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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향기

사색의향기 2013. 12. 05. 오후 09:58
19432
 
그대에게 가기 위해서는
내 안이 더 향기로워져야 한다.
 
그리움을 품고 온 바람이 달빛처럼
그대 향기 골고루 풀어놓게 하려면
나의 뜨락을 더욱 정갈하게 쓸어야 한다.
 
그대 만나려고 책 속의 빛나는 문장을 읽고
그대와 함께 하려 홀로 사색에 잠긴다.
 
우물이 깊을수록 차고 정한 샘물처럼
생각이 깊을수록 맑아지는 사색의 향기
그대를 생각하면 하루가 넉넉해지고
그대와 함께 있으면 한 생이 흐뭇해진다.
 
그립다는 것은 누군가를 생각하는 일
내가 읽은 수많은 책과
내가 만난 결 고운 사람들 생각해 보니
그리움이 사람의 향기인 줄 알겠다.
사람의 향기가 사색의 향기인 줄 알겠다.
 
스쳐간 꽃 같은 인연들
맑은 향기로 다가서는 밤, 문득
나도 꽃잎처럼 얇아져서 그대를 스치고 싶다.
 
 
- 백승훈 시인

댓글 53개

강옥희 2013. 12. 06. 오전 04:16

항상 그리움을 선물하시는 님께 한해를 보내면서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홍순 2013. 12. 06. 오전 06:5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재영 2013. 12. 06. 오전 07:24

정말 고맙습니다구입 절차는 어

최재영 2013. 12. 06. 오전 07:24

정말 고맙습니다구입 절차는 어

조창례 2013. 12. 06. 오전 07:49

와우 너무 조은 시 감사 합니다

김종구 2013. 12. 06. 오전 08:49

백승훈선생님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정배원 2013. 12. 06. 오전 08:50

기분좋은 출판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박도순 2013. 12. 06. 오전 09:17

늘 좋은글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재국 2013. 12. 06. 오전 09:25

축하드립니다~

김하정 2013. 12. 06. 오전 09:38

가슴속에 그대를 갖고 살면 행복할 듯합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하루가 향기로워지는 그대가...

강녹운 2013. 12. 06. 오전 09:42

당신 향한 내 그리움과 당신 위한 내 마음이 한결 같음을 언제쯤 당신이 알아 주시려나 내 온 맘은 둥근 보름달 처럼 그대에게 가려고 각진 나를 쳐내고, 다듬으며 깎는 과정을 통해 모질고 흠난 부분을 매만지고 또 매만지며 하얀 달빛처럼 고운 그대 마음에 온전히 들어가려 나를 손질합니다. 기나긴 그리움을 친구삼아 오늘도 하루의 문 앞에 서서 그대와 함께 할 그 날을 기다립니다.

허만옥 2013. 12. 06. 오전 09:50

\"아름다운 시 향기가 온 천지에 곱게 퍼집니다, 많이 감동하고, 많이 감사드립니다~♬빵긋빵긋♬~ 몸과 맘의 문이 활짝열립니다~^.~\"

김광수 2013. 12. 06. 오전 10:10

우선 출간을 축하합니다. 매일 아침 따뜻한 향기를 주시는 백승훈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정녕코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사색은 인생을 깊이 있게 조명할 수 있으니 정화수 같은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정낙민 2013. 12. 06. 오전 10:20

책이 되어 나왔군요. 주말이면 하릴없이 가곤 하는, 종각 반디앤루니스 책방에서...한권 집어들어야 되겠군요. 그리운 친구에게 선물하려면~~~

정효용 2013. 12. 06. 오전 10:30

사색의 향기 책 출간을 축하 합니다.

임선금 2013. 12. 06. 오전 10:39

그동안 향기로운 글 고마웠읍니다! 그리고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황광석 2013. 12. 06. 오전 10:59

아침마다 싱그러운 글향기를 맡으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향기로운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엮겨져 나왔다니 기대됩니다. 연말연시 선물은 책으로 해야겠습니다.

전수랑 2013. 12. 06. 오전 11:09

향기로운 책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박종영 2013. 12. 06. 오전 11:23

꽃같은 인연으로 스려간 세월, 모두가 향기로운 빛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완 2013. 12. 06. 오후 12:57

너무 좋은 글들 감동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화 2013. 12. 06. 오후 01:28

축하합니다. 사색의 향기 ,아침을열다.출간을....

