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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여정

사색의향기 2013. 03. 26.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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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태양이 지고나면
하늘 닮은 돛대를 펼쳐
먼 바다로 떠날 것이다
대양의 어느 깊은 바다
잠든 태양이 숨쉬는 곳에
별들과 바람을 벗삼아
다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류 철 / 마산에서

댓글 28개

김형석 2013. 03. 27. 오전 07:48

음~~~ 오늘밤은 웬지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네요...^^

김종구 2013. 03. 27. 오전 09:11

아침에 돌아오는 배에는 만선의 기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자 2013. 03. 27. 오전 10:41

아침이면 뜨거운 햇살 담고 망망대해 검푸른 바다 바람이 부는대로 네모선장처럼 자유롭게 향해 하다보면 스트븐슨의 보물섬이나 네버랜드를 만나게 될지도 모를 것 같은 생각 아니 상상 아니 공상을 잠시 해보면서 수요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진아 2013. 03. 27. 오전 10:55

꿈을 꾸는듯 하다 그곳에 가고싶다 나에 아침은 언제 밝아오나?

박소연 2013. 03. 27. 오전 11:01

어디로 떠나는 배들인지 궁금하네요.

황원 2013. 03. 27. 오전 11:28

저 태양 잠 들면 나 그 곁에 누우리다 먼 머언 꿈 길에서 그대와 거닐다가 멀리 은하수가에 노 젓는 달님 배웅하고 찬란한 그대 빛가에 미소먹음고 스러지리라

상묵 2013. 03. 27. 오전 11:45

고요와 적막감에 석양빛 노을은 오늘 하루 고단함을 달래줄 안식처가 그리워 지듯 어릴적 엄마품이 생각난다

김영임 2013. 03. 27. 오후 01:10

태양이 지고 나면 그 어두운 밤에 어딘가를 떠난다.. 왠지 무서워서 다들 잠자리를 찾을때 떠나는 용감한 여정이 생각나네요..

정태진 2013. 03. 27. 오후 02:05

행복 잡이 돛단배...

허만옥 2013. 03. 27. 오후 03:36

\"태양님이 편안히 잠든 시간에, 별님은 어둠속에서 더욱 빛나는구나, 참으로 좋구나~♬ 별빛 달빛을 벗삼아 푸른바다 위를 고요히 향해하는 마음은 더없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3. 03. 27. 오후 05:29

멋집니다. 사진도 글도 다 멋집니다.

노소남 2013. 03. 27. 오후 05:52

류철님의 글은 ... 참 대단 하십니다. 읽을때 마다 놀랍습니다. 어디서 그런 주옥같은 글들이 나오는지... 시같지도 않은... 글같지도 않은... 글들이 판치는데... 읽을 때마다 놀랍습니다. 얼마나 맑은 영혼이기에... 사진과 책으로 묽어 책을 내심이 옳을듯...

손경영 2013. 03. 28. 오전 01:49

글, 그림... 감사합니다

데보라 2013. 03. 28. 오후 05:35

항상, 풍경도 글도 정말 참 좋습니다. 잔잔한 울림이 있고 잠시 상념에 젖어들게 해서..... 혹, 그림과 글을 엮어 책으로 펴낼 계획은 없는지요?

이옥녀 2013. 03. 29. 오전 05:48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황수용 2013. 03. 29. 오후 02:07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생각의 바다에 떠있게 합니다. 석양~~~!

김덕식 2013. 04. 03. 오후 01:15

멋진 노을이네요.

이준혁 2013. 04. 09. 오전 08: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송지오 2013. 04. 28. 오후 03:05

멋진사진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3. 05. 21. 오후 06:29

석양의 바다..황금 물결입니다..아름답습니다...

저녁놀 2017. 05. 31. 오전 11:10

별들과 바람을 벗삼아 돌아가는 것을

서윤 2018. 03. 04. 오후 08:12

하늘 닮은 돛대를 펼쳐 먼 바다로 떠날 것이다

림 2018. 03. 06. 오후 04:57

저 태양이 지고나면 하늘 닮은 돛대를 펼쳐 먼 바다로 떠날 것이다

김산우 2018. 06. 17. 오후 12:30

하늘 닮은 돛대를 펼쳐 먼 바다로 떠날 것이다

종 2018. 11. 08. 오전 09:35

대양의 어느 깊은 바다 잠든 태양이 숨쉬는 곳에

자영 2018. 11. 29. 오후 01:18

먼 바다로 떠날 것이다 대양의 어느 깊은 바다

국 2018. 11. 29. 오후 01:30

다시 저 태양이 지고나면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김국환 2019. 01. 04. 오후 05:24

멋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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