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게시물 상세보기
사월이면 바람나고 싶다
바람이 나도 단단히 나서
마침내 바람이 되고 싶다
눈길 닿는 곳마다 꽃대궐을 이루는
눈부신 봄꽃들의 향기가
산들바람에 무장무장 실려오는 꽃 피는 봄날,
바람이 나도 단단히 나서
마침내 바람이 되고 싶다는 시인의 소망이
산봉우리에 피어오르는
예쁜 뭉게구름을 닮았습니다.
꽃바람이지요.
술 마시며 다투는 사람은 있어도
꽃을 보며 화를 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봄가뭄 든 밭처럼
갈수록 팍팍해지는 현실이 답답하다면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 따라
꽃바람 한 번 쐬어보는 것도 괜찮은 일입니다.
사월 지으시기를...
댓글 31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이를 위해서 뭐가 되어도 좋겠지요.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에 감사하는 날 되세요...
희망이 부풀어 오르는 4월은 마음까지 포근합니다.
꽃바람 좋지요...
우리들 말에는 춘3월호시절이란 말이 있지요. 이 춘3월은 태음력이니 태양력으로는 4월이 되겠지요. 호시절이란 좋은 시절이란 말입니다. 만물이 본격적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기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선인들께서는 그렇게 말하였을것입니다. 호시절 좋은 꿈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4월이면 각양각색의 꽃이 우리들을 부른다 지난 일요일 국립 현충원에는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 였지요. 나도 봄바람찾아 갔더니 꽃바람이 향기를 가득 실고서 우리들을 즐겁게 함니다
제가 원고를 보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꼭 보내 드리겠습니다 저는 최선생님과 인연이 깊습니다 시간되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박정필 드림
향긋한 봄 냄새 맡으며 단단히 바람나고 싶어라~~~!
고맙습니다.
엘리엇은 사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노래했지만, 사월은 꽃의 달이니 사랑을 다시 시작해도 되겠지요. 그래서..멀리 있는 그 애한테...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빨리 와 달라고 얘기할려구요. 보고 싶으니까..이젠 막~~눈물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 지금 바람나서 시장 돌아 댕기고 있어유...맛난 나물이랑.....바람나서....오머,,,살 찌는 소리 들려유....ㅎㅎㅎ
그대 이름은 바람, 따뜻한 봄 바람. 바람같이 멀리 가고파.
세상 은 꽃밭인데 꽃바람나도 나는 모른다오~~~
4월이 되면 푸른 숲이 그립습니다.
아지랭이 너울 속에 벚꽃잎이 꽃비가 되어 나풀거리는 볕 좋은 날입니다. 정말 ~~ 꽃바람 부는 데로 날아가고 싶어지네요.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사월이면 바람나고 싶다,,한 번 그래보고 싶다...
그 바람이 아니군요.^^
저도 바람이고 싶습니다.
좋은글입니다
정말 그래요. 4월이 오면 저도 바람 나고 싶다오 꽃 대궐속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산봉우리에 피어오르는 예쁜 뭉게구름을 닮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바람은 꽃바람이지요.
마침내 바람이 되고 싶다는 시인의 소망이 산봉우리에 피어오르는
술 마시며 다투는 사람은 있어도 꽃을 보며 화를 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산봉우리에 피어오르는 예쁜 뭉게구름을 닮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바람은 꽃바람이지요.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 따라 꽃바람 한 번 쐬어보는 것도 괜찮은 일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