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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는 건

사색의향기 2014. 06. 04. 오후 11:30
9900
 
그립다는 건
새벽이슬 생각이
아침햇살 영롱함으로 깨어나
하늘하늘 의식으로 피어나는 것이다
 
그립다는 건
끝나지 않을 열정이
끝낼 수 없는 순정으로 갈아입고
사뿐사뿐 님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건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고
만질 순 없지만 만날 순 있는 것으로
오가는 정, 향함이 되고
서로의 님, 위함이 되어
사람인(人)의 가치가 기꺼움으로 옷입고
버팀목(木)의 철학이 살가움으로 나들이
내 인생의 동반자란 사랑의 고백을 낳는 것이다.
 
- 안상인님 '그립다는 건' 전문 -

댓글 49개

강녹운 2014. 06. 05. 오전 09:00

사랑하는 사람이 그립다는 건, 그 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 있다는 것이고, 그 그리움으로 인해 내 삶에 밝은 햇살이 비친다는 것이며, 내가 나를 더 잘 알아가는 과정 중 가장 신비로운 관계 맺음이다.

김하정 2014. 06. 05. 오전 09:16

맑은 햇살이 상큼해 보이고, 그리움을 찾아 산책하고 싶네요.

김종구 2014. 06. 05. 오전 09:35

\"그립다 말을 할까하니 아니그립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박종영 2014. 06. 05. 오후 01:20

그리움의 선택 그건 자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4. 06. 05. 오후 01:37

그립다는 건 그렇지만 너무 오래 기다림의 그립다는 심신마저 지치게 합니다...답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지...수십년의 세월을...아...

김덕식 2014. 06. 05. 오후 01:39

고맙습니다.

고석철 2014. 06. 05. 오후 01:42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창민 2014. 06. 05. 오후 02:34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뼈져리게 그리움이 있습니다.

유은주 2014. 06. 05. 오후 04:10

그리움이란 만질순없지만 마음으로 만날수있는것.....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4. 06. 05. 오후 06: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옥수 2014. 06. 05. 오후 09:36

더욱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조윤근 2014. 06. 05. 오후 11:31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6. 05. 오후 11:36

그리움을 아름답게 표현했네요.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7:17

그리움의 이름으로 문안하여 미소짓는 맘가는 위하여 섬기고픈 존재함의 표시이며 그리움의 이름으로 동행하여 향하는 맘짓은 촉촉한 듯 유연히 머물고 싶은 심성이리.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7:43

강) 같은 평화로움이 녹)색으로 그려지는 운)치 있는 인생이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7:45

김)나는 열정으로 수놓는 하)늘하늘 맘가로 정)갈한 인생이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7:49

김)메는 농부의 땀을 기억하는 맘가는 종)달새 우짖는 시냇물로 흐르고 구)성진 삶으로 노래하는 인생이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7:53

박)하향 나는 감성이 종)소리로 울리는 영)원한 시인이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7:55

정)성이 물든 가슴이 창)조하는 열정이 되어 훈)남의 본이 되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8:01

김) 같은 고소한 맛으로 덕)스럽게 수놓는 손길이 식)별이 있는 존재감이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8:07

고)진감래로 살았기에 석)화란 꽃을 피우며 철)든 삶을 수놓으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8:10

이)상과 현실로 오가며 창)으로 내다본 삶, 민)첩하게 느끼며 각별하게 수놓으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8:13

유)연한 듯 강렬한 열정이 은)빛으로 날리며 주)옥 같이 살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8:15

김)나는 설렁탕 같이 따끈한 듯 담백한 성)품으로 수놓는 삶이 근)사하게 폼나드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8:17

박)하향 나는 맘짓이 옥)같은 그대는 수)려한 삶이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8:18

조)신한 맘씨가 윤)기나는 그대는 근)사하게 수놓는 인생이리라.

안상인 2014. 06. 06. 오후 08:20

이)유 있는 그리움으로 안고 사는 그대는 유)연하게 흐르는 강처럼 정)으로 넘치리라.

채성옥 2014. 06. 07. 오전 11:02

그리움이 대상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삶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것이지요? 제게 그리움은 '인연'을 떠올리게 됩니다.

안상인 2014. 06. 07. 오전 11:31

채)색하여 어여쁜 풍경을 삶의 의미로 그려내는 그대는 성)실함이 진정성으로 갈아입고 옥) 같이 빛나는 인생이리라.

김양미 2014. 06. 07. 오후 03:34

그립다는 것을 이렇게 멋지게 해석하는 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낙용 2014. 06. 07. 오후 03:35

정말 그립다!

안상인 2014. 06. 07. 오후 05:27

김)메는 아낙네의 땀방울 의미를 채득한 그대는 양)도된 샘터를 개간할 감성의 소유자로 미)화될 인생이리라.

안상인 2014. 06. 07. 오후 05:32

김)나는 열정으로 수놓는 그대는 낙)원의 삶으로 꾸려가기 위해 용)납하는 관용을 삶의 덕목으로 삼는다 하십니다.

신현옥 2014. 06. 11. 오전 09:02

오잉~~ 멋지세요 ^^* 그립다는 뜻에 포옥 잠기다가 님의 삼행시 댓글 아름다운 마음에 포르르 잠기다가 ㅋ

안상인 2014. 06. 11. 오후 10:41

신)뢰한 가슴이 빚은 글솜씨는 현)숙한 생각이 화려한 외출이려고 옥) 같이 빛이 남이더라.

김란숙 2014. 06. 13. 오전 09:43

그리움에 잠겨봅니다.

안상인 2014. 06. 13. 오전 09:52

그리움에 잠긴다 함은 생각의 청진기로 가슴을 진단하여 감성의 샘을 찾아 사색의 향기로 젖어드는 거.

정소연 2014. 06. 13. 오전 10:51

정말 멋진 시네요~^^

안상인 2014. 06. 13. 오전 11:09

정)결한 감성으로 읽어낸 삶의 향 소)소하지난 소중한 가치가 되어 연)둣빛 새싹처럼 파릇파릇 행복합니다.

손준아 2014. 06. 18. 오전 08:5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상인 2014. 06. 18. 오전 10:17

손)님으로 대접하려는 고운 맘씨가 준)수한 맵시를 낳았기에 아)름다운 인생이라 칭하렵니다

송지오 2015. 02. 24. 오후 03:43

멋지고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서윤 2018. 05. 01. 오전 11:43

버팀목(木)의 철학이 살가움으로 나들이 내 인생의 동반자란 사랑의 고백을 낳는 것이다.

림 2018. 05. 02. 오전 09:48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고 만질 순 없지만 만날 순 있는 것으로

김산우 2018. 08. 02. 오전 11:45

끝낼 수 없는 순정으로 갈아입고 사뿐사뿐 님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국 2018. 10. 17. 오전 08:13

그립다는 건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고

자영 2018. 10. 17. 오전 08:38

만질 순 없지만 만날 순 있는 것으로 오가는 정, 향함이 되고

종 2018. 12. 21. 오후 02:58

끝낼 수 없는 순정으로 갈아입고 사뿐사뿐 님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김국환 2019. 02. 21. 오후 07:40

그립다는 건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고 만질 순 없지만 만날 순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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