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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사색의향기 2012. 10. 25.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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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막걸리 붐이 일었다.
일본인들이 막걸리를 즐겨 마신다는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면서
관심이 커진 것이다.
그 덕에 2011년 현재 막걸리 점유율은 12%대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막걸리 붐의 혜택은 자본 넉넉한 대형 양조장의 몫이 되었고,
지역의 소규모 양조장은 오히려 대형 양조장의 막걸리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한다.
농주(農酒)라고도 하는 막걸리는 꾸준히 술 시장을 점유하였으나
농민이 도시로 이동하면서 맥주와 소주에 밀리기 시작하였다.
또한 쌀막걸리 제조 금지도 쇠퇴에 일부 영향을 주었다.
그래도 몰래 술을 담가 마셨던 집들도 있었는지
숨겨놓은 술독의 찌개미를 어른들 몰래 떠먹고
취해 빙빙 어지러웠다는 우스갯소리도 들었다.
힘겹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막걸리가 요즘 주춤한 듯 보인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꾸준히 이름을 알렸으면 싶다.
- 최선옥 시인

댓글 28개

이종학 2012. 10. 26. 오전 08:29

막걸리 모르고 사는 우리 백의민족은 없겠지요. 막걸리는 우리의 술이지요. 그러나 문제가 있습 니다. 많이 마시면 낭패가 생깁니다. 적당히 마시 는 게 막걸리의 비법입니다.

유은주 2012. 10. 26. 오전 08:54

도보 동호회에 매주일 참석하면서 점심 시간에 도시락 먹으면서 배운 막걸리.... 밥 먹기전에 한 잔의 짜르르함을 경험했지요. 좋은 우리의 술이자 주위를 편하고 화기애애하게 하고 협심하게하는 촉진제. 마이 즐깁시다

현덕재 2012. 10. 26. 오전 09: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종구 2012. 10. 26. 오전 09:24

가정에서 술을 담가 마셨던 농주는 참 맛 있었는데, 빛도 향기도 맛도 그리고 취기도..... 우리 것이 많이 상품화되고 보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만옥 2012. 10. 26. 오전 09:33

\"저도 막걸리 참 좋아합니다, 달리기를 한 후에 시원한 한잔의 막걸리, 명절날 가족과 함께 마시는 따뜻한 한잔의 막걸리, 우리의 민족술 걸쭉한 막걸리 한사발의 담백한 맛을 사랑합니다, 막걸리 이름만 들어도 고향같아요~♬고마운 글 감사합니다~♬빵긋빵긋♬~\"

김성근 2012. 10. 26. 오전 09:58

기왕이면 몸에도 좋은 우리 토종 막걸리를 많이 애용 하였으면 합니다...

송영록 2012. 10. 26. 오전 10:08

술을 권하는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곽희민 2012. 10. 26. 오전 10:40

막걸리 ...소주와 맥주의 중간도수이고 와인보다는 좀 약하며 값이싸고 , 요즘엔 알맞게 마시면 건강에도 좋다해서 맣이 많이 팔리지요..농민의맛이고 도시에서는 서민의맛으로 그 털털한 맛이 좋아요.. 장수 막걸리가 가장 무난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많이 팔리지만 ..각 지방마다 전통 막걸리가 있 고 품질에선 앞선다 볼수 없지요 제가 마셔본 바로는 참살이 하구 강원도 봉평메밀 막걸리가 제일 좋아요...

전수랑 2012. 10. 26. 오전 10:47

우리 것이 좋은 것이죠.^^

이효섭 2012. 10. 26. 오전 11:11

제가 막걸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반가운 글귀에 감사드립니다. 사실을 잘 보고 계시는 군요

정서현 2012. 10. 26. 오후 03:33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최성식 2012. 10. 26. 오후 05:14

요즘 가양주 교실이 많아서 소규모 양조장들이 많이들 생기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특성을 살려 정성껏 만든다면 좋아하는 팬들이 생길겁니다.

박현 2012. 10. 26. 오후 07:48

대학시절 농활 가서 추수 끝에 촌 농부, 친구들과 마신 막걸리의 그 맛 잊을 수 가 없네요.. 그립기도 하네요

박현 2012. 10. 26. 오후 07:48

대학시절 농활 가서 추수 끝에 촌 농부, 친구들과 마신 막걸리의 그 맛 잊을 수 가 없네요.. 그립기도 하네요

김성근 2012. 10. 27. 오전 08:20

40여년 전부터 주조장 사업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주조장,정미소하는 분들이 고장 유지분 들이였지요...

김하정 2012. 10. 27. 오전 10:28

좋은 사람들과 맛있게 익은 김치두부와 두루치기에 막걸리 한잔하는 오후가 되길 바래봅니다.

김지은 2012. 10. 28. 오전 12:19

막걸리를 판매하는 남편을 둔 와이프입니다. 너무 현실을 잘 알고 계셔서 반갑습니다. 동네 슈퍼에 납품하는 판매쟁이는 현실적으로 먹고살기 너무 힘듭니다. 반짝 붐이 일었을때뿐 불황에 더더욱 막걸리 판매는 급감하고 있지만 말씀하신 대형 양조장과 본사만 배부르지 실질적인 판매자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 안타깝습니다. 우리술 막걸리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이혜우시인 2012. 10. 28. 오후 04:11

일 박 2일 문학 기행을 다녀왔다. 식사 때 막걸리를 권한다. 나는 본래 술을 마실 줄 모르나 한잔 마셨다. 얼굴이 불그레하여지고 기분이 좋았다. 막걸리 한잔 마시면 요구르트 10병 마시는 만큼 젖산균이 들어 있다 한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2. 10. 28. 오후 10:36

어제는 오대산 갔다오다가 옥수수 막걸리르 마셨는데 향이 너무 좋더군요.

송지오 2012. 12. 20. 오후 02:34

막걸리 한자 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저녁놀 2017. 05. 06. 오후 03:15

술독의 찌개미를 먹고 취한적이 한두번 이었던가.

서윤 2018. 02. 13. 오후 06:35

숨겨놓은 술독의 찌개미를 어른들 몰래 떠먹고 취해 빙빙 어지러웠다는 우스갯소리도 들었다.

림 2018. 02. 15. 오전 11:15

숨겨놓은 술독의 찌개미를 어른들 몰래 떠먹고 취해 빙빙 어지러웠다는 우스갯소리도 들었다.

김산우 2018. 06. 01. 오후 12:39

농민이 도시로 이동하면서 맥주와 소주에 밀리기 시작하였다.

종 2018. 10. 23. 오후 12:37

지역의 소규모 양조장은 오히려 대형 양조장의 막걸리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영 2018. 12. 14. 오전 10:30

그 덕에 2011년 현재 막걸리 점유율은 12%대로 회복되었다.그러나 막걸리 붐의 혜택은 자본 넉넉한 대형 양조장의 몫이 되었고,

국 2018. 12. 14. 오전 10:40

농주라고도 하는 막걸리는 꾸준히 술 시장을 점유하였으나 농민이 도시로 이동하면서 맥주와 소주에 밀리기 시작하였다

김국환 2018. 12. 20. 오후 10:51

지역의 소규모 양조장은 오히려 대형 양조장의 막걸리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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