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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사색의향기 2013. 01. 30. 오후 04:40
5732

지난 밤, 신음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혼자서 신열에 들떠
성장통을 앓는 날
아침이면, 수정 알 같이 투명한
참이슬을 밀어 내며
눈부시게 해 맑은 모습으로
성장하곤 한다.
그렇게 모르는 새
밤마다 조금씩 커가고 있었다.
어디 아픔 없이 크는 나무가 있으랴 만은.
- 들꽃향기 님, 포토스토리 '참이슬' -

댓글 20개

박소연 2013. 01. 31. 오전 07:55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것이기에 아픔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로병의 2013. 01. 31. 오전 09:14

An old saying says, \" No pain, No gain\"

김종구 2013. 01. 31. 오전 09:34

참이슬을 더 맑게 보이게 하는 것이 햇살이지요. 참이슬이 더 영롱하게 보이도록 노력하는 햇살이 그립습니다.

유은주 2013. 01. 31. 오전 11:56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을까요.... 길을 걷다가, 등산을 하다가.... 아무도 봐 주지않는 곳에 홀로 피고 홀로 지는 들꽃, 바위 틈에서 힘들게 몸을 비틀면서 조금씩 커가고있는 나무들... 자신의 위치에서 굿굿히 몫을 다하면서 순응하는 삶을 배웁니다,

이표규 2013. 01. 31. 오후 03:34

참이슬을 보고, 소주를 먼저 떠올리는 것은 비정상이지요? 김종구님께서 말씀하신 참이슬이 더 영롱하게 보이도록 하는 햇살, 쥐구멍에도 비출 날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허만옥 2013. 01. 31. 오후 04:47

\"태양님의 빛은 위대하여라~♬ 참이슬빛도 참 곱고요~♪ 바람에 휘날리는 참눈빛의 빛깔은 완전 무지개 빛~♪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는 자연님의 명작품입니다~♬ 눈부시게 빛을 내는 참이슬님을 보여주신 들꽃향기님 감사합니다~♬\"

이혜우시인 2013. 01. 31. 오후 05:11

이슬, 연약한 모습이 연상된다. 그러나 거미줄에 맺어있는 이슬 괴로움 안고 있는 모습의 거미를 생각해 보자.

김장현 2013. 02. 04. 오후 03:49

제목을보고 술을 먼저 떠올린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ㅠㅠ

김성근 2013. 02. 18. 오후 06:29

어디 아픔없이 크는 나무가 있겠습니까..어려운 환경을 이겨 내야 합니다...

송지오 2013. 03. 07. 오후 04:36

햇살처럼 아름다워요^^*~

김덕식 2013. 04. 04. 오후 12:35

자연의 아름다운 섭리죠

이춘영 2015. 10. 03. 오후 09:25

술이라면 소주 참이슬이다 . 하루종일 일한 사람이 집에 가며 보람의 말을 술로 푸는 것 . 그런것 없이 딱딱한 일을 어떻게 견딜까 ? 애주가 로서

이창민 2017. 05. 23. 오전 11:57

어디 아픔없이 크는 나무가 있으라.

서윤 2018. 02. 25. 오후 12:37

참이슬을 밀어 내며 눈부시게 해 맑은 모습으로 성장하곤 한다.

림 2018. 02. 27. 오후 06:25

참이슬을 밀어 내며 눈부시게 해 맑은 모습으로 성장하곤 한다.

김산우 2018. 06. 11. 오전 09:12

참이슬을 밀어 내며 눈부시게 해 맑은 모습으로

종 2018. 11. 03. 오후 12:21

지난 밤, 신음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혼자서 신열에 들떠

자영 2018. 12. 05. 오후 01:19

그렇게 모르는 새 밤마다 조금씩 커가고 있었다.

국 2018. 12. 05. 오후 03:45

성장통을 앓는 날 아침이면, 수정 알 같이 투명한

김국환 2018. 12. 29. 오후 09:16

어디 아픔 없이 크는 나무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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