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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를 찾아가는 숲
사람을 피해 달아나는 숲이 있었고,
사람이 사람을 피해 숨어 사는 숲도 있었다.
우리는 그를 은자(隱者)라고 불렀으나
그는 언제나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야만 했었다.
그러나 아무리 깊이 들어가도
스스로에게 자신을 숨길 수는 없었다.
우리가 우리를 숨기는 숲이 있었고,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는 숲이 있었다.
- 정승윤, 수필 '숲' 중에서 -
홀로 있거나 고요히 지내고 싶어 하지만
얼마나 지속이 될까요.
주변이 적막해도
내안에 몰려온 갈망들로 시끄러워지는 시간입니다.
산다는 것은 결국
서로를 찾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숲에서
우리는 서로 비슷한 듯 다른 나무들,
그 숲이 푸르러지고 살만한 곳이 되려면
서로 어우러져야만 하는 것,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야만 하는 것일 테지요.
댓글 25개
각기의 숲에.... 향기와 기쁨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생각할수 있어도 살수는 없겠지요...
마음이 어수선하게 시작되는 아침이었습니다. 장마의 영향인지 하늘은 잔뜩 흐리고 뉴스는 정말일까? 하는 의구심 가득한 내용이. . . . 산다는 것은 함께인것 같으면서도 홀로인 인생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했던 기억을 밀어내면서 다시 우리라는 단어를 삶으로 끌어 옵니다.
향기로운 좋은글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서로 어울려져 살아는 사람들.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 홀로된다는 것은 외로운 것이 아닐까요.
자연인으로 살고 싶습니다...언제 그리 될 지 아직 답이 없습니다만...머지 않은 날 자연인이 되어 있는 나자신을 보고 싶네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가 찾아가는 숲 가장 귀한 집입니다. 감사합니다.
맞는것같습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 너른세상에서 이한몸 숨길곳이없다 그러나 내 한생각은 이 무한허공을 지배할수있다 來日에 약속한일이있고 내 마음 열어놓으면 외롭지않습니다 정승윤 수필가님 좋은글 고맙습니다
서로 어우러져야만이 진정한 삶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히잘보았읍니다
우리가 우리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보았습니다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서로 어우러져야만 하는 것,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야만 하는 것일 테지요.
주변이 적막해도 내안에 몰려온 갈망들로 시끄러워지는 시간입니다.
주변이 적막해도 내안에 몰려온 갈망들로 시끄러워지는 시간입니다.
내안에 몰려온 갈망들로 시끄러워지는 시간입니다.산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는 숲이 있었다. 홀로 있거나 고요히 지내고 싶어 하지만
얼마나 지속이 될까요.주변이 적막해도
우리가 우리를 숨기는 숲이 있었고,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는 숲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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