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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

사색의향기 2014. 05. 07.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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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꽃은
그냥 하나의 꽃이 아니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외딴 곳에서
 
홀로 쓸쓸히 피고 지는
작고 이름 없는 들꽃도 그렇다
 
온 세상
좁쌀만한 꽃이라 해도 
 
자기만의 모양과 빛깔과 향기로
비길 데 없고
 
따스한 햇살 쬐고    
바람과 이슬 맞으며
 
저만의 생의 이력과 사연을 가진
눈물겨운 것
 
특별하고도 존귀한 
'그' 꽃이다.
 
- 정연복 님, '그' 꽃 -

댓글 29개

김종구 2014. 05. 08. 오전 08:52

우리내 인생사도 그 꽃과 같겠지요.

김하정 2014. 05. 08. 오전 09:17

오늘 '그 꽃'을 바라보고 감사하다하며 살아 있겠습니다.

정홍이 2014. 05. 08. 오전 09:38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가장 특별하고 존귀한 꽃은 \"어버이\"입니다. [어머니의 마음] 노래를 불러드려요-. 1.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 2.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3.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

김광수 2014. 05. 08. 오전 09:56

꽃은 사람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아름다움을 보며 향기를 전해주는 꽃이지요, 용서받을 수 없는 악귀라도 꽃을 보면 아름답다, 향기롭다, 선심을 발현하여 악심을 제어하는 그러한 꽃이랍니다.

허만옥 2014. 05. 08. 오전 09:58

\"훌륭한 시 많이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4. 05. 08. 오전 10:04

고맙습니다.

정창훈 2014. 05. 08. 오전 10:35

오늘은 어버이 날...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꽃...어버이께 감사드리며...그 숱한 어려운 세월 이겨내신 부모님께 자식으로선 참 부끄럽네요...너무 늦도록 꽃을 피워내지 못했으니...다시 뵙고 싶어도 더 이상 뵙지도 못하고...

김란숙 2014. 05. 08. 오전 11:09

우리모두 그 꽃이랍니다.

정소연 2014. 05. 08. 오전 11:47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꽃도 살아가는 방식은 다 다르잖아요

박진효 2014. 05. 08. 오후 04:09

참 좋아요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죠

고순자 2014. 05. 08. 오후 05:58

내인생과 같은것을~~~^^~~~!

정효용 2014. 05. 08. 오후 07:47

꽃 하나의 의미가 있고 존제가 있는것 쉽게 생각하지 말지니.

손준아 2014. 05. 08. 오후 07:48

정말 마음에 와닿는 시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4. 05. 08. 오후 08:05

각자는 모두 완벽한 존재들, 모습과 향기가 다르더라도 그 자체로 우주를 품은 완벽한 존재. 좋은글 감사합니다

표수욱 2014. 05. 08. 오후 09:30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없습니다 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없습니다 그래서 꽃은 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4. 05. 09. 오전 09:41

아름다운 詩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시간 되십시오/

김성근 2014. 05. 09. 오후 09:28

세상의 모든 꽃은 특별하고 아름답고 존귀하고 신비합니다...

정효용 2014. 05. 10. 오후 02:53

그 꽃. 그 꽃은 무슨 꽃인가 그냥 그 꽃은 존귀하고 특별한 꽃 작은 이름모를 그 꽃, 그 아무 그 꽃을 찾아서.

유은주 2014. 05. 12. 오후 08:06

김춘추 시인의 꽃 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윤석향 2014. 05. 14. 오후 03:15

나도 '그' 꽃을 갖고있어요.

장백 2014. 05. 17. 오후 12:16

그 꽃이 무엇인지 나두 갖고싶다.

송지오 2015. 02. 11. 오후 08:36

아름다운꽃 감사합니다^^~

서윤 2018. 04. 27. 오후 12:01

자기만의 모양과 빛깔과 향기로 비길 데 없고

림 2018. 04. 29. 오후 01:02

홀로 쓸쓸히 피고 지는 작고 이름 없는 들꽃도 그렇다

김산우 2018. 07. 30. 오후 01:00

따스한 햇살 쬐고 바람과 이슬 맞으며

국 2018. 10. 20. 오전 09:45

자기만의 모양과 빛깔과 향기로 비길 데 없고

자영 2018. 10. 20. 오후 01:41

홀로 쓸쓸히 피고 지는 작고 이름 없는 들꽃도 그렇다

종 2018. 12. 17. 오후 03:51

온 세상 좁쌀만한 꽃이라 해도

김국환 2019. 02. 18. 오후 07:38

세상의 모든 꽃은 그냥 하나의 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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