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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짠 이유

사색의향기 2014. 07. 02. 오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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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마천루를 바라보며
소박한 희망 하나 그려놓았습니다.
 
꿈은 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꾸지 않으면 꿈이 아니라고 합니다.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한 노력은
자신의 몫입니다.
숙제를 다 하는 그 날까지
다가오는 죽음을 헤아리고 있지는 않겠습니다.
 
사랑은 끌어안아 오는 것이지
베푸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내 앞에 있다면...
생각이 부산의 바닷바람을 타고
한강으로 스며듭니다.
 
한강이 짠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꿈을 향해 살아가는
눈물도 섞여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는
그런 오늘입니다.
 
- 윤성완 님 -

댓글 27개

김종구 2014. 07. 03. 오전 08:53

한강이 짠 이유가 있었네요.

김진광 2014. 07. 03. 오전 09:02

오늘은 싱겁게 살고 싶다...

정창훈 2014. 07. 03. 오전 09:32

예전에 한강을 바라보다 그 물결에 이끌리어 가는 눈길을 거의 이끌려 갔다 싶을 때 정신이 번쩍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벌써 이십여년 전은 되었겠네요...지금 그곳에서 먼 곳에 살고 있지만...다시 가보고 싶네요...^^*

김덕식 2014. 07. 03. 오전 09:43

공감합니다.

허만옥 2014. 07. 03. 오전 09:47

\"행운은 어디서 나왔는가?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바로 발뒤꿈치에서 솟아 나온 것이다!!!\" 오늘은 몸과 마음을 함께 움직여 보고 싶습니다*^^* *^^*많이*^^*감사합니다*^^*

서용칠 2014. 07. 03. 오전 09:50

태백에서 흐르는 1300리 길 강화의 염화강을 마지막으로 바다로 든다 강유역의 가난한 민초들의 눈물과 뗏목꾼들의 땀방울이 젖어들고 한 맺힌 원한으로 귀한 목숨을 던지고 한강을 차지한 부족이 흥하기에 피를 뿌리며 아리수를 가지려한 漢江은 恨江이되였나 싶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이충영 2014. 07. 03. 오전 10:01

인천에서도 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박종영 2014. 07. 03. 오전 10:29

한강이 짠 이유를 오늘에야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존하 2014. 07. 03. 오전 11:06

꿈을 향해 살아가는 눈물도 섞여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는 그런 오늘입니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ytjo1223 2014. 07. 03. 오전 11:09

*고양이의 눈에서 슬픔을 보았습니다.활기찬 노후란 노란조끼를 입은 이들이 거리에서 시간을 메우려 서성이는 모습을 봅니다. 2만원의 노령연급을 받았습니다. 집나간 막내 아들이 한양에서 돌아왔습니다. 식구는 늘었는데,취직이 되지 않습니다.늘어나는 소식은 \"본인외 뜯어 보지마세요\"-신용불량의 독촉장이었습니다.바라만 보고도 가만히 있을수만 있어도 좋을 그런 오늘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15년의 기도 후에 탕자처럼 돌아 왔지만, 그가 그렇게 된것은 나의 무능함 탓이었습니다.그래도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는 그 오늘을 위해 아내는 노구를 끌고 청소를 하러 나갔습니다. 내리는 비조차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장백 2014. 07. 03. 오후 01:13

한강도 짜다. 사랑은 끌어 않아라 그래야 사랑이다.

서영습 2014. 07. 03. 오후 01:20

장마의 시작으로 흐린 하늘이라 조금은 시원한 오늘입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희망과 사랑과 베품으로 함께해야 하는 삶. . . .

이경숙 2014. 07. 03. 오후 01:31

잔잔하게 흐르는 한강의 물결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사랑과 희망이 도도하게 숨어있을 것 같네요.

조윤근 2014. 07. 03. 오후 04:0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4. 07. 03. 오후 07:09

강물은 밍밍한데 짠 이유가 있었군요,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금채 2014. 07. 03. 오후 07:18

아~~~~~~~~~~~~~~~~~~~~~~그랬구나^^~

김성근 2014. 07. 03. 오후 07:21

'사랑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상대가 사랑 받고 있다고 느낄 때까지 사랑하라'

이유정 2014. 07. 03. 오후 11:12

그렇군요. 씁쓸하네요.

김영임 2014. 07. 07. 오전 08:49

씁쓸하면서 마음이 짠해지네요.. ㅠ.ㅠ

송지오 2015. 04. 25. 오후 04:29

해운대,고향이 그리워지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윤 2018. 05. 04. 오후 07:27

눈물도 섞여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는 그런 오늘입니다.

림 2018. 05. 06. 오후 12:03

한강이 짠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꿈을 향해 살아가는

김산우 2018. 08. 05. 오전 11:13

한강이 짠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꿈을 향해 살아가는

국 2018. 10. 14. 오전 11:00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내 앞에 있다면... 생각이 부산의 바닷바람을 타고

자영 2018. 10. 14. 오전 11:19

숙제를 다 하는 그 날까지 다가오는 죽음을 헤아리고 있지는 않겠습니다.

종 2018. 12. 24. 오전 09:14

사랑은 끌어안아 오는 것이지 베푸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김국환 2019. 02. 28. 오후 10:14

꿈은 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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