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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봄
큰 찬송소리 속에서도
엄마 품에 안겨
세상 모르고 평화의 단잠을 자는
아가야 한 잎
꽃잎같이 작은 아가야
너의 쌔근쌔근 고운 숨결 따라
긴 겨울은 끝나고
저만치 연초록
따순 봄날이 오고 있구나
가만히 자면서도
희망의 봄을 밀고 오는
아가야
작은 아가야
- 정연복 님, '아가의 봄' -
댓글 21개
제가 답가로 [어머니의 은혜]를 불러드릴게요.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내 딸이 태어났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자며 꿈꾸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가의 쎄근거리며 자는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행복은 늘 내 가슴속에 있지요.
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맑은 아가같은 글 입니다. 항상 그런맘을 먹고 살고 싶네요.
\"순수한 세상~♬ 동심의 세상~♬에서 밝은 꿈 가득히 꾸면서 무럭무럭 잘 자라세요, 아기천사님~♬\"
글을 읽으니 행복이 떠오릅니다
저절로 느껴지는 아가들의 맑고 고운 슴결이네요. 연한 꽂잎같은 아가들과 봄은 잘어울리네요
수고 많습니다. 가끔씩 정평받은 오래되고도 아름다운시를 올려주심은 어떠세요? 두고 두고 고전으로 평가받는 절제되고도 아름다운시...
계절의 변화는 어쩔 수 없습니다..어김 없이 봄은 오고 있습니다...
좋은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자는 모습이 세상의 평화
아가의 종소리 음율
희밍을 밀고 오는 아가야.
큰 찬송소리 속에서도 엄마 품에 안겨 세상 모르고 평화의 단잠을 자는
너의 쌔근쌔근 고운 숨결 따라 긴 겨울은 끝나고 저만치 연초록 따순 봄날이 오고 있구나
저만치 연초록 따순 봄날이 오고 있구나
아가야 한 잎 꽃잎같이 작은 아가야
엄마 품에 안겨 세상 모르고 평화의 단잠을 자는
너의 쌔근쌔근 고운 숨결 따라 긴 겨울은 끝나고
아가야 한 잎 꽃잎같이 작은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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