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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와 나비처럼

사색의향기 2014. 04. 08.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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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피어나니
세상이 환해졌습니다.
나비 한 마리
민들레 꽃에 앉아 꿀을 빨고
이내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나비는 꽃 속에 꿀을 빨아도
민들레 꽃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갈라진 시멘트의 틈이나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억척스레 피어나는 민들레는
문 둘레에까지 마구 피어서 문둘레로 불리다가
이름마저 민들레가 되었답니다.
나비에게 아낌없이 꿀을 나눠주는 민들레와
꽃 속의 꿀을 빨되 민들레를 상하게 하지 않는 나비처럼
우리도 이웃들과 사랑은 나누고 상처는 주지 않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댓글 31개

정효용 2014. 04. 09. 오전 12:56

생명력이 강한 민들레 문 둘레에 까지 피었구나

노중하 2014. 04. 09. 오전 07:01

문 둘레까지 핀다고 하여 문둘래꽃이라 했군요 그러다가 민들레다 되었군요 처음 알았슴니다

김민정 2014. 04. 09. 오전 07:47

안개가 끼어 조금은 차분하게 시작하는 아침에.. 상큼한 봄냄새가 나는 민들레의 이야기 참 좋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민들레와 나비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표수욱 2014. 04. 09. 오전 08:14

민들레 꽃 노랗게 핀 들길을 걸을 때 참 행복합니다 꿀벌에게 꿀을 선물하듯 우리에게도 행복을... 사랑을...선사해 주는 민들레 꽃! 이 봄 날 환하게 웃는 민들레가 되어 볼까요!

김종구 2014. 04. 09. 오전 08:40

공존공생의 의미를 되새겨 봄니다.

이충영 2014. 04. 09. 오전 08:47

이웃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은혜를 악으로 갚는 사람도 돌열변이 같이 나타나곤합니다.

허만옥 2014. 04. 09. 오전 09:17

어제, 점심식사후에, 따사로운 봄햇살을 맘껏 받으며, 커피한잔 하면서, 작가님께서 보여주신 사진속 주인공님을 만났습니다~*^^* 노랗게 핀 민들레님과 나비님과 벌님이 노니는 모습을~♬ 많이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자연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마음이 환해집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임경호소장 2014. 04. 09. 오전 09:18

늘 좋은 시를 보내주어 감사히 읽고, 팍팍 삶에 마음을 달래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건강하신지 일간 차라도 한잔 해요.

김진광 2014. 04. 09. 오전 09:31

상부상조, 공생...참으로 아름다운 말입니다....

김광수 2014. 04. 09. 오전 09:42

창조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실제 서로 상생상극 하도록 창조 하셨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창조의 신비를 풀고자하나 신의 영역을 밝히기에는 한계가 있지요. 민들래처럼 악조건속에서 자라면서 수많은 이로움을 주고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봅시다.

강녹운 2014. 04. 09. 오전 10:15

나비에게 아낌없이 꿀을 나눠주는 민들레와 꽃 속의 꿀을 빨되 민들레를 상하게 하지 않는 나비처럼 우리도 사랑은 나누고 상처는 주지 않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김덕식 2014. 04. 09. 오전 10:24

고맙습니다.

서영습 2014. 04. 09. 오후 02:18

사랑은 나누고 상처는 주지 않는 그런사이=상생의 만남

정낙민 2014. 04. 09. 오후 04:12

내 이름자가 들어가서 각별하던 꽃! 그 이름이 그렇게 해서 생긴 것었군요.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가녀린 꽃을 특별히 좋아하던 시골동네 그 친구는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민들레 꽃만 보면 생각나는 그 친구~~~

박종영 2014. 04. 09. 오후 08:02

문둘레에서 꽃을 피우는 것이 민들레로 명명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4. 04. 09. 오후 08:07

민들레 홑씨되어....하나도 버릴것없는 민들레....문둘래가 변형되어 민들레,,,감사합니다

박효근 2014. 04. 10. 오전 07:12

민들레는 이민자들의 상징이기도하지요 애환과 아픔이 배어 있기 때문이지요

손준아 2014. 04. 10. 오후 03:45

맞는 말씀입니다. 꽃과 나비처럼 이웃들도 서로 서로 도와가며 살되,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2014. 04. 11. 오전 09:15

꽃 속에 잠든 나비 자취없이 날아든다..화간 접무는 분분설이라...

장백 2014. 04. 12. 오전 06:49

노랑꽃 민들레 힘차게 피어 났습니다.

박영훈 2014. 04. 13. 오전 07:52

일편단심 민들레와 사실관계를 맺은것은 1993년 부터 였답니다. 악성변비와 당뇨땜시 여러가지 반법으로 복용하고부터 언제부터 인지모르게 치유되어 건강을 찾고부터 민들레를 더욱 가까이 하게되었습니다.문들레의 내력을 지금까지 머슴둘레로 지역에서 알고있더이다. 고맙습니다.

김란숙 2014. 04. 16. 오전 10:31

민들레의 노란빛이 봄을 부르네요~

전인순 2014. 04. 23. 오전 07:22

제 닉이 민들레인데 마음에 담아 가겠습니다

송지오 2015. 02. 04. 오후 05:24

좋은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서윤 2018. 04. 24. 오전 09:08

우리도 이웃들과 사랑은 나누고 상처는 주지 않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림 2018. 04. 26. 오후 06:22

갈라진 시멘트의 틈이나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억척스레 피어나는 민들레

김산우 2018. 07. 27. 오후 01:23

갈라진 시멘트의 틈이나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억척스레 피어나는 민들레는

국 2018. 10. 22. 오전 07:36

갈라진 시멘트의 틈이나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억척스레 피어나는 민들레는

자영 2018. 10. 22. 오전 07:54

민들레 꽃에 앉아 꿀을 빨고 이내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종 2018. 12. 15. 오전 10:45

나비는 꽃 속에 꿀을 빨아도 민들레 꽃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김국환 2019. 02. 15. 오후 02:38

우리도 이웃들과 사랑은 나누고 상처는 주지 않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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