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독자의글

참된 인생의 해답은

사색의향기 2013. 10. 16. 오후 05:04
8001
산을 오르다보면,
바람 소리, 새소리, 나무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고 했다.
어느새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산과 하나가 돼 있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는 만큼만 믿고 생각한 만큼만 이해한다.
우리들의 인생은 데칼코마니와 같다.
산에 오르면 반드시 다시 내려와야 한다.
삶의 불행과 좌절의 반대편 쪽에는 행복과 희망의 그림이 있고
실패와 힘듦의 대칭 쪽에는 성공과 기쁨이 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산에 오를 때마다
더 가깝게 잡고 싶은 높은 하늘과 구름들.
쉼 없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작은 계곡 폭포소리들.
소리가 원하는 것은
'내려놓는 것'도 '버리는 것'도 아닌 '나누는 것'이다.
나누는 것은 내 것을 남에게 내어 주는 것이 아니라
반쪽인 나의 모자람을 채워주는 것이다.
성공한 인생은 내 인생의 반쪽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반쪽을 나누는 것이다.
참된 인생의 해답은 데칼코마니다.
- 김영학 님, '참된 인생의 해답은 데칼코마니다' 중에서 -
* 데칼코마니
아트지나 켄트지 등 매끄럽고 흡수성이 적은 종이 위에 물감을 두껍게 칠한 후
반으로 접거나 종이를 덮어 찍어서 대칭적인 무늬를 만드는 것.

댓글 27개

김민기 2013. 10. 17. 오전 07:58

나눔............. 쉽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것이죠

유은주 2013. 10. 17. 오전 08:35

인생의 여정은 데칼코마니에 비유한 것에 공감합니다 밝음과 어둠의 고리가 돌고돌듯이

김한구 2013. 10. 17. 오전 08:35

반쪽인 나의모자람을 채워주는 삶에 노력할것을 다짐하며 교수님의 향기메일을 다시한번 살펴봅니다.

김종구 2013. 10. 17. 오전 08:41

부족함을 채우며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수 2013. 10. 17. 오전 09:06

인생은 무엇일까? 누가 갔다 주는것인가 아니면 내가 만드는것인가. 그도 아니라면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수많은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많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고 외쳐왔자요. 그것은 오직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개똥 밭에 있다하드라도 마음이 비단 보료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행복이고 참된 삶이 아닐까합니다. 반대로 몸은 천상에 있지만 마음은 금수 같다면 그 인생은 참된 인생이 아니라 犬생이 아닐까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이충영 2013. 10. 17. 오전 09:43

중학교 시절 미술을 가르치셨던 신창현선생님이 담임 선생님께 배웠던 데칼코마니 - 물감을 듬뿍 스케치북에 바르고 접어서 만든 작품(?)을 일일히 평가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물감들이 의도하지 않았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사는 모습과 같습니다.

허만옥 2013. 10. 17. 오전 10:08

사색의 향기님의 훌륭하신 말씀~♬ 완전 감동입니다~*^^*기립박수*^^*

정효용 2013. 10. 17. 오전 10:09

미완성 이라고 하지 않읍니까 반쪽을 찿는것이 아니라 서로 반쪽을 주는것, 죽으면 모두가 무가 되는것을. 내가 왜 여기에 있을까?

김덕식 2013. 10. 17. 오전 10:48

고맙습니다

김하정 2013. 10. 17. 오후 12:40

반쪽을 나눌 수 있도록 늘 마음에 여유를 갖는게 필요한듯..

정낙민 2013. 10. 17. 오후 12:55

ㅎㅎ..미술 문외한이 저런 어려운 단어를 알리가 있나요! 어흠...잘 외웠다가 써먹어야지..데칼코마니라..데칼코마니라...어흠~~~

손준아 2013. 10. 17. 오후 03:34

참된인생의 해답은 데칼코마니.이제부터 네 인생의 반쪽을 나누어야 겠습니다.

고순자 2013. 10. 17. 오후 04:03

나의 인생도 데칼코마니다.

황수용 2013. 10. 17. 오후 07:42

나눔은 더 많은 풍성함을 가져다 줍니다.

김성근 2013. 10. 17. 오후 09: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함석열 2013. 10. 18. 오후 09:0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장백 2013. 10. 20. 오전 10:41

다시 한번 읽고 갑니다. 나의 인생은 테칼코마니 이다

유왕노 2013. 11. 02. 오후 08:40

내 삶의 반을 나누는 것이다. 알듯 모를듯 ㅎㅎ

전수랑 2013. 12. 07. 오후 09: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송지오 2014. 05. 28. 오후 05:44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서윤 2018. 03. 31. 오전 09:32

성공한 인생은 내 인생의 반쪽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반쪽을 나누는 것이다.

림 2018. 04. 03. 오후 12:13

성공한 인생은 내 인생의 반쪽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반쪽을 나누는 것이다.

김산우 2018. 07. 07. 오후 01:01

소리가 원하는 것은 내려놓는 것'도 '버리는 것'도 아닌 '나누는 것'이다.

자영 2018. 11. 10. 오후 01:19

실패와 힘듦의 대칭 쪽에는 성공과 기쁨이 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산에 오를 때마다

국 2018. 11. 10. 오후 01:31

소리가 원하는 것은 '내려놓는 것'도 '버리는 것'도 아닌 '나누는 것'이다.

종 2018. 11. 28. 오전 09:24

작은 계곡 폭포소리들. 소리가 원하는 것은

김국환 2019. 01. 26. 오후 04:18

성공한 인생은 내 인생의 반쪽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반쪽을 나누는 것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