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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백리향

사색의향기 2014. 07. 01.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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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 무엇이 될 수 있다면
작은 들꽃이 되고 싶다
들꽃도 그 향기가 백 리까지 번진다는
백리향이 되고 싶다
백리향도 아름다운 섬 울릉도 바닷가의
섬백리향이고 싶다
          
- '들꽃편지'에서 발췌 -
 
울릉도 여행길에서
섬백리향을 만났습니다.
화향십리(花香十里)란 말이 무색하게
백리까지 향기가 번진다는 섬백리향!
우리도 섬백리향처럼
누군가에게 맑은 향기를 전하는
꽃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댓글 32개

김성근 2014. 07. 02. 오전 08:24

맑은 향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김종구 2014. 07. 02. 오전 09:01

스처지나가는 들꽃에 멀리까지 전해지는 향기가 있다니 대견하네요. 자연의 섭리에 고개가 숙여짐니다.

김진광 2014. 07. 02. 오전 09:20

백리까지 향기가 난다니...

노론산 2014. 07. 02. 오전 09:37

동감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백리향을 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서영습 2014. 07. 02. 오전 09:40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잔뜩 찌푸린 흐린 하늘아래 비머금은 바람타고 맑고 고운 은은한 향기가 코끝에 살랑거림을 느낍니다. 꽃처럼~~ 꽃처럼~~~ 화사함과 향기를 나누는 하루이기를 빌면서......

허만옥 2014. 07. 02. 오전 10:07

섬백리향 향기는 어떤 향기일까?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향기가 느껴지는 ♬들꽃편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박존하 2014. 07. 02. 오전 10:13

오늘의 글을 음미하니 저에게도 울릉도의 섬백리향이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4. 07. 02. 오전 10:28

글을 읽어가는 순간순간에 백리향이 코끝을 스치는듯한 글입니다. 향이 느껴지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4. 07. 02. 오전 10:52

백리까지 향기가 난다는 섬백리향 즐거운 맘으로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완 2014. 07. 02. 오전 10:57

향기는 백리든, 천리든 퍼질수록 좋다. 무릇 향기란 꽃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도 향기가 있다. 오늘 나도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 주위를 향기롭게 마구 발산하자.

김덕식 2014. 07. 02. 오전 11:12

고맙습니다.

이진아 2014. 07. 02. 오후 12:00

그런데 꽃향기처럼 누군가에게 인간의 향기를 보내기란 쉽지않아 삶이 아름답지만은 않아은것 같습니다 마음은 꽃이고싶고 향기를 풍기고싶지만 세상사 살다보면 마음먹은데로 될수없는것이 현실이니까요 그러나 섬백리향을 기억하며 아름다움을 전하고싶습니다

정창훈 2014. 07. 02. 오후 01:02

청초하고 순수하고 제멋부리지 않는 예쁜 꽃이네요...^.^* 삼백리꽃처럼 되고 싶군요...과연 그럴 자격이 있을까? 생각하면서도...우선, 나를 가꾸어야겠지요...

장백 2014. 07. 02. 오후 03:18

향기의 냄음이 섬 전체에 닿아 섬백리 향으로 가득 차 있는 울릉도 섬백리향.

조윤근 2014. 07. 02. 오후 03:37

좋은글 감사합니다. 울릉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주)두한테크 2014. 07. 02. 오후 04:10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순자 2014. 07. 02. 오후 08:31

누군가에게 맑은 향기를 전하는 꽃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4. 07. 02. 오후 09:00

향이 천리까지 간다고 천리향, 백리까지 간다고 백리향.... 참 좋은 이름의 꽃들입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이유정 2014. 07. 02. 오후 10:53

냄새 한번 좋을것 같네요.

이충영 2014. 07. 03. 오전 10:04

우리 이웃들이 이와 같은 향을 내기 원합니다. 너 자신부터 그리하라고요 ?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향기는 커녕 악취를 풍기는 사람들의 냄세가 벌써 느껴지내요 ?

이옥녀 2014. 07. 07. 오전 06:35

백리향처럼 좋은 시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삶의 향기가 그랬으면 싶습니다.

이봉철 2014. 09. 30. 오전 08:12

먼 백리향까지 사랑하세

이봄 2014. 12. 28. 오후 04:01

7번 페이지 부터 읽어 보고 댓글을 달아 봅니다. 삼백리향의 들꽃

박미자 2015. 02. 23. 오전 07:37

좋은 향기가 멀리 멀리 전해지길 바라면서요. 시와 글 감사드려요.

송지오 2015. 04. 23. 오전 08:43

향기가 전해지는듯 합니다,감사합니다^^~

서윤 2018. 05. 04. 오후 07:27

누군가에게 맑은 향기를 전하는꽃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림 2018. 05. 06. 오후 12:02

백리까지 향기가 번진다는 섬백리향! 우리도 섬백리향처럼

김산우 2018. 08. 05. 오전 11:13

백리향도 아름다운 섬 울릉도 바닷가의 섬백리향이고 싶다

국 2018. 10. 14. 오전 11:00

섬백리향이고 싶다 울릉도 여행길에서

자영 2018. 10. 14. 오전 11:19

작은 들꽃이 되고 싶다 들꽃도 그 향기가 백 리까지 번진다는

종 2018. 12. 24. 오전 09:14

백리향이 되고 싶다 백리향도 아름다운 섬 울릉도 바닷가의

김국환 2019. 02. 28. 오후 10:12

화향십리(花香十里)란 말이 무색하게 백리까지 향기가 번진다는 섬백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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