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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꿩의비름

사색의향기 2014. 11. 26. 오전 01:53
9720
 
큰꿩의비름 :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꿩의비름속에 속하는 꽃 중 상대적으로
꽃의 크기가 크다.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높이 30~70cm 정도로 8~9월에
붉은 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핀다. 꽃잎은 5개로 바소꼴이며 꽃잎보다 긴 10개의 수술과
5개의 암술이 있다. 한방에서는 해열제와 지혈제로 쓴다.
 
큰꿩의비름
 
한 점
햇볕이 아쉬운
가을산에
분홍 별꽃이 피었습니다.
너른 땅
마다하고
깎아지른 바위틈에
아슬하게 매달려 핀
큰꿩의비름
끝없이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
다 마친 사람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꽃
그 웃음 그리워
오늘도
가을산에 듭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0개

이옥녀 2014. 11. 26. 오전 06:12

좋은 시 고운 꽃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4. 11. 26. 오전 07:09

이런 늦가을에 이런 화사한 꽃을 볼 수 있어서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zuro59 2014. 11. 26. 오전 07:15

비가 오고 있어 쌀쌀힌 늦가을 끝자락의 아침...따스함으로 맞이 할렵니다...고맙습니다...^^*

이성호 2014. 11. 26. 오전 08:11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화이팅 하세요^^

이봉철 2014. 11. 26. 오전 08:27

참 보기 좋은 꽃입니다

류청 2014. 11. 26. 오전 09:01

감사합니다 늘 에너지 넘치게 사는 분 기분 존 하루 될겁니다

안성훈 2014. 11. 26. 오전 09:01

좋은 시입니다 세상 해야 할 일 다 마친 사람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꽃 ! 아 좋네요. 꽃도 예쁘고...

송재순 2014. 11. 26. 오전 09:05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4. 11. 26. 오전 09:06

감사합니다~*^^* 큰꿩의 비름꽃 참 예쁩니다~*^^* 온누리에 별하트를 마구마구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김광수 2014. 11. 26. 오전 09:32

큰

김광수 2014. 11. 26. 오전 09:33

큰

김하정 2014. 11. 26. 오전 10:04

산에서 들꽃을 만났을 때 처럼 오늘 아침 상큼합니다. 감사드려요.

차도훈 2014. 11. 26. 오후 01:48

큰 꽁의 비름 보기 좋습니다.

두리숙 2014. 11. 26. 오후 01:48

잘 보고 유익했습니다.

박선용 2014. 11. 26. 오후 02:23

보여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jaehui0341 2014. 11. 26. 오후 04:16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4. 11. 26. 오후 09:20

가을이 좋은것은 책한권이면 부자이고 국화향은 공짜이고 가을비라도오면 처음처럼 한병들고 포장마차에서 흘러나오는 오뎅국물내음이 안주로 제격이다

박종영 2014. 11. 26. 오후 09:28

밝은 영상과 시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4. 11. 26. 오후 09:59

우리땅의 꽃들은 그 색이 어쩌면 그리도 연하면서 고울까요... 너른땅 마다하고 바위틈에 아슬하게 피어있는 수줍운 꽃이네요...

이유정 2014. 11. 28. 오전 03:43

좋은꽃이네요.

신성훈 2014. 11. 29. 오전 11:05

큰 꿩의 비름 쓰림새가 많은 풀이 군요.

눈물 2014. 11. 30. 오전 04:26

가여워요 당신 자신을 속이니깐 이건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수 없어요

이봄 2014. 12. 25. 오후 02:38

보라색의 꽃 해맑게 웃는 꽃을 그리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윤 2018. 05. 22. 오전 10:17

그 웃음 그리워 오늘도 가을산에 듭니다.

림 2018. 05. 26. 오후 12:59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이 세상에서 해야 할

김산우 2018. 08. 20. 오후 02:26

햇볕이 아쉬운 가을산에 분홍 별꽃이 피었습니다.

국 2018. 09. 28. 오전 07:56

끝없이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자영 2018. 09. 28. 오전 08:08

마다하고 깎아지른 바위틈에

종 2019. 01. 07. 오전 08:24

아슬하게 매달려 핀 큰꿩의비름

김국환 2019. 03. 17. 오후 02:57

너른 땅 마다하고 깎아지른 바위틈에 아슬하게 매달려 핀 큰꿩의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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