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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사색의향기 2013. 10. 10.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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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넓은 하늘을
나의 마음이라 하자
저 맑고 순수한 하늘을
또 너의 마음이라 하자
마음은 시시각각 변해
종잡을 수 없다고
내 마음 나도 모를 때가 많다고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문득
하늘같아 질 때도 있지 않은가
서로의 존재에 눈멀어
마냥 행복했던 연애 시절
우리의 마음도
어쩐지 하늘을 닮았었지
아무런 욕심 없이
뭐든 기쁘게 품어주는 하늘이었지
- 정연복 님, '하늘' -

댓글 22개

유은주 2013. 10. 10. 오전 07:36

사람도 때때로 하늘이 되기도 하지요 횟수가 매우 적지만...

김종구 2013. 10. 10. 오전 08:38

화창한 가을하늘에 흰구름 두둥실 흘러가는 파란 하늘이 끝이 없어 보이네요. 내마음도 가을 하늘을 닮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욕심을 가져봄니다.

서동희 2013. 10. 10. 오전 08:49

나무에게서 오늘 가을을 느껴봅니다.

전금자 2013. 10. 10. 오전 10:25

마음이 하늘같다는 시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김덕식 2013. 10. 10. 오전 10:36

고맙습니다.

정명준 2013. 10. 10. 오전 11:19

시간이 흘러 변해버린 내 마음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처음 만나서 사랑하기 시작했을때에 느꼈던 감정들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아내의 단점만 보이는 지금의 제 자신을 꾸짖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백 2013. 10. 10. 오후 12:03

가을 하늘 나무

허만옥 2013. 10. 10. 오후 02:30

연복작가님 말씀처럼~♬ 아무런 욕심 없이, 뭐든 기쁘게 품어주는 하늘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정낙민 2013. 10. 10. 오후 05:00

생각만 해도, 이름만 들려도 가슴이 떨리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하늘만큼 땅만큼 드넓은 가슴을 가진 적도 있었거만, 그 마음은 어디로 가고, 너는 어디로 갔는가?

김성근 2013. 10. 12. 오전 07:32

아무런 욕심 없이 뭐든지 기쁘게 품어주는 하늘 같은 마음을 닮아 갔으면 합니다...

박종영 2013. 10. 13. 오전 11:24

감사합니다.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황수용 2013. 10. 14. 오후 09:05

하늘은 그 변화무상함으로써 우리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이 아닐지~~~

정달자 2013. 10. 15. 오후 07:53

때론 하늘도 흐렸다 바람불고 비가오고 맑았다 하지요. 인간의마음도 하늘같지 않나요? 시처럼 아무욕심없이 모든걸 품어주는 마음도 그래야지요.

유왕노 2013. 11. 02. 오후 08:47

뭐든 기쁘게 픔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송지오 2014. 05. 27. 오전 10:11

가을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서윤 2018. 03. 30. 오전 11:17

아무런 욕심 없이 뭐든 기쁘게 품어주는 하늘이었지

림 2018. 04. 02. 오후 05:08

우리의 마음도 어쩐지 하늘을 닮았었지

김산우 2018. 07. 06. 오전 11:40

서로의 존재에 눈멀어 마냥 행복했던 연애 시절

자영 2018. 11. 11. 오전 11:29

마음은 시시각각 변해 종잡을 수 없다고

국 2018. 11. 11. 오전 11:40

사람의 마음이 문득 하늘같아 질 때도 있지 않은가

종 2018. 11. 27. 오후 03:38

내 마음 나도 모를 때가 많다고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만

김국환 2019. 01. 25. 오후 10:56

우리의 마음도 어쩐지 하늘을 닮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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