김상희 2013. 12. 06. 오후 01:35

깊은 사색과 향기로운 삶의 형상화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유경 2013. 12. 06. 오후 02:15

매일아침 연애편지 받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메일을 열어보던 세월이 벌써 10년이 되었군요... 그 세월을 한아름 책으로 엮어주셨네요~ 출간을 축하드리며 다시한번 그리운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생각에 벌써 마음은 두근두근...^^

고순자 2013. 12. 06. 오후 02:41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예쁜책 회원님들에게 온라인으로 구매가능한지요.? 내가 읽은 수많은 책과 내가 만난 결 고운 사람들 생각해 보니 그리움이 사람의 향기인 줄 알겠다. 사람의 향기가 사색의 향기인 줄 알겠다. 스쳐간 꽃 같은 인연들 맑은 향기로 다가서는 밤, 문득 나도 꽃잎처럼 얇아져서 그대를 스치고 싶다.는글을읽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0^.

유은주 2013. 12. 06. 오후 06:00

좋은글 항상 고맙습니다 책 출간 축하합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서용선 2013. 12. 06. 오후 06:20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입니다.

임주열 2013. 12. 06. 오후 06:51

단행본 출간 축하합니다.

김재창 2013. 12. 06. 오후 08:53

사색의향기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아침을 열다...희망의 힘이 솟아 나고 있습니다 늘 소중한 글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덕식 2013. 12. 06. 오후 09:23

고맙습니다.

임창무 2013. 12. 06. 오후 10:12

아 빨리 사 보고4994ㅣ싶당.

임창무 2013. 12. 06. 오후 10:12

아 빨리 사 보고4994ㅣ싶당.

김성근 2013. 12. 07. 오전 08:57

사람의 향기가 사색의 향기입니다...

장백 2013. 12. 07. 오전 10:46

매일 마음의 글을 읽고 있읍니다. 출간을 축하합니다

박정윤 2013. 12. 08. 오후 08:22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의 출간을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사색의 향기가 더욱 발전하고 영원할 것을 기원합니다^)^ 새봄의 알리미여 새싹같은 상큼함이여 새싹위에 맺힌 아침이슬의 영롱함이여 아침을 여는 사색의 향기는 언제나 내마음같아라!

이선민 2013. 12. 09. 오전 09:25

사색의 향기 출판! 축하드립니다!

사색의향기 2013. 12. 09. 오전 11:36

일반 서점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 홈페이지 왼쪽에 구매 바로가기가 있으니 활용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색의향기 2013. 12. 09. 오전 11:37

일반 서점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 홈페이지 왼쪽에 구매 바로가기가 있으니 활용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담 2013. 12. 11. 오전 10:42

사색의향기 메일이 2400번을 넘게 보냈다는 것을 알게되고 놀라웠습니다. 참으로 좋은 일을 하시네요^^

박동준 2013. 12. 11. 오전 10:51

감사하고 고마운 사색의향기 건승을 빕니다.

김성근 2013. 12. 20. 오후 11:01

사색의 향기 감사합니다...

김영호 2014. 01. 20. 오후 04:02

늘 감사드립니다.

임주영 2014. 01. 27. 오후 03:32

축하드려요 &^^

임주영 2014. 01. 27. 오후 03:33

축하드려요 &^^

이유정 2014. 02. 26. 오전 12:15

아름답네요.

어머니 2014. 06. 30. 오후 11:20

좋은 책이 세상에 나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두고 그윽한 향기 속에 힐링 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2014. 06. 30. 오후 11:32

잔잔한 미소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자꾸 읽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서윤 2018. 04. 08. 오전 11:01

그리움이 사람의 향기인 줄 알겠다.사람의 향기가 사색의 향기인 줄 알겠다.

림 2018. 04. 10. 오후 06:03

그대를 생각하면 하루가 넉넉해지고 그대와 함께 있으면 한 생이 흐뭇해진다.

김산우 2018. 07. 14. 오후 03:28

내가 만난 결 고운 사람들 생각해 보니 그리움이 사람의 향기인 줄 알겠다.

자영 2018. 11. 05. 오후 01:58

우물이 깊을수록 차고 정한 샘물처럼 생각이 깊을수록 맑아지는 사색의 향기

국 2018. 11. 05. 오후 04:15

그립다는 것은 누군가를 생각하는 일 내가 읽은 수많은 책과

종 2018. 12. 03. 오전 10:26

그대를 생각하면 하루가 넉넉해지고 그대와 함께 있으면 한 생이 흐뭇해진다

김국환 2019. 02. 01. 오후 07:51

우물이 깊을수록 차고 정한 샘물처럼 생각이 깊을수록 맑아지는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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