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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 남의 일

사색의향기 2014. 07. 06. 오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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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알고 더 잘 판단한다.
 
- 테렌티우스 -
 
 
이상하지요.
내 문제는 잘 안 보이는데 남의 문제는 잘 보이는 것이.
옳고 그른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지 몰라 주저할 때
남이 조언을 해주거나 가르침을 주지요,
마찬가지로, 내게는 그렇게 어렵던 일이
남의 상황일 때는 문제점이 훤히 보이기도 합니다.
결과가 보이고
대처해야할 방법도 보입니다.
그래서 남의 일에 참견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러나 때로,
문제꺼리도 되지 않는 것을 너무 간섭하고 부풀려서
일을 크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조심스러운 것이 남의 일입니다.

댓글 28개

김성근 2014. 07. 07. 오전 06:46

내 문제는 잘 안 보이는데 남의 문제는 잘 보이지요..그래서 남들이 장기 둘 때 훈수는 잘 하지요...

주황희 2014. 07. 07. 오전 07:39

마음의 향기가 빛나게 해주네요. 고마워요.

김영임 2014. 07. 07. 오전 08:46

사람이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런 것이로군요. 그런 남의 간섭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용기도 필요한거 같아요. 너무 사사건건 간섭해주는 건 싫지만 그런 도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 재미있는 사실 좋아요.. ^^

김진광 2014. 07. 07. 오전 09:17

그래서 훈수가 쉬운겁니다....

김종구 2014. 07. 07. 오전 09:24

그래서 그런지 바둑판에서도 훈수같지 않은 훈수를 두는 경우도 있지요.

김하정 2014. 07. 07. 오전 09:33

다른사람들의 조언에 대해서도 잘 듣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내가 못보는 것에 대해 얘기 해 줄 때 잘 받아들이면 제게 약이 될듯하네요.

장학영 2014. 07. 07. 오전 09:38

무지하게 공감함. 항상 좋은글 고맙습니다

허만옥 2014. 07. 07. 오전 10:07

♬인생에는 답이 없다♬ *^^*내 이야기도*^^* *^^*상대방 이야기도*^^* *^^*모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백 2014. 07. 07. 오전 10:23

그렇군요, 나의 일 일때 사람들에게 많은 조언을 받곤하죠, 너무 간섭하지말고 쪽집게 처럼 정확한 조언만 해주길 바랍니다.

정창훈 2014. 07. 07. 오전 11:19

남의 일에 이러쿵저러쿵 콩놔라팥놔라 등 여러 말을 잘하죠...그리고, 점쟁이도 자기 점은 못본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일엔 판단을 못항 때가 있지요...자기 성찰과 남의 성찰은 더 신중하고 배려가 있어야할 겁니다...

이경숙 2014. 07. 07. 오전 11:21

공감되는 의미 있고 향기를 전하는 좋은 글 입니다.

조윤근 2014. 07. 07. 오후 12:47

공감되고 많이 겪은 일이네요

김덕식 2014. 07. 07. 오후 01:42

고맙습니다

이충영 2014. 07. 07. 오후 04:56

다른사람들의 일을 보면 앞으로 어떻하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내 문제해결을 위한 미래는 쉽게 보이지 안습니다. 아무래도 남의 문제는 내문제와 다르게 쉽게 보인것이 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유은주 2014. 07. 07. 오후 06:43

나이 들면서 특히 남의 일에 훈수드는 경향이 많아지는데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박영훈 2014. 07. 07. 오후 07:07

농촌이라지만 도회지에서 약30여가구가 새집짓고 정착도하고 별장처럼 일년에 몇차례 오가는 세대도 있습니다.몇대를 살아온 토박이는 약45가구. 여기에 70세이상 남녀 노인은 40여명인데 루각이나 팔각정에 모인 노인들은 화제꺼리가 별 없을땐 지나가는 등산객이나 자기네들하고 잘 어울리지않은 이웃에 대한 애기꺼리는 심심찮게 누군가에 의해 꺼집어 내면 맞장구도 처가며 ...왜그리 남의일에 관심도 간섭도 많은지요. 그런 자리에는 어쩌다 앉아 보지만 이득도 손해없이 일어서게 됩니다.사람사는 곳이라면 별 다를바 없이 그저 그러하는가 봅니다.

이유정 2014. 07. 07. 오후 11:46

정말 그래요. 이제 듣기 싫은 남의 잔소리도 잘 들어봐야겠어요.

박종영 2014. 07. 09. 오전 10:00

마음에 와 닿는 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신수용 2014. 07. 18. 오전 09:29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 좋은 문화, 좋은 사회, 좋은 나라, 좋은 국민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항상 감사와 축복, 은혜를 기도합니다. 신수용드림

신수용 2014. 07. 18. 오전 09:29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 좋은 문화, 좋은 사회, 좋은 나라, 좋은 국민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항상 감사와 축복, 은혜를 기도합니다. 신수용드림

김종환 2015. 01. 17. 오전 09:37

자기자신부터 깨달음을 느껴야 합니다^^

서윤 2018. 05. 05. 오전 11:38

일을 크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조심스러운 것이 남의 일입니다.

림 2018. 05. 06. 오후 12:03

그러나 때로, 문제꺼리도 되지 않는 것을 너무 간섭하고 부풀려서

김산우 2018. 08. 05. 오전 11:14

그래서 남의 일에 참견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자영 2018. 10. 13. 오후 04:16

옳고 그른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지 몰라 주저할 때

국 2018. 10. 13. 오후 04:37

남의 상황일 때는 문제점이 훤히 보이기도 합니다.결과가 보이고

종 2018. 12. 24. 오전 09:15

남이 조언을 해주거나 가르침을 주지요,마찬가지로, 내게는 그렇게 어렵던 일이

김국환 2019. 02. 28. 오후 10:17

사람은,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알고 더 잘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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