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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쓴풀 - 어담초라 불리우는
자주쓴풀 꽃 : 자주쓴풀은 자주색의 아주 쓴맛이 나는 풀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더 이상 물을 긷지 않는
한해살이 풀들
시나브로 야위어 가는
소슬바람 부는 산기슭에 나앉아
가을볕 쬐는
자주색 꽃별무리
어둠을 견딘 자가
더 눈부신 아침을 맞는 것처럼
풀들도
뿌리의 쓴맛이 짙을수록
더 어여쁜 꽃을 피우는 것인가
'어담초'라 불리우는
자주쓴풀 꽃
댓글 31개
좋은글 잘봤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앗습니다
짙은 쓴맛을 가진 뿌리 그러나 꽃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별을 담은 꽃이네요. 아침을 더 상큼하게 맞이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약재로 많이 쓰인다는 어담초, 예쁜 꽃 소개 감사합니다.
어담초 그 파란 생명의 기운에 저절로 입맛이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자주쓴풀을 향한 고운시 감사합니다.
정길님.좋은 글 잘받고 있어요.
오늘, 어담초님처럼 활짝 웃음꽃을 피웁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좋아요.
자주색 꽃과 쓴맛이 나는 어담초의 예쁜 꽃의 기운에 취해 입맛이 금방 변해버릴 것 같네요. 꽃에 대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예쁘네요 약재로도 쓰이는 줄 몰랐네요.
자주쓴풀꽃이라...ㅎㅎ...꽃모양이 별모양같아서 자주별꽃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하군요...그런데 얼마나 쓴 고통을 감추고서 저꽃은 피었을까??
어담초....자주쓴풀꽃...저 꽃처럼 쓴맛을 나도 심장에 담았을까요??...저도 저꽃처럼 예쁘게 꽃이라도 피어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고맙습니다...
소슬바람부는 산기슭에 앉아 가을볕 쬐는.....에서 고개 숙인 할미꽃이 연상되는 아름다운 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보내 주시는 멜로 한국의 야생화를 많이 접하게 되니....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드림니다.
예쁘게 피었네요 어담초.
우연히 만난 글에서 쓴맛의 당김을 미각으로 느껴 봅니다. 심상의 쓴맛도 잘 숙성시키면 단맛으로 변화 시키는건 마음 관리겠죠.
꽃이 도라지하고 좀 비슷하네요...
즐감 아니 그보다더한 쓰디쓴 맛을 음미하면서 뿌리속 깊이 감추고 살면서도 아르다운 꽃을피운다니
시인 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과 예쁜 꽃을 보니 마음이 환 해 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예쁜꽃을 아름다운 시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반짝이는 별처럼 고운 꽃 피운 '어담초'라 불리우는 자주쓴풀 꽃
뿌리의 쓴맛이 짙을수록 더 어여쁜 꽃을 피우는 것인가
소슬바람 부는 산기슭에 나앉아 가을볕 쬐는
뿌리의 쓴맛이 짙을수록 더 어여쁜 꽃을 피우는 것인가
어둠을 견딘 자가 더 눈부신 아침을 맞는 것처럼
풀들도 뿌리의 쓴맛이 짙을수록
풀들도 뿌리의 쓴맛이 짙을수록 더 어여쁜 꽃을 피우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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