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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소리

사색의향기 2013. 07. 21. 오후 09:23
10043
추녀 끝에 풍경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울지 않는다.
- 채근담 -
고즈넉한 산사에서 듣는 풍경 소리는
우리 마음의 티끌을 씻어줍니다.
그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풍경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시인은
'스치는 것들이 소리를 낸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흐르는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됩니다.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힘든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풍경이 바람을 만나야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라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 33개

정낙민 2013. 07. 22. 오전 08:39

그런줄 알면서도 못견뎌하는 것이 사람이지요.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진다고 노래한 어느 시인의 싯귀를 언제인들 잊고 있었겠어요? 우리는 너무나 욕심이 많아서, 땅보다더 더 두꺼운 욕심덩어리 때문에... 언제나 지금은 괴로운 것이겠지요! 희망이라는 약 때문에 겨우 겨우 살아가는 측은한 환자 !

오재명 2013. 07. 22. 오전 08:42

시원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김종구 2013. 07. 22. 오전 08:58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광수 2013. 07. 22. 오전 09:19

고진감래란 고생끝에 락이 온다는 말씀이지요, 홀로 연충하는 효과보다는 상대와 함께할 때에 더 큰 효과를 낸다고들 합니다. 처마끝 풍경도 바람이란 상대를 만났을때 소리를 내듯.

정용원 2013. 07. 22. 오전 10:35

관계의 중요(절대)성을 잘 나타낸 글이다. 무엇이든 홀로가 아닌 어우러짐(더불어, 함께)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그래야 자연의 이치에 부합되는 진리적인 것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평범한 사실에 깊은 철학이 내재해 있음을 아는 게 곧 지성의 진수가 아니겠는가. 우주의 섭리의 본질은 바로 공존에 있다 할 것이다.

박종영 2013. 07. 22. 오전 10:41

우리의 삶은 고된 역경을 이겨내는 인생행로 입니다. 풍경소리는 저절로 나는 것이 아님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3. 07. 22. 오전 11:03

참으로 마음깊숙히 와 닿는 훌륭한 말씀입니다.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라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라는 말씀에 경험자로서 많이 공감합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지금 힘들어하고 계시는 시동생님께도 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역경을 잘 견뎌내어 다시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연 2013. 07. 22. 오전 11:42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순자 2013. 07. 22. 오전 11:45

나도 풍경이 되고싶다....!

동경채 2013. 07. 22. 오전 11:47

안녕하세요. 더뮤직 동경채 대표입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뮤직 사무실이 방배동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시간 되실 때 한 번 오시어요. 초대합니다. 사실 사색의 향기와 할 일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문학을 통해 참된 즐거우므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즐거운 월요일 맞으시구요.

김광석 2013. 07. 22. 오후 12:35

마은을 놓고 감니다.

장백 2013. 07. 22. 오후 01:07

온 세상의 강물은 작은 물줄기 하나 흐르기 시작하므로 지금까지 흐르고 있지요, 내 가슴에 작은 시냇물 하나 흐르게 하면 온세상이 촉촉해지겠지요

저녁놀 2013. 07. 22. 오후 01:09

허공으로 울려 펴지는 풍경소리 시원한 바람이 들려 주네요

조재화 2013. 07. 22. 오후 03:21

어려움이 너무크면 그 무게에눌려 자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프기만하네요 위로로삼겠습니다

김덕식 2013. 07. 22. 오후 03:46

감사합니다

박득철 2013. 07. 22. 오후 09:48

참좋은 말씀입니다. 만인에 귀감이 되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박득철 2013. 07. 22. 오후 09:48

참좋은 말씀입니다. 만인에 귀감이 되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박득철 2013. 07. 22. 오후 09:48

참좋은 말씀입니다. 만인에 귀감이 되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김성근 2013. 07. 22. 오후 10:17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에라야 인생의 참 즐거움을 압니다...

장명자 2013. 07. 22. 오후 10:43

풍경이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말 맞아요. 요즈음 저는 글쓰는데 게을리 했드니 감성도 마음의 동요도 내 주위에서 사라져 버려 글을 쓸수가 없어 슬픔속에 몸을 담그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이 마음속에 바람이 불까요

이경화 2013. 07. 22. 오후 11:03

그렇습니다. 굴곡진삶 속에서 진실을 알게 되겠지요!

유은주 2013. 07. 22. 오후 11:35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영임 2013. 07. 23. 오전 09:31

스치는 것들이 소리를 낸다.. 우린 요즘 스치는 것들을 그저 지나치고, 스마트폰에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좀 더 정다운 나라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서로 눈 마주치며 스쳐지나갈 수 있기를...^^

yh9110 2013. 07. 23. 오후 03:50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장호찬 2013. 07. 23. 오후 10:52

향기님 고맙습니다 바람이없어 매달려 있기만해도 풍경은 깊고 조용한 사색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송지오 2013. 09. 14. 오후 09:05

마음에 와 닿네요.감사합니다^^*~

서윤 2018. 03. 20. 오후 01:39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됩니다.

림 2018. 03. 22. 오후 02:57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라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김산우 2018. 06. 28. 오후 08:51

때때로 힘든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풍경이 바람을 만나야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

자영 2018. 11. 18. 오전 09:14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그래서 어느 시인은

국 2018. 11. 18. 오전 09:25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됩니다.

종 2018. 11. 20. 오전 08:47

'스치는 것들이 소리를 낸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흐르는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김국환 2019. 01. 15. 오후 10:09

'스치는 것들이 소리를 낸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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