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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말을 거는 꽃 - 꽃향유

사색의향기 2013. 11. 12.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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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귀해지는 가을 산야에서
쉽게 만나지는 꽃향유는
이름만큼이나 향기로운 꽃입니다.
박하향과 솔향,
그 밖에 여러가지 향이 어우러진 꽃향유의 향기는
가슴 속 깊이 스며들어 산책길의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9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까지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꽃향유는
무리지어 피어서 더욱 어여쁜 꽃이지요.
꿀풀과에 속하는 꽃답게
끊임없이 벌 나비를 불러 모으는 꽃향유는
정작 꽃을 따서 맡아보면 짙은 향이 나지 않지만
손끝으로 톡톡 건드리면 향기를 내뿜는,
잎이나 줄기에서도 향기가 나는 방향성 식물입니다.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짙은 향기를 내뿜는 꽃향유처럼
스칠 때마다
더욱 향기로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댓글 20개

홍재춘 2013. 11. 13. 오전 08:47

홍재춘

노성남 2013. 11. 13. 오전 09:06

와우 댓글이 바로 달리네요

김영임 2013. 11. 13. 오전 09:17

스칠때 향기가 나는 사람이라... 인격수양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ㅠ.ㅠ

허만옥 2013. 11. 13. 오전 09:26

♬♬♬빵긋빵긋♬♬♬ 몸과 맘 모두 향기로워집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장백 2013. 11. 13. 오전 10:24

향기가 나도록 노력해야 되겠네요.....

김덕식 2013. 11. 13. 오전 10:52

감사합니다

강녹운 2013. 11. 13. 오전 11:39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듯, 나 혼자 뿐이라는 생각이 들 때, 당신 곁에 항상 내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당신과 마주 대하고, 스칠때마다 향기가 납니다.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의 향기가 당신 온몸에서 흘러 나옵니다. 용기와 힘을 내세요. 당신은 아주 소중하고 존귀하며, 어디에서나 사랑받을 충분한 능력있는 사람임을 잊지 마세요.

유은주 2013. 11. 13. 오후 05: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3. 11. 13. 오후 06:21

끊임없이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꽃향유 처럼 향기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동창 2013. 11. 14. 오후 05:36

감사합니다!

정현수 2013. 11. 14. 오후 05:37

행복한 하루되세요.

전수랑 2013. 12. 06. 오후 02:42

꽃향유,,처음 알았어요.이름도 참 예쁜 꽃이네요^^ 실제로 한 번 보고싶네요~

송지오 2014. 06. 29. 오후 05:49

꽃향유~예쁜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서윤 2018. 04. 05. 오후 07:54

짙은 향기를 내뿜는 꽃향유처럼 스칠 때마다 더욱 향기로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림 2018. 04. 07. 오전 11:05

손끝으로 톡톡 건드리면 향기를 내뿜는,잎이나 줄기에서도 향기가 나는 방향성 식물입니다.

김산우 2018. 07. 11. 오전 09:53

손끝으로 톡톡 건드리면 향기를 내뿜는, 잎이나 줄기에서도 향기가 나는 방향성 식물입니다.

자영 2018. 11. 07. 오후 02:42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까지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꽃향유는

국 2018. 11. 07. 오후 02:54

끊임없이 벌 나비를 불러 모으는 꽃향유는 정작 꽃을 따서 맡아보면 짙은 향이 나지 않지만

종 2018. 11. 30. 오전 04:04

무리지어 피어서 더욱 어여쁜 꽃이지요. 꿀풀과에 속하는 꽃답게

김국환 2019. 01. 29. 오후 09:51

여러가지 향이 어우러진 꽃향유의 향기는 가슴 속 깊이 스며들어 산책길의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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