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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 - 달콤한 추억의 꽃

사색의향기 2014. 05. 27. 오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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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들판에
보랏빛 꿀풀 꽃이 피었습니다
꽃 하나 따서 입에 넣고 빨면
달콤한 꿀이 군침을 돌게 하던 꿀풀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습니다.
슬픈 기억은 눈물이 나게 하지만
달콤한 추억은 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어린 시절 하굣길에
꿀풀 가득한 풀밭에 앉아
동무들과 꽃을 따서 꿀을 빨던 기억
'추억'이란 꽃말을 지닌 꿀풀
꽃 앞에 앉아 생각합니다.
추억은 지나간 시간 속에 들어 있지만
그 달콤한 추억들이 나를 살게 한다는 것을
환한 꽃밭으로 나를 인도한다는 것을.
오늘 하루
꿀풀처럼 달콤한 추억 만드시는
그대이길 빕니다.
 
 
글.사진 - 백승훈

 

댓글 36개

이교재 2014. 05. 28. 오전 06:29

고맙습니다. <꿀풀처럼 달콤한 추억> 정말 꿀불처럼 달콤한 표현입니다. 이 아침에 반갑습니다.

송재순 2014. 05. 28. 오전 08:46

감사합니다!^^

김종구 2014. 05. 28. 오전 08:51

어릴적 꿀을 빨던 그 꽃이 꿀풀인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순자 2014. 05. 28. 오전 09:00

오늘도 꿀풀처럼 달꼼한 추억 속에서 하루라는 선물을 마음것 즐기며 살으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0^~~~!!!

박종영 2014. 05. 28. 오전 09:16

달콤한 추억의 꿀풀 저도 어린시절 꽃을 따서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란숙 2014. 05. 28. 오전 09:25

어릴때 가끔씩 따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좋네요^^

김진광 2014. 05. 28. 오전 09:47

나두 많이 먹었던 기억이...

이경숙 2014. 05. 28. 오전 10:26

어머나! 보라빛 꽃이 피는 들풀이 꿀풀인 줄 모르고 '예쁘구나' 하고 보았습니다. 추억이란 꽃말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4. 05. 28. 오전 10:46

아름답네요.

이규현 2014. 05. 28. 오후 12:29

아련히 어린시절을 떠오릴게하는글이네요 ^^ ♪

정창훈 2014. 05. 28. 오후 12:33

꿀풀같은 달콤함의 추억을 오늘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요즘은 정이 너무 말라버려 그 달콤함도 기억이 안나는 듯...

정효용 2014. 05. 28. 오후 01:14

초록빛 꿀풀 꽃 정말 많은 꿀을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채성옥 2014. 05. 28. 오후 03:26

보라색꽃을 좋아하는데... 이 꽃이 꿀풀꽃이군요. 작은 꽃 한송이에도 신비한 생명을 심어주시는군요. 잠시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영습 2014. 05. 28. 오후 03:48

오늘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지나간 것들은 언제나 그리운 추억으로 자리하지요. 나이를 먹어가도 감성은 잃어버리지 않아야 겠지요.

신영옥 2014. 05. 28. 오후 07:32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다정한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신영 옥

유은주 2014. 05. 28. 오후 10:18

길가다 꿀풀 만나면 그 달콤한 꿀을 먹어봐야겠네요

김성근 2014. 05. 29. 오전 07:53

꿀풀꽃,자주달개비꽃과같은 보라색 꽃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지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화를 풀리게 합니다...

서용칠 2014. 05. 29. 오후 02:07

찔레꽃 가믐이 여름까지 가려나 5월도 늙어 쇠잔하여가는데 뻐꾸기 녀석이 내마음 아는지 섧게울어댄다 시가 되여주는 꽃 사진마다 뒷동산에올라서 확인하면서 익혀보려하지만 어렵습니다 가믐에 먹이마른이에게 꿀풀이 고맙기만합니다

박태효 2014. 05. 31. 오전 10:58

좋은글행복합니다

장백 2014. 06. 01. 오전 11:51

꿀이 많이 있어 꿀풀이 되었나요. 당신은 매일 벌꿀과 같이 추억을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손준아 2014. 06. 02. 오후 07:31

달콤한 추억 만들어야지요

노소남 2014. 06. 03. 오후 06:35

축하 드립니다. 사진과 글이 너무좋아서... 꼭 책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 이있었습니다. 역시 좋은 결과가... 기록이....

노소남 2014. 06. 03. 오후 06:35

축하 드립니다. 사진과 글이 너무좋아서... 꼭 책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 이있었습니다. 역시 좋은 결과가... 기록이....

노소남 2014. 06. 03. 오후 06:36

축하 드립니다. 사진과 글이 너무좋아서... 꼭 책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 이있었습니다. 역시 좋은 결과가... 기록이....

이향숙 2014. 06. 04. 오전 01:17

어린 시절 하굣길에 꿀풀 가득한 풀밭에 앉아 꿀풀을 따먹으며 다른 한 손엔 노랑, 하양, 분홍 가지각색의 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들곤 했지요. 요즘은 그런 풀꽃을 보면 아까워서 꺽지 못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이니까요^^~

정소연 2014. 06. 13. 오전 10:59

보라색꽃이 참 예뻐요~~^^

이유정 2014. 06. 23. 오전 11:17

어렸을때 꿀이있던 진달래를 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근데 누구와 먹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choonj 2014. 07. 17. 오후 05:04

이꽃이름이 꿀풀이라는걸 이제알았네요 시골에서 자랄때보면 흔한꽃이였는데

송지오 2015. 02. 16. 오후 03:46

사진,글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서윤 2018. 04. 30. 오후 07:21

슬픈 기억은 눈물이 나게 하지만 달콤한 추억은 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림 2018. 05. 01. 오후 12:20

슬픈 기억은 눈물이 나게 하지만 달콤한 추억은 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김산우 2018. 08. 01. 오전 10:41

슬픈 기억은 눈물이 나게 하지만 달콤한 추억은 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국 2018. 10. 17. 오전 08:22

꿀풀 가득한 풀밭에 앉아 동무들과 꽃을 따서 꿀을 빨던 기억

자영 2018. 10. 17. 오전 08:40

추억은 지나간 시간 속에 들어 있지만 그 달콤한 추억들이 나를 살게 한다는 것을

종 2018. 12. 20. 오전 09:32

꿀풀 가득한 풀밭에 앉아 동무들과 꽃을 따서 꿀을 빨던 기억

김국환 2019. 02. 20. 오후 10:25

'추억'이란 꽃말을 지닌 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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