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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벗다

사색의향기 2014. 01. 16. 오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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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예뻐진 데는 파마와 화장이 한 몫 한다.'
길게 땋은 머리나 쪽진 머리에서 해방된 여인들이
파마로 머리 모양을 내고, 양장을 갖춰 입고,
화장을 하면서부터 생긴 말이랍니다.
요즘은 그것뿐이니라 가방이나 구두 등도
아름다움을 위한 필수요건이랍니다.
 
'킬힐과 화장은 죽어도 포기 못해.'
길을 가다 어느 아가씨의 말을 우연히 들으면서
편한 것이 좋은 요즈음,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외국의 어느 여배우가 레드카펫은 물론 시상식장까지
맨발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는 협찬 받은 하이힐을 들고 나와
아예 던져버렸다고 하네요.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을 강조한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멋내기에 비중을 두는 이들은,
그 배우의 조언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 최선옥 시인

댓글 30개

김하정 2014. 01. 17. 오전 07:26

세상이 비정상적인 예쁜 것을 추구하니 그런 세상에 하이힐을 던져 버린 것 통쾌하네요. '여성들이여!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당당하라!' 로 외치는 듯한...

조원규 2014. 01. 17. 오전 08:04

언제인가부터 본질보다 꾸밈이 우리를 이끌어 감을 봅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속에도 본질은 살아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지요 오늘 아침 고맙습니다

김성근 2014. 01. 17. 오전 08:32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4. 01. 17. 오전 09:14

*^^* 20대엔 파마와 화장을 맘껏 하며 멋을 누렸습니다. 40대엔 김하정님 말씀처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참 좋아서 순수한 멋을 누리고 있습니다. 뜻대로 삶을 즐기소서~^.~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4. 01. 17. 오전 09:34

고맙습니다.

김종구 2014. 01. 17. 오전 09:41

도를 넘는 지나친 행동은 누구에게나 페가되지요. 유행도 시류에따라 변하는 것.....

오동섭 2014. 01. 17. 오전 09:59

맞아요. 힐 신고 비틀거리지 말고 편한 구두 신고 멋내 보세요 아가씨들!

paulpark 2014. 01. 17. 오전 11:26

보는 측면에선 이쁘긴한데~~흠흠 정작 본인은 발가락 다 망가지고 발목 접치기 일수고~~~~

정낙민 2014. 01. 17. 오전 11:42

멋내기~~아름다움~~건강~~ 누구나 추구하지만, 그 의미가 참 아리송하지요. 세상을 살아오면서, 아니, 어려서 부터...알게 된 것은 ... 아름다움은 자연스러워야 하고, 자연스러움은 건강에서 나오고... 그래서 참아름다움은 바로 건강미라고요. 어떠한 아름다움도 저 범주를 벗어나면, 금방 시들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사람들이 저를 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부르는가봐요. 이상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정효용 2014. 01. 17. 오전 11:59

하이힐 멋있어요, 그러나 건강을 생각하세요.

김현배 2014. 01. 17. 오후 12:42

멋을 내고 싶으면 멋 내고 편하게 지내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 스스로의 신념에 따라 삶을 선택하는 자유를 우리는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호 2014. 01. 17. 오후 02:12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안타까운 현실같아요.

김덕식 2014. 01. 17. 오후 10:11

감사합니다.

임승택 2014. 01. 17. 오후 10:47

감사합니다.만복을 기원드립니다.

김성근 2014. 01. 18. 오전 08:51

적당히 멋을 내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표수욱 2014. 01. 18. 오전 10:35

아마도 그럴거라 여깁니다 저도 아직 힐을 신어요 스커트에는 힐이 다리 라인을 균형감있게 해주거든요 걸음걸이 또한 달라지지요 여성스럽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장백 2014. 01. 18. 오전 10:54

자연의 미, 자연으로 돌아가라.

유은주 2014. 01. 18. 오후 01:04

멋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죠.

윤성완 2014. 01. 18. 오후 06:40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는 건 정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프거나 다치면 모든 것들이 귀찮아지고 싫증납니다. 병이 들어 병상에 눕거나 일어나지 못하면 자신에 대해 더욱 더 화가 나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습니다. 한번 잃어버린 건강을 되돌릴려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게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인가 봅니다. 어떤 장소에는 격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정형화된 탈같은 것이지요... 과감하게 그 탈을 벗어던질 수 있는 그런 용기있는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변하시키기도 하고 발전시키기도 하는 그런 행동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좀 더 자연스런 자신을 통해 자연스러움을 대하고 자연스러움을 만나는 일련의 과정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사랑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의 화신은 바로... '자연'이 아닐까 합니다....좋은 날 행복한 날 건강한 날 되세요....사랑가득 담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4. 01. 19. 오후 06:22

감사합니다...

황수용 2014. 01. 20. 오전 01:19

옛날에도 화장은 하였습니다. 단지 그 기술이 많이 발전해 온 것일 뿐이겠죠. 자신을 돋보이려는 사람의 마음은 태초 이래로 변함없이 발전해 갑니다.

이유정 2014. 02. 25. 오후 11:58

좋은내용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항상 보기좋네요.

송지오 2014. 07. 10. 오후 06:51

좋은글에 늘 감사드립니다^^~

서윤 2018. 04. 13. 오후 04:31

멋내기에 비중을 두는 이들은, 그 배우의 조언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림 2018. 04. 15. 오후 12:05

아예 던져버렸다고 하네요.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을 강조한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김산우 2018. 07. 18. 오전 11:45

맨발로 등장했다고 합니다.그는 협찬 받은 하이힐을 들고 나와

국 2018. 10. 31. 오전 09:44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외국의 어느 여배우가 레드카펫은 물론 시상식장까지

자영 2018. 10. 31. 오전 10:11

아름다움을 위한 필수요건이랍니다.'킬힐과 화장은 죽어도 포기 못해.'

종 2018. 12. 07. 오전 10:33

길을 가다 어느 아가씨의 말을 우연히 들으면서 편한 것이 좋은 요즈음,

김국환 2019. 02. 06. 오후 12:20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을 강조한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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