. 오전 08:58

말은 쉬워도 실행에 옮기기가 어렵네요. 많이 가졌다고 베푸는 것이 아닌데...... 늘 마음속에 짐을지고 삽니다.

홍석환 2012. 09. 24. 오전 09:14

용서의 의미와 같군요. 하지만, 어렵죠. 감사합니다.

박현숙 2012. 09. 24. 오전 09:52

좋은글 감사합니다 생각같이 마음대로 않되는것이인생사 하지만 노력해야겠지요!

박현숙 2012. 09. 24. 오전 10:25

좋은글 감사합니다 생각같이 마음대로 않되는것이인생사 하지만 노력해야겠지요!

이영숙 2012. 09. 24. 오전 10:26

그렇습니다. 베풂에 있어서 훗날 어떤 댓가를 바란다거나 꼭 갚아야 한다는 부담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좋은 맘에 베풀 수 있을 때 베푸는 인정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때로는 베풂의 인정보다 정말 어려울 때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사람 향기를 불러오는 것이지요.

이민전 2012. 09. 24. 오전 10:34

감사합니다.사실 제후배에게 베푼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여 연락을 안하고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후배를 싫어하는것이 아니라,속좁은 제가 실망하지않기위해서입니다. 그래도 다른 방법을 구해야할것 같습니다

김덕식 2012. 09. 24. 오전 10:35

물론 베풀면 좋은거지만 기왕이면 알리지 않고 베푸는 선행이 더욱 아름답겠죠.

정서현 2012. 09. 24. 오전 11:35

진정한 베풂이란 무언가를 기대하지 않고 하는 것이겠지요... 저 또한 실천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상원 2012. 09. 24. 오전 11:36

사람이 공치사하고싶은것은 인지상정 그것마저도 내려놓기는 108번뇌의덩어리자체인인간에게 매우 힘든일일듯 그래도 비워내고자 마음을 일으키는것이 수양일듯 그래도 가는정 오는정 이 좋아요

현덕재 2012. 09. 24. 오후 12:07

예 좋은 내용입니다.

이은숙 2012. 09. 24. 오후 12:17

채근담에당첨이 되었다고 하네요... 넘 넘 감사드리고요... 제 주소가 바뀌었어요... 새 주소지: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산45-1 선산실버타운

강규인 2012. 09. 24. 오후 03:11

늘 귀담아 들어야 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미치지 못하는 것에 가끔은 절망을 합니다.

황연태 2012. 09. 24. 오후 10:11

마음은 당연한 이치인데 몸과 튀어나가는 말은 방향이 틀리네요. 오랜시간 물든 검은색 물감을 빼야 할듯...

송영록 2012. 09. 24. 오후 11:20

베풀고 곧 잊어버리시도록...

비꽃(이은숙) 2012. 09. 25. 오전 01:35

남에게 베푼다는 것은 뭔가를 바라지 말아야 하고,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야 진정한 베풂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되돌려 받고 싶은 마음은 갖지 않으며, 누군가 저에게 베푼 마음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나누며 살 것입니다.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신봄구 2012. 09. 25. 오후 01:05

mapple51@naver.com

정규배 2012. 09. 26. 오전 10:02

내 속에 참된 사랑을 이뤄 모두함께 기쁨을 나누는 삶이 되면 좋게습니다

유은주 2012. 09. 26. 오후 03:50

천번 만번 옳은말씀이지만 참으로 행하기는 어려운 일. 그러나 이런 채근담의 한귀절이라도 자주 대하다보면 소인배같은 옹졸한 마음도 조금은 순해질것같네요

김성근 2012. 09. 27. 오후 03:14

남에게 베푸는 것은 먼저 자기 마음에 기쁨이 오지요...

한동직 2012. 09. 27. 오후 04:37

새롭게 느껴지는 요즈음 입니다.고맙습니다.

김성근 2012. 09. 29. 오전 07:50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그렇게 해야 겠지요...

송지오 2012. 11. 15. 오전 07:54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녁놀 2017. 04. 29. 오전 10:00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서윤 2018. 02. 09. 오후 12:59

그렇다고 도움을 받은 사람이 그 은혜를 잊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림 2018. 02. 11. 오전 11:18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고 싶어 하거나

김산우 2018. 05. 28. 오후 05:05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종 2018. 10. 20. 오후 01:53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자영 2018. 12. 17. 오후 03:56

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국 2018. 12. 17. 오후 04:07

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고 싶어 하거나 되돌려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입니다.

김국환 2018. 12. 17. 오후 04:20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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