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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벌여봐?

사색의향기 2012. 12. 06.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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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낭송회에 다녀왔습니다.
시 낭송은 자주 접해봤지만 수필 낭송은 처음이었습니다.
수필을 읽는 것이 아니라 암송해서
마치 연극처럼 보여주는 것은 한마디로 신선했습니다.
그 긴 글을 어찌 다 외웠는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밥하며 청소하며 직장일하는 사이 수시로 외우고 연습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기획이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열두 분의 낭송을 들으며
이런 새로운 기획을 한 분의 생각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판을 벌이면 되는 구나.
판만 벌여주면 이렇게 잘 하는구나.\"
알았다는 그 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끼를 펼칠 무대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자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지도자가 할 일인 듯 했습니다.
그런 지도자의 역할이란 어려운 것이지만
신뢰와 소통이 있기에
매사가 순조롭게 돌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최선옥 시인

댓글 28개

이명례 2012. 12. 07. 오전 06:31

신뢰와 소통,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요?

이정하 2012. 12. 07. 오전 07:23

이메일변경. leerugby@hanmail.net

정서현 2012. 12. 07. 오전 08:5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김종구 2012. 12. 07. 오전 09:07

대설 추위에 몸과 마음이 웅크려 들었는데 신선한 글을 읽고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김성근 2012. 12. 07. 오전 09:12

긴글을 다 외워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틀리지 않게 낭송한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현덕재 2012. 12. 07. 오전 09: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상순 2012. 12. 07. 오전 09:37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남상태 2012. 12. 07. 오전 10:45

수필 암송은 기억력이 좋아서 되는 건지, 그 내용이 일상생활의 실화인지, 아무튼 신선항 소식이네요.

남상태 2012. 12. 07. 오전 10:46

수필 암송은 기억력이 좋아서 되는 건지, 그 내용이 일상생활의 실화인지, 아무튼 신선항 소식이네요.

이혜우시인 2012. 12. 07. 오전 10:48

판을 벌여서 마음이 한마음 된다면 더 재미있고 활기차고 즐겁지요. 수필낭송 어렵지요. 수고했습니다. 주위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어디서나 판 벌여줄 훌륭한 그 사람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진 2012. 12. 07. 오전 11:09

ㅎㅎㅎㅎ

허만옥 2012. 12. 07. 오전 11:29

\"저도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하하하하하하♬~\"

유은주 2012. 12. 07. 오후 01:10

수필 낭송도 하는군요. 첨 알았어요 대단합니다. 긴 글을 외워서 감정넣고 운율 살려가며 낭송한다는게.... 판을 벌여만주면 어떻게든 해치우는 우리들의 저력....멋집니다 지금 부산에는 함박눈.....ㅋㅋㅋㅋ좋아라. 근데 퇴근길 출근길 걱정... 내가 미리 걱정하는걸보니 이미 동심은 잃었나보다.... 그래도 눈오니 좋다

김덕식 2012. 12. 07. 오후 01:12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어야죠.

박종영 2012. 12. 07. 오후 01:55

판을 벌려만 놓으면 창작과 기량을 보이는 대한민국의 민족성입니다 시낭송보다도 수필낭송이 더 진지할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종수 2012. 12. 08. 오전 08:39

판을 벌려 놓아도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판을 벌려놓고 신명나게 일을 해나가면 가슴 뿌듯하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시낭송을 보았어도 수필 낭송은 생소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김성근 2012. 12. 08. 오전 09:33

우리 회장님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성동 2012. 12. 09. 오전 03:10

판소리나 동화구연처럼 내용의 전달이 리얼하겠습니다...

박영자 2012. 12. 15. 오후 05:55

만들기에 따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건가요? 수필을 향기롭게 낭송을 하니 이렇게 감미로운지 몰랐습니다. 좋은 선물을 문외한인 저에게 보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송지오 2013. 01. 18. 오전 07:19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저녁놀 2017. 05. 14. 오후 02:06

우리는 우리의 끼를 펼칠 무대가 적었을 뿐이다.

서윤 2018. 02. 18. 오전 11:05

마치 연극처럼 보여주는 것은 한마디로 신선했습니다.그 긴 글을 어찌 다 외웠는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림 2018. 02. 20. 오후 05:09

열두 분의 낭송을 들으며 이런 새로운 기획을 한 분의 생각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산우 2018. 06. 05. 오후 02:38

우리는 우리의 끼를 펼칠 무대가 부족했던 것입니다.자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

종 2018. 10. 28. 오전 08:44

\"우리는 판을 벌이면 되는 구나. 판만 벌여주면 이렇게 잘 하는구나

자영 2018. 12. 10. 오전 11:10

열두 분의 낭송을 들으며 이런 새로운 기획을 한 분의 생각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 2018. 12. 10. 오전 11:44

알았다는 그 분. 그렇습니다

김국환 2018. 12. 24. 오후 03:12

수필을 읽는 것이 아니라 암송해서 마치 연극처럼 보여주는 것은 한마디로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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