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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 우리의 꽃
나뭇가지마다 눈꽃 피는 겨울입니다.
흰 눈을 이고 선 나무들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것은
다시 찬란하게 꽃 피울 봄이 올 것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히어리도 봄을 기다리는 꽃나무 중에 하나입니다.
히어리!
이름만 들으면 먼 나라에서 온 것 같은 히어리는
순천 송광사 부근에서 처음 발견된 우리나라 토종식물입니다.
그래서 송광납판화란 이름도 얻었지요.
전설에 의하면 송광사 사방 시오리 길에 서식하여
이 꽃나무가 자라던 시오리를 이르던 말이 변하여
'히어리'란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가지 끝에 노란 색의 꽃을 내어달고
제일 먼저 봄을 알려주는 히어리는 생강나무 꽃과 함께
아끼고 지켜야 할 대표적인 우리의 봄꽃입니다.
우리도 히어리처럼 가슴에 꽃눈 하나 품고 산다면
이 춥고 매운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 26개
뭔가 역동적인 태동을 간절히 기다리는 느낌?
매일 아침마다 멋진 시를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백시인님
히어리꽃에 대하여 처음 알았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히어리꽃을 상상해봄니다.
자연님들께서 펼치는 고귀한 순수를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자연님들께서 주시는 고귀한 축복을 느낄수있어 행복합니다~*^^* 함께 기쁨입니다~♬ 눈부신날에~♬ 아름다운 히어리꽃님과의 만남을 주신 시인님 왕 감사합니다~*^^*
꽃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알게하신 선물이지요. 가슴속에 아름다운 꽃송이를 품고 산다면 얼마마나 행복할 까요. 그 행복이 겨울이든 북극이든 말입니다.
히어리란 꽃도 동백꽃 같이 봄을 알리는 소식을 일찍 알리는 군요.
히어리라는 꽃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승훈님
정말 뜻밖이지만, 귀하고 아름다운 소식이군요. 우리 토종꽃 중에서 저런 꽃이 있었다니 ! 히어리...어디다 붙여봐도 남의 이름 같으니, 우리 이참에 예쁜 이름 하나 지어줄까요? 순우리말로..정감있게...ㅎㅎㅎ
고맙습니다.
겨울이 깊으면 봄이 가깝다는 신호라고 하지요 히어리, 감사히 읽고 갑니다.
긴 인생에서도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에 나를 집중하고 앞만 바라보고 가노라면 정말 내가 해 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때도 있습니다.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몇번의 고비가 있기 마련입니다. 운 좋게 그 고비를 넘어선다면 또 다른 고개가 우리를 기다리며, 중도에 포기를 유혹하지요. 오늘 히어리처럼 모든 세상의 꽃눈이 흰 눈을 이고 서서 겨울을 견디고 다시 찬란하게 꽃 피울 봄이 올 것을 굳게 믿는것처럼 우리가 바라는 희망과 꿈을 꼭 이룰 것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꼭 오니까요.
곳곳에 눈소식이 들리고 겨울이네요. 봄꽃을 기다리며 이 계절을 잘 보내야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오리가 히어리로 변했다니 시간이 변하듯이 잘도 변하는 만화군상이로소이다. 지금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모든 것 가운데로 이 몸도 집어넣었소이다.
히어리 꽃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이 고개을 숙이고 있는 것 같아 웬지 슬퍼보여요. 하지만 아름답네요~
매력적인데 멸종이 안됐으면 좋겠네요.
히어리~아름답네요^^~
허리가 훤 희한한 꽃 입니다.
우리도 히어리처럼 가슴에 꽃눈 하나 품고 산다면 이 춥고 매운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이 꽃나무가 자라던 시오리를 이르던 말이 변하여 히어리'란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만 들으면 먼 나라에서 온 것 같은 히어리는 순천 송광사 부근에서 처음 발견된 우리나라 토종식물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먼 나라에서 온 것 같은 히어리는 순천 송광사 부근에서 처음 발견된 우리나라 토종식물입니다.
이 꽃나무가 자라던 시오리를 이르던 말이 변하여 '히어리'란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송광납판화란 이름도 얻었지요. 전설에 의하면 송광사 사방 시오리 길에 서식하여
제일 먼저 봄을 알려주는 히어리는 생강나무 꽃과 함께 아끼고 지켜야 할 대표적인 우리의 봄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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