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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리, 봄의 노래

사색의향기 2013. 03. 07. 오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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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은 뭐가 있을까요?
흔히 계절을 주제로 한 음악을 말할 때면
비발디의 '사계'를 떠올리지만
사계절을 주제로 한 곡은 다른 작곡가에게도 있습니다.
하이든의 오라트리오 형식의 '사계'와
러시아의 유명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1840~1893)의
피아노곡 '사계'가 그것입니다.
차이코프스키의 사계(The Seasons)는 열두 달을 표현합니다.
1월은 '난롯가에서', 2월은 '카니발', 3월은 '종달새의 노래'식으로
각 달의 주제에 맞는 소품들을 그는 작곡했습니다.
다른 작곡가들과는 달리 피아노에 능하지 못했지만
열두 달에 어울리는 피아노 소품을 쓰게 된 것은
아마추어도 연주할 수 있는 곡을 달라는 청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때의 차이코프스키는 길지 않은 생애의
가장 행복한 때를 지나고 있었다고 하니
예민한 작곡가의 인생의 황금기에 작곡한 곡을 들으며
그의 기운을 전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예감입니다.
잎 돋아나고, 꽃이 피고, 종달새가 고운 목청을 자랑하는 봄의 소리를
귀보다 마음이 먼저 듣습니다.

댓글 17개

^^ 2013. 03. 08. 오전 09:28

개인적으로 봄의 소리를 내는 악기를 떠올리면 클라리넷을 꼽아요. 차이코프스키의 3월의 종달새는 어떤 악기로 표현 했을까 궁금해져요. 차이코프스키의 봄의 소리...^-^

허만옥 2013. 03. 08. 오전 09:49

\"마음이 봄볕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활짝♬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빵긋빵긋♡~\"

김영임 2013. 03. 08. 오전 10:02

일년 열두달에 어울리는 피아노곡 모음집이라... 그리고 초보자가 쉽게 칠 수 있는 곡이라면 더욱 더 즐겁게 들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이 봄 기대되네요~~ ^^

박소연 2013. 03. 08. 오후 12:46

메일을 받으니 봄이 저만치 더 가까이 와 있네요.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3. 03. 08. 오후 04:34

개인적으로는 챠이코프스키 사계중 6월 뱃노래를 좋아해요. 음악이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게 보여요.

사랑방 2013. 03. 11. 오후 08:07

봅에 향기가 사색의향기와 함께하기를...

김성근 2013. 03. 18. 오전 09:02

대 자연에 봄의 소리,봄의 노래,봄의 향기가 납니다...

송지오 2013. 04. 02. 오후 06:31

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3. 04. 03. 오후 01:25

차이코프스키는 동성애자라고 하더군요

저녁놀 2017. 05. 28. 오후 06:44

귀 보다 마음이 먼저 듣습니다.

서윤 2018. 03. 01. 오전 11:44

비발디의 '사계'를 떠올리지만 사계절을 주제로 한 곡은 다른 작곡가에게도 있습니다

림 2018. 03. 03. 오전 11:06

예민한 작곡가의 인생의 황금기에 작곡한 곡을 들으며 그의 기운을 전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예감입니다

김산우 2018. 06. 15. 오후 07:07

이때의 차이코프스키는 길지 않은 생애의 가장 행복한 때를 지나고 있었다고 하니

종 2018. 11. 06. 오전 09:06

각 달의 주제에 맞는 소품들을 그는 작곡했습니다.다른 작곡가들과는 달리 피아노에 능하지 못했지만

자영 2018. 12. 01. 오후 03:12

차이코프스키의 사계(The Seasons)는 열두 달을 표현합니다.1월은 '난롯가에서', 2월은 '카니발', 3월은 '종달새의 노래

국 2018. 12. 01. 오후 03:21

열두 달에 어울리는 피아노 소품을 쓰게 된 것은 아마추어도 연주할 수 있는 곡을 달라는 청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김국환 2019. 01. 02. 오후 06:49

봄의 소리를 귀보다 마음이 먼저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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