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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엄마는 참, 그냥 사랑하는 거지.\"
이제껏 셀 수 없이 많이 들었던 말이 '그냥'이다.
또한 무심결에 그만큼 뱉었던 말,
'그냥'이 요즘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어느 날부터 그냥 슬며시 찾아왔다.
꽃보다 나무에 더 눈이 가는 것과
닮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장미와 백합이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맨드라미와 접시꽃으로 기우는 마음과
닿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그냥' 쪽으로 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이유를 딱히 댈 수 없는 말, '그냥'.
그냥, 이라는 말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거나
안부를 묻고 싶을 때도 있는 것을.
나는 그 그냥에도 참으로 인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마저도 귀찮아져서
가파른 마음의 절벽을 보이곤 합니다.
그냥, 아무런 이유 달지 말고, 그냥 그래도 되는 것을.
댓글 33개
너무 좋다!!! 그냥! 그래 우리 그냥 살아가자 지금 조금 슬퍼도 그냥 살아보자 조금 있으면 좋은 세상 올꺼야
잘봤습니다. 그냥 좋네요.
엄마는 내가좋아? 라고물어보면 응............응 왜 ? 그냥좋아 너는 ㄴㄴㄴㄴㄴㄴㄴㄴ내세끼니까. 세끼가뭐야 ? 그건 내 아들이기 때문이지머, 그러던 세끼가 이재는 남에 할배가 되었구나. 올해도 9월에 마지막 날이고 저녁엔 찬바람이불어 .
그냥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하는 마음
조건없이...
♬그냥♬ 모두가 평온한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그냥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然에 順한卽 安하고 不然을 希한卽 苦하다...있는 그대로 대응하고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자연스러운 말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된 것 같은..
오늘은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그냥!
그냥 이유없이 무조건 사랑 할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의 평범이 뭍어나는 글에 아침쉼표'를 같이 하고 갑니다.... 감사를 남기며~~~~
고맙습니다
그냥 마냥 좋다고 할때 그때가 행복이죠...그말이 더 실감날 때가 있지요...
어쩌면 그냥 좋다 그런 게 지금은 동화 속 이야기 같습니다...지금은 어머니가 아니 계신지 오래 되었고...그냥 좋다는 말 자체도 들은지 너무 오래 되었기에...오늘 다시금 들으니 그립고도 새롭게도 들리네요...고맙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그래도 그냥지나치긴 좀 그러니 그냥 한자 적어보고 가렵니다.ㅎㅎㅎㅎㅎ
그냥..다 좋습니다...
그냥... 그냥 좋을때가 있었지요. 그냥 그렇게. 그때의 그 마음을 생각해보며 그냥 좋아하고 싶습니다.
가장 부담스럽지않고 이유같지 않은 이유지요, 그냥.... 그냥 전화 함 해봤어....ㅋㅋ 9월 막날... 두렷한 이유없이 그냥 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것들이 \"그냥\"이 아닐까요? 참 좋은 글입니다. ^~^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아침을 여는 게 행복하네요
그냥~~이 말이 참 친숙하게 다가 오네요... 전에는 성의없다 생각한 말이...
한마디 한마디 좋은 글 보고 간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그냥....운명처럼 우리가 말하고 실천하는 말...
가파른 마음의 절벽을 보이곤 합니다. 그냥, 아무런 이유 달지 말고, 그냥 그래도 되는 것을.
나는 그 그냥에도 참으로 인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미와 백합이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맨드라미와 접시꽃으로 기우는 마음과
이유를 딱히 댈 수 없는 말, '그냥'.그냥, 이라는 말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장미와 백합이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맨드라미와 접시꽃으로 기우는 마음과
닿아 있는지도 모르겠다.마음이 '그냥' 쪽으로 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그냥, 이라는 말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